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2.5 는 인체에 위험(危險)하다. ?
세현부(細懸浮) 미립(微粒)은 공기중(空氣中)에 떠다니는 극(極)히 미소(微小)한 과립물질(顆粒物質)인데 영어(英語)로 “particulate matter” 라고 칭하며 약자로는 PM 이다. PM2.5 의 정의(定義)는 미립(微粒)의 직경(直徑)이 2.5μm 또는 그 이하(以下)를 의미한다. 1 μm 은 1 미터의 100만(百萬) 분(分)의 1 이다. 미립(微粒)의 직경(直徑)이 2.5μm~10μm 일 경우 조현부미립(粗懸浮微粒)이라고 칭하고 미립의 직경이 2.5 또는 그 이하일 경우 세현부(細懸浮) 미립(微粒)이라고 칭한다.
PM2.5 는 대략(大約) 두발(頭髮 : 머리카락) 직경(直徑)의 1/28 이며 작은 모래알(沙子)의 직경의 1/35 이기 때문에 폐포(肺泡)를 통하여 혈관(血管) 속으로 진입되어 혈액순환(血液循環)을 따라 전신(全身)으로 유포된다. 공기중(空氣中) 현부미립(懸浮微粒)은 코(鼻)를 통과하고 인후(咽喉)를 통하여 인체(人體) 내(內)로 진입(進入)된다. 사이즈가 PM 10μm 이상(以上)인 미립(微粒)들은 PM2.5 보다 사이즈가 크므로 비강내(鼻腔內)에서 제거(除去)된다. 그러나 PM2,5 보다 사이즈가 작은 미립(微粒)들은 비강(鼻腔)과 인후(咽喉)와 기관(氣管)과 기관지(氣管支)와 말초기관지(末梢氣管支) 까지 내려와서 결국 폐포(肺泡) 속으로 들어가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유포된다. 그러므로 공기중에 떠다니는 미립자의 사이즈가 PM2.5 보다 더 작을 경우 인체에 해로우며 PM2.5 보다 더 클 경우엔 인체에 덜 해롭기 때문에 PM2.5는 항상 기억해 두어야 할 단어이다.
조현부미립(粗懸浮微粒 : PM2.5 - PM10)과 세현부미립(細懸浮微粒: PM2.5)이 있는데 유행병리학자(流行病理學者)들의 연구(研究)에 의하여 PM2.5는 인체건강(人體健康)에 악영향(惡影響)을 조성하므로 인하여 조서(早逝)、기관지염(氣管支炎)、기천(氣喘)、심혈관질병(心血管疾病)、폐암(肺癌)등을 유발한다고 실증되었다. 장기폭로(長期暴露)와 단기폭로(短期暴露)를 불문하고 공기오염물질(空氣污染物質)이 많은 환경하(環境下)에서는 호흡도질병(呼吸道疾病)에 걸릴 확률과 사망률(死亡率)을 증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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