남자(男子)들에게 유효한 가장 간단한 보건방법(保健方法)은 점각근(踮腳跟) :
점각근(踮腳跟)은 천상(天上)에서 남자들에게 하사(下賜)한 가장 간단하고도 가장 유효(有效)한 보건방법(保健方法)이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또 점각근 동작은 천상(天上)에서 남자들의 건강(健康)과 행복(幸福)을 위하여 하사했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고인들의 속언에 “여과감도행복이취타타각(如果感到幸福你就跺跺腳)” 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만일 행복을 얻으려거든 발을 동동 굴러라.” 는 뜻이다.
동능생양(動能生陽)이란 말이 있는데 “움직이면 양기(陽氣)가 발생한다.”는 의미이다. 운동(運動)의 종류는 많다. 매일 조깅을 하거나 수영을 하거나 걷거나 볼을 차거나 팔단금(八段錦)이나 태극권(太極拳)을 하거나 모두 시간(時間)과 장소의 제약을 받는다. 일종(一種)의 간단(簡單)한 방법(方法)으로써 남성들의 건신(健身)은 물론 쾌락(快樂)을 향수(享受)할 수 있는 운동이 있을까? 물론 있다. 바로 점각근(踮腳跟)이다. 방제학의 사역탕(四逆湯)은 3음통용(三陰通用) 처방이다. 첫째 온리지방(溫裡之方)이고 둘째 장화지방(壯火之方)이며 셋째 회양구역지방(回陽救逆之方)이다. 점각근(踮腳跟) 운동(運動)의 공효(功效)는 사역탕(四逆湯)에 필적할 만 하다. 점각근(踮腳跟)은 고대인(古代人)들이 사용한 일종의 양생법 중 하나인데 고인들은 점각근을 “돈종법(敦踵法)” 이라고 칭했다. 서한묘(西漢墓) 속에서 출토된《인서(引書)》에 보면 “敦踵以利胸中”和“敦踵,一敦左,一敦右,三百而已” 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돈종은 흉중에 적취된 번민 등을 소제해 주며 왼쪽과 오른쪽으로 모두 300 번 실행해라.” 는 뜻이다. 800여 년의 역사를 갖고있는 도인양생술(導引養生術) 팔단금(八段錦)의 최후(最後) 동작(動作)은 “배후칠전백병소(背後七顛百病消)”라고 칭하는 동작을 일컫는데 점각근(踮腳跟) 동작이 포함되어 있는데 신경계통(腎經系統)을 자극시켜 주며 전신(全身)을 진탕(震盪)시켜 준다. 오장육부(五臟六腑)의 안마나 마찬가지 동작이라고도 칭한다. 팔단금은 백병(百病)을 소제(消除)해 주는 신기(神奇)한 공효(功效)가 있다.
1. 점각근 동작은 신기(腎氣)를 보조(補助)해 준다. 각근(腳跟:발뒤꿈치)과 인체(人體)의 신경(腎經)은 서로 밀접한 관계(關係)를 갖고 있다. 실제로 점각근(踮腳跟)은 實際上是刺激了 신경(腎經)의 혈위(穴位)들을 자극시켜 준다. 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은 소지(小趾: 새끼 발가락) 밑에서 출발하여 족심(足心)의 용천혈(湧泉穴)을 통과한 후 족근부(足跟部)로 상행(上行)한다. 남성들이 30 세(歲)가 지나면 신기(腎氣)가 허약(虛弱)해지기 시작한다. 신양(腎陽)은 충족(充足)되지 않는다. 그리하여 파냉외한(怕冷畏寒) 증상과 족근냉통(足跟冷痛) 증상과 하지부종(下肢浮腫) 등 증상(症狀)이 출현된다. 그런데 점각근(踮腳跟) 동작은 신기(腎氣)를 보조(補助)해 주는 공효가 있으며 신기(腎氣)의 통양기화(通陽氣化) 작용(作用)을 촉진시켜 준다. 한냉(寒冷)한 동천(冬天)에 평상시 점각근(踮踮腳跟) 동작을 실행해 주는 것은 부양대법(扶陽大法) 중 하나이다.
2. 중풍(中風)을 방치(防治)해 준다. 중풍(中風)은 노년인(老年人)들의 질병인데 현재(現在) 중청년(中青年)들에게도 중풍9中風)이 발생한다. 남성들의 직장 스트레스는 점점 증대(增大)되고 있으며 인간관계도 긴장되어 가고 있는 상태에 처해 있으며 가는곳 마다 시간에 쫓기는 생활로 인하여 허화상염(虛火上炎)이 발생되고 결국 남성들은 중풍(中風)에 용이하게 걸린다.
점각근(踮腳跟) 동작은 일종(一種)의 참양(潛陽) 방법(方法)이다. 면홍(面紅)과 두훈(頭暈)과 수족발마(手足發麻)와 혈압상승 등 중풍(中風)의 선조(先兆) 증상이 출현될 경우 중풍(中風)을 예방하기 위하여 ,즉시 점각근(踮腳跟) 동작을 실행해 주면 양호한 치료효과가 나타난다. 왜냐하면 점각근(踮腳跟) 동작은 참양(潛陽) 작용과 인화하행(引火下行) 작용이 있으므로 양기상부(陽氣上浮)와 허화상염(虛火上炎)의 질병(疾病)에 응용할 수 있다. 예를들면 고혈압(高血壓)과 두훈(頭暈)과 삼차신경통(三叉神經痛) 등이다.
3. 소변불창(小便不暢)을 치료해 준다. 소변불창(小便不暢)은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전립선비대(前立腺肥大)와 전립선염(前立腺炎) 등이다. 한의학에서는 방광(膀胱)의 기화불리(氣化不利)로 인하여 조성(造成)된다고 말한다. 각근(腳跟 : 발뒤꿈치)의 외측(外側)은 방광경(膀胱經)의 순행지처(循行之處)이다. 그러므로 점각근(踮腳跟) 동작이나 점각첨 동작은 모두 방광(膀胱)의 기능을 증진시켜 주므로 인하여 소변(小便)을 통창(通暢)시켜 준다.
4. 스트레스를 완해(緩解)시켜 준다. 전식정위(全息定位) 이론(理論)에 의하면 각근(腳跟;발뒤꿈치)과 대뇌(大腦)는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다. 그러므로 평상시 점각근(踮腳跟) 동작을 열심히 실행할 경우 뇌부(腦部)의 기혈(氣血)의 순환(循環)이 개선된다. 그러므로 뇌(腦)를 많이 사용하는 남성들은 휴식(休息) 시간(時間)을 이용하여 한편으로는 점각근 동작을 실행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심호흡(深呼吸)을 실행하여 대뇌(大腦)에 활력(活力)을 충만케 해주어야 한다. 그리하면 정싱적 스트레스가 완해(緩解)된다.
일부 사람들은 점각근(踮腳跟) 동작은 발밑에 있는 신의요법(神醫療法)이라고 칭한다.
5. 점각첨(踮腳尖) 동작은 남성들의 “성복(性福)”이다. 점각근(踮腳跟)은 신기(腎氣)를 보조(補助)해 주고 점각첨(踮腳尖)은 익신장양(益腎壯陽)의 공효(功效)가 있으므로 남성들의 성공능(性功能)을 개선시켜 준다. 점각첨(踮腳尖) 운동은 발꿈치를 쳐들고 발끝 만 사용하여 서있는 동작을 일컫는다. 평상시 계속 실행할 경우 익신(益腎) 작용(作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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