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7일 수요일

구해(久咳)와 피부염(皮膚炎)은 폐화왕성(肺火旺盛)! 폐열(肺熱)을 소제해 주는 척택혈 :

구해(久咳)와 피부염(皮膚炎)은 폐화왕성(肺火旺盛)! 폐열(肺熱)을 소제해 주는 척택혈 : 상호흡도(上呼吸道)를조리(調理)하고 싶을 경우 호흡계통(呼吸系統)의 핵심부위(核心部位)에 주의해야 하는데 즉 폐(肺)이다. 폐(肺)는 호흡계통(呼吸系統)을 주관(主管)하며 폐에 문제(問題)가 출현할 경우 직접 조리(調理)하기 어렵지만 신체표면(身體表面)의 경락(經絡)을 신전(伸展)시켜 주거나 지압해 줄 경우 폐경(肺經)이 조리(調理)된다. 폐경(肺經)은 전측(前側) 견와(肩窩)에서 부터 시작하여 팔의 내측(內側)을 경과하며 무지상(拇指上 : 엄지손가락)에서 끝난다. 폐경(肺經)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폐경(肺經)이 통창(通暢)되며 내재(內在)해 있는 폐화(肺火)가 토출된다. 폐경(肺經)을 창통시켜 주는 폐경(肺經)의 실용적(實用的) 혈위(穴位)에 양개(兩個)의 혈위(穴位)가 있다. 폐화(肺火)를 소제해 주는 혈위(穴位) 중 주관절(肘關節 : 팔꿈치)에 위치(位置)하고 있는 척택혈(尺澤穴)이라고 칭하는 일개(一個) 혈위(穴位)가 있다. 무지(拇指; 엄지손가락)의 지복(指腹)을 사용하여 척택혈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폐경(肺經)이 통창되고 폐화(肺火)가 소제된다. 추계(秋季)로 진입되면서 피부(皮膚)는 건조(乾燥)해 지기 시작하며 폐화(肺火)가 비교적 왕성(旺盛)해 진다, 장기간(長期間) 흡연하는 사람들은 평상시 척택혈(尺澤穴)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신체내(身體內)의 폐열(肺熱)이 소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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