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돌기(喉頭突起: Adam's Apple)의 위치(位置) 는 40세(歲) 부터 아래로 처지기 시작한다. 여성(女性)과 남성(男性)을 불문하고 아담스애플의 위치(位置)는 40세 부터 조금씩 하강(下降)되어 60세(歲) 이후(以後) 부터 급속도(急速度)로 하강(下降)된다. 남성(男性)들의 아담스애플은 원래(原來) 제 5경추(第五頸椎)와 제 6경추(第六頸椎) 사이에 위치해 있으나 연령이 증장함에 따라 제 6경추(第六頸椎) 이하(以下) 지방(地方)으로 하강된다.
후두(喉頭: larynx)의 노화(老化)는 용이(容易)하게 오연(誤嚥)을 조성한다. 인두(咽頭: pharynx)와 후두(喉頭: larynx)의 위치는 아담의 사과라고 하는 후두융기(laryngeal prominence or Adam's apple)가 만져지는 곳 경추 4, 5, 6번과 이에 대응하는 식도의 앞에 위치한다. 그러나 연령이 증장함에 따라서 후두상거근군(喉頭上舉筋群 : Intrinsic muscles of the larynx)의 공능(功能)이 쇠퇴(衰退)되므로 인하여 아담의사과의 위치(位置)가 점차 하강(下降)된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證明)되었다. 후두상거근군이 쇠퇴(衰退)되고 후결(喉結)이 하강(下降)됨에 따라 후두(喉頭)를 올려주기 어려워지므로 인하여 후두개(喉頭蓋)의 역할이 미약해 지기 때문에 오연(誤嚥) 가능성(可能性)이 증가된다. 그 결과 흡인성폐렴(吸引性肺炎: aspiration pneumonia)이 유발할 가능성(可能性)도 증가됨과 동시에 심한경우 단시간내(短時間內)에 치명(致命)한다. 후두개(喉頭蓋) 또는 후두덮개는 설근(舌根)의 끝 부분과 후두 입구에 자리한 기관이다. 음식물을 삼킬 때 삼킨 음식물이 후두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음식 섭취 중 기도로 넘어간 음식물은 폐까지 도달한 후 썩게 된다. 이때 음식에 있던 각종 세균이 폐 속에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고체 형태의 음식보다 액체 형태의 물이나 주스, 국물이 주요 원인인데, 액체가 더 쉽게 폐까지 침투하기 때문이다. 탄연능력(吞嚥能力)의 쇠퇴(衰退)를 조기에 발견하여 대책(對策)을 강구하므로써 위해를 피 할 수 있다. 탄연능력(吞嚥能力)은 단련(鍛鍊)시킬 수 있다. 평상시(平常時) 후롱근육(喉嚨筋肉)을 단련(鍛鍊)시켜 탄연능력(吞嚥能力)과 공능(功能)을 증강시켜 주고 후두상거근군의 쇠퇴(衰退)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후두상거근군(喉頭上舉筋群)을 단련시켜 「후결(喉結)을 올려주는 역량(力量)」이 가강(加強)될 경우 후결(喉結)의 위치(位置)는 자연적(自然的)으로 서서히 올라간다.
그결과 오연(誤嚥)을 방지하고 흡인성폐렴에 걸릴 확률도 강저시켜 줄 수 있다. 70 - 80 연령층(年齡層)은 적극적으로 대략(大約) 6주(週) 동안 단련시켜 줄 경우 후두상거근군이 강건해 진다. 연하기능(嚥下機能)이 쇠퇴(衰退)된 고령자들은 후두상거근군을 단련시켜 주므로써 연하기능(嚥下機能)을 복원 (復原)시켜 줄 수 있다. 후두상거근군의 단련은 경도(輕度)의 신전훈련(伸展訓練)이고 체조(體操)므로 실행하기 어려운 훈련(訓練)이 아니다. 「후결(喉結 : adam's apple)의 하강(下降)은 둔부臀部)의 하수(下垂)와 동일하다. 심존운동(深蹲運動)은 둔부하수를 교정해 주고 후두상거근단련은 후결을 상거시켜 준다.
*후롱근육(喉嚨筋肉)의 훈련(訓練) :
01. 탄연능력(吞嚥能力)을 강화(強化)해 주는 기초훈련(基礎訓練)은 "꿀꺽 훈련(訓練)"이라고도 칭하며 탄연능력(吞嚥能力)을 강화해 주는 가장 기본적(基本的)인 훈련(訓練)이다. 손바닥을 후두주변(喉頭周邊)에 대고 침을 "꿀꺽" 삼킬 경우 후결(喉結 : adam's apple)이 상하(上下)로 이동(移動)함을 스스로 느낀다.
꿀꺽 훈련(訓練)은 후롱(喉嚨)의 신전운동(伸展運動)과 체조(體操)를 조합(組合)한 운동이므로 탄연능력(吞嚥能力)을 가강(加强)시켜 준다. 탄연(吞嚥)과 상관(相關)된 부위(部位)는 후롱(喉嚨 : throat) 근육(筋肉)과 발자(脖子: Neck) 근육(筋肉)과 겸번(臉頰: cheek)과 설두(舌頭)등이다. 꿀꺽 훈련은 탄연과 관련된 부위를 신전시켜 주므로 인하여 탄연동작을 영활(靈活)하게 해준다. 후두상거근군의 훈련은 「연하액두체조(嚥下額頭體操)」 와 「하파대거체조(下巴抬舉體操)」 의 2 가지 체조가 있다. 이 체조는 「후롱근육(喉嚨筋肉)을 단련시켜 주는 운동」 인데 「후롱(喉嚨)을 상하이동(上下移動) 시켜주므로써 후두상거근(喉頭上舉筋)근육(肉筋)을 단련시켜 준다. (1)손(手)을 앞이마에 대고 앞 이마를 위 아래로 밀어주고 당겨주거나 (2)손(手)으로 아래턱을 붙잡고 위로 올려주었다가 아래로 잡아당겨 내려준다. 이때 후롱주위(喉嚨周圍)에 압력이 가(加)해 지므로 후두상거근군(喉頭上舉筋群)이 단련된다. 이 훈련(訓練)은 간단(簡單)하므로 매일 반복훈련(反覆訓練)이 가능하다.
스텦 1 : 「연하액두체조(嚥下額頭體操)」 의 구체적 방법 : 「수근부(手根部 : 손바닥의 밑동)」를 액두상(額頭上: 앞이마)에 대고,앞 이마를 위로 밀어 올려 주었다가 다시 아래로 밀어 내려준다. 5 초(秒) 동안 유지해 주고 5 차 내지 10차(次) 중복(重複) 반복해 준다. 「연하액두체조(嚥下額頭體操)」를 실행하는 동안 후결부근(喉結附近)에 압력이 가(加)해 짐을 스스로 느껴야 한다.
스텦 2 : 「하파대거체조(下巴抬舉體操)」의 구체적 방법 ㅡ: 무지(拇指)와 식지를 사용하여 아랫턱을 붙잡고 턱을 위로 올려주었다가 다시 아래로 잡아당겨 내려준다. 5 초(秒) 동안 유지해 주고 5차 내지 10 차(次) 중복(重複) 실행해 준다. 「하파대거체조(下巴抬舉體操)」를 실행하는 동안 후결주변(喉結周邊)에 압력이 가(加)해 짐을 스스로 느껴야 한다.
*후두융기(喉頭隆起) 또는 후두돌기(喉頭突起)는 남성의 목의 정면 중앙에 방패연골이 튀어나온 부분인데 "울대뼈"라고도 부른다. 후두돌기(喉頭突起)는 아담의사과(Adam's Apple)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창세기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아담이 먹다가 야훼에게 걸려서 벌을 받은 이야기에서 유래된 것이다. ◎자료내원(資料來源):日本醫療法人西山耳鼻咽喉科醫院理事長니시야마코이치로(西山耕一郎:にしやまこういちろう)의저서(著書)《연후롱(練喉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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