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7일 월요일

점각첨과 점각근은 체중 경감시켜준다.

점각첨과   점각근은 체중 경감시켜준다.
두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서있는 자세에서 숨을 드리마심과 동시에 두 팔을 하늘로 쳐들면서 온 몸을 스트레칭 해준다. 이 자세에서 두 손을 바라보며 발끝 만 사용하여 50 보 앞으로 걸어간다. 그 다음 발뒤꿈치 만 사용하여  50 보 앞으로 걸어간다.
이와같은 보행자세를 점각첨점각근이라고 칭하는데 유익점은 다음과 같다. :
1.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  2.   다리의 근육과 발의 근육을  증강시켜 준다그 결과 평발의 치료에 도음을 준다.   3.   하지정맥의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4.   발뒤꿈치 만 사용하여 걸을 경우  종아리 근육(calf muscles)이 신장(伸張)되고  발가락의 신근(伸筋 : foot extensors)들이 강건해 진다.   5.   또  발끝 만 사용하여  걸을 경우 종아리 근육(calf muscles)이 신장(伸張)되고  발가락의 신근( toe extensors)들을 강건하게 해준다
 
고양이와  개들은 발톱을 땅에 대고   걷는다그러나 사람과 원숭이는  발바닥을  땅에 대고 걷는데 열량(칼로리)의 소모를 경감시켜 준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발표되었다.  사람이 발끝 만 사용하여 걸을 경우 에너지 소모는 83% 증가되며   뒤꿈치 만사용하여 걸을 경우 53% 의 어너지가 더 소모된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발표되었다. 그러므로 체중을 경감시켜 주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발끝 만을 사용하여 걸으면 된다.  미국 유타대학교(University of Utah)   David Carrier 교수는 인류의 보행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자인데   "고대 원시인들은 발뒤꿈치를 먼저 땅에 대던가?  발끝을 먼저 땅에 대던가? 상관없이 빨리 걸을 수 있는 방법 만을 택했다." 고 설명했다.  고양이와 개들 처럼 달리기를 잘하는 동물들은 발끝으로 달린다." 고 Carrier 교수는 말했다.  
Carrier 교수 연구팀은  40 명을 상대로  트레드밀(treadmills) 위에서 각각 다른 속도로 조깅과 걷기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조깅과 걷기를 실행하는 동안 소모되는 산소의 양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
1.   발뒤꿈치를 먼저 땅에 대고 발끝을 나중에 대는 평상시 사람들이 걷는 자세를  사용하여 걸을 경우  하지의 근육이 덜 사용된다고 발표했다.  
2.  발끝 만 사용하여 걸을 경우 16% 내지  17%  이상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됨을 과학자들은 발견하였다.
3.   발끝 만 사용하여 걸을 경우 보통 발뒤꿈치를 먼저 땅에대고 발끝은 나중에 대는 걸음에서 전혀 사용되지 않는 종아리의 근육들이 사용됨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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