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7일 토요일

별뇨(憋尿) -> 방광염(膀胱炎)?

별뇨(憋尿) -> 방광염(膀胱炎)?
방광(膀胱)은 본래(本來) 세균(細菌)에 저항(抵抗)하는 방어력(防禦力)을 구유(具有)하고 있다. 인체(人體)는 정상상태에서 배뇨시(排尿時) 침입(侵入)한 세균(細菌)을 배제(排除)한다. 단(但) 요도(尿道)나 방광벽(膀胱壁)에 부착(附着)한 세균들이 쾌속생장(快速生長)하여 방광(膀胱) 중(中)에 체류할 경우가 있다. 장시간(長時間) 별뇨(憋尿:소변참음)할 경우 방광(膀胱)은 팽창(膨脹)되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확장(擴張)된 방광(膀胱)은 한사의 침습을 용이하게 받는다. 그 결과 방광내(膀胱內)의 혈류량(血流量)은 감소(減少)되고 방광(膀胱)의 저어력(抵禦力)은 강저되며 세균(細菌)들은 용이(容易)하게 방광(膀胱) 내(內)에서 자생(滋生)한다. 그외 과대(過大)한 스트레스와 과도(過度)한 피로시(疲勞時) 비교적 용이(容易)하게 방광염(膀胱炎)에 이환(罹患)된다.
이하(以下)의 족군(族群)들이 별뇨(憋尿)할 경우 비뇨기관감염(泌尿器官感染)과 신장병(腎臟病)에 걸릴 확률을 증가시켜 준다.:
1.섭호선비대(攝護腺肥大) 환자
2.신경성(神經性) 방광공능(膀胱功能) 이상자(異常者)
3.신장질병환자(腎臟疾病患者)
4.요체류환자(尿滯留患者)
5.회잉부녀자(懷孕婦女子)
별뇨(憋尿) 본신(本身)은 비뇨도감염발염(泌尿道感染發炎)의 원인(原因)을 조성하지 않는다. 단(但) 고정시간(固定時間)에 배뇨하지 않고 방광(膀胱)을 청소하지 않을 경우 세균(細菌)이 용이하게 방광중(膀胱中)에 정류(停留)하여 신속(迅速)하게 증생(增生)할 경우 비뇨도(泌尿道)의 감염발염(感染發炎)을 조성한다. 미국국가노화연구소(美國國家老化研究所 : National Institute on Aging)에서 매(每) 3시간~4시간 마다 반드시 일차(一次) 배뇨(排尿)야 한다고 노년인들에게 건의(建議)했다, 왜냐하면 별뇨시간(憋尿時間)이 과장(過長)할 경우 방광근육쇠약(膀胱筋肉衰弱)이 조성되어 방광감염(膀胱感染)이 증가할 가능성(可能性)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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