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좌(打坐)

타좌(打坐)는 일종의  양생건신법(养生健身法)이다.   두 눈을 감고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서 호흡을 조정(调整)하고 손은 무릎 위에 얹어놓고 아무 생각도 하지않으며 명상하는 양생법이다.  타좌(打坐)는 “반좌(盘坐)” 또는 “정좌(静坐)” 또는 명상(冥想)이라고도 칭한다.  도교(道教)의 일종(一种)의 기본수련방식(基本修练方式)이다.   불교(佛教)에서는 "좌선(坐禪)“   또는  "선좌(禅坐)”  또는  “선정(禅定)”  이라고 칭하며  선좌는  선종불교(禅宗佛教)의 필수적(必修的) 자세이다.  반좌(盘坐)는 자연반(自然盘)과 쌍반(双盘)과 단반(单盘)으로 구분한다.   타좌(打坐)는 양신연수(养身延寿)의 공효가 있으며 지혜(智慧)를 증가시켜 준다.    무술(武术) 수련가(修炼家)들의 타좌(打坐)는 일종의  내공수련(内功修炼)이며 심성함양(心性涵养)이고  의지력(意志力) 증강(增强)의 수단이다.  타좌(打坐) 명상(冥想) 연습은  코르티솔(cortisol)의 분비(分泌)를 감소시켜  심신건강(身心健康)에  유익(有益)하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心理學科)  사라 라자르(Sara Lazar) 교수(教授)는  자기 스스로  의학실험(醫學實驗)하여 관찰한 결과  타좌(打坐)는 위약(僞藥)의 효과와 동일하다고 발표했으며  사람의 뇌(腦)의 구조를 개선시켜 주는 일종의 건신방법(健身方法)이다고 말했다.    Sara Lazar 교수는 타좌(打坐)하고 있는 동안 자기 자신(自身)의 뇌를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통해 스캔

하며 타좌(打坐)가 자기 자신의 뇌(腦)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그 결과 타좌에 의하여 자기의 대뇌(大腦)의 구조에 양성(良性) 변화(變化)를 발생시켜 주었다고 보고했다. 
사라 라자르 교수가  최근 미국(美國)의 밀큰연구소（Milken Institute）에서 연구할 때 타좌(打坐)  의학연구토론회(醫學研究討論會) 석상에서  타좌(打坐)는  위약(僞藥)의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대뇌(大腦)의 구조를 개변시켜 주는 작용이 있다고 발표했다.    實實在在的作用。所타좌(打坐)을 8 주(週) 동안 실행한 결과  대뇌(大腦0의 구조가 개변(改變)되었다.  

사라 라자르 교수는 8 주 동안  타좌(打坐)를 실행한  결과 대뇌의 5 개(個) 부위(部位)의 체적(體積)에 변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타좌(打坐)는 뇌피질(腦皮質)의 측두두정접합（TPJ）부위의 체적을 증대(增大)시켜 준다.  이 구역은 동정심(同情心)과 자선심(慈善心)과 관계가 있다.  타좌(打坐)는 편도체(amygdala)의 체적(體積)을 감소시켜 준다  이 구역은 심리적(心理的)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는 작용이 있다.   편도체(amygdala)는 대뇌변연계에 존재하는 아몬드 모양의 뇌부위이며  감정을 조절하고, 공포에 대한 학습 및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타좌(打坐)는  좌해마체(左海馬體 : Left hippocampus）의 부위(部位)의 체적을 증가시켜 주었으며 그 결과 학습(學習) 능력을 증진시켜 주었고 인지능력(認知能力)을 향상시켜 주었다.  해마체는 측두엽의 양 쪽에 2개가 존재하는데 좌측 해마는 최근의 일을 기억하고 우측 해마는 태어난 이후의 모든 일을 기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좌(打坐)는 대뇌액구(大腦額區)의 부위(部位)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장수(長壽)를 촉진(促進)시켜 준다. 액엽(額葉)은  뇌내(腦內)의 행정(行政)과 계획과 사고(思考)와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는 센터이다.  라자르 박사는 타좌(打坐)의  차수(次數)와 시간(時間)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타좌(打坐) 시험자(試驗者)들은  매일  10 분(分) 씩 만 타좌를 실행해도  양성효과(良性效果)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라자르 박사는 타좌(打坐)는 기타 생리공능(生理功能)에도 변화(變化)를 유발시킬 것이고 기타 신체(身體)의 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므로 더욱 구체적인  진일보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라자르 박사는 사람의 심리활동(心理活動)과 신체단련(身體鍛煉)은 서로 닮았다고 설명했으며 타좌(打坐)는 일종의 정신사유방면(精神思維方面)을 단련(鍛煉)해 주는 운동이나 미찬가지이다고 설명했다.  또 타좌(打坐)는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줌과 동시에 건강장수(健康長壽)를 촉진시켜 주는  효과(效果)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라자르 박사는 20 년 동안 스스로 타좌(打坐)를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타좌(打坐)는  심리적(心理的)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주고 동정심(同情心)을 증가시켜 주며  가엾은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돌보아주고 싶은 자선심(慈善心)을 증가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또 라자르 박사가 운동을 하다가 외상을 입었는데 타좌(打坐)좌선坐을 실행한 결과 외상의 치료 효과가  탁월함을 스스로 발견하였다고 설명했다.
라자르 박사는：「나의  타좌(打坐) 시간(時間)과 타좌 차수(次數)는 일정하지 않으나  어떤 때는 40 분(分)，또 어떤 때는 5 분(分) 동안 타좌를 실행하며  어떤 때는 몇일 동안 타좌를 전혀 실행하지 못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