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6일 화요일
은성뇌경색(隱性腦梗塞) =「무증상(無症狀) 중풍(中風)」
은성뇌경색(隱性腦梗塞) =「무증상(無症狀) 중풍(中風)」
다음은 일본의 저명한 골과의사(骨科醫師)이며 외과의사(外科醫師)인 우치야마아키요시(内山明好 : うちやまあきよし) 의학박사(醫學博士)가 창안한 뇌경색 자아검사(自我檢查) 방법인데 자각증상(自覺症狀)이 전혀없을 경우 뇌부손상(腦部損傷)의 자아검사 방법이다. 은성뇌경색(隱性腦梗塞)은 반신마비(半身麻痹)와 수각발마(手腳發麻) 등 뇌경색(腦梗塞)의 중요증상(重度症狀)을 전혀 수반(伴隨)하지 않는다. 심지어 전혀 어떤 증상(症狀)도 출현하지 않는다. 그러나 은성뇌경색증상이 있는 사람들 중 약 30% 는 5년내에 뇌경색(腦梗塞)이 발생활 확률이 높다.
DATA ; 호발연령(好發年齡):40세(歲) 이상(以上).
호발률(好發率):40세(歲) 이상의 사람들 중 매(每) 3명 중 1명.
은성뇌경색(隱性腦梗塞)의 자아검측(自我檢測) 방법(方法)과 해설(解說) :
01. 나선그리기 : 흑색연필로 5mm 간격으로 나선(螺線)을 5 바퀴 돌려 그린다. 그다음 홍색연필을 사용하여 흑색 나선 사이에 홍색 나선을 그린다. 홍색나선이 삐틀 삐틀하게 그려져서 흑선색 나선을 침범하거나 흑색나선을 가로질러 밖으로 나갈 경우 주의를 요한다. 운동(運動)을 할 경우 대뇌기저핵(大腦基底核)의 미묘(微妙)한 동작(動作)들이 조절되고 또 평형감각(平衡感覺)을 담당하고 있는 소뇌(小腦)의 공능(功能)을 조절해 준다. 대뇌기저핵은 대뇌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소뇌는 신체의 평형과 근육운동을 관장하고 있다.
02. 양쪽 식지의 끝을 서로 마주쳐 주기 : 두 눈을 감고 양쪽 손의 식지를 앞가슴 중앙에서 서로 만나게 한다. 두 눈을 떴을 때 두 식지의 거리가 5cm 이상이 될 경우 주의를 요한다. 양쪽 식지(食指)의 거리가 5cm 이상(以上)인 경우 근육동작(筋肉動作)을 조절해 주는 소뇌(小腦)의 처리능력(處理能力)이 이미 강저(降低) 되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03. 두팔의 고도(高度) 측정 :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두눈을 감고 두손바닥을 하늘로 향하여 10초 동안 두팔을 앞으로 쭉편다. 10 후 한쪽팔이 아래로 떨어져있는지? 확인한다. 이때 한쪽팔이 아래로 떨어져 있을 경우 추체로경(錐體路徑)에 문제問題가 있으며 액엽(額葉)에 문제(問題)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추체로경은 중뇌의 신경통로이며 액엽은 장기기억과 이성(理性)을 담당하는 뇌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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