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1일 화요일

영국 런던시에 새로 생긴 Ziferblat 카페(cafe)

영국 런던시에 새로 생긴 Ziferblat 카페(cafe) 영국 돈으로 1 분당 3 페니(penny : 미화 5 cents) 의 자리값을 지불하면 Ziferblat 카페(cafe) 안에서 차(茶 : tea)와 커피를 자기 맘대로 마시고 무료 wi-fi 도 사용할 수 있다. 일 분에 3 페니임으로 한 시간에는 £1.80(파운드)인데 미화로 약 $3.00 쯤 된다. 영국 런던의 제 1 호점 주인 Ivan Meetin (29 세)은 사람들이 붐빔으로 인하여 카페의 문 앞 까지 왔다가 앉을 자리가 없으므로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즐거운 비명이다. 고객 중에는 소문을 듣고 친구들을 데리고 오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Ziferblat 카페(café) 안으로 자기 나라 음식물도 가지고 들어와서 먹을 수 있고 음료수도 가지고 들어와 마실 수 있으나 술은 절대로 가지고 들어 올 수 없다고 하며 자기가 사용한 그릇은 모두 깨끗이 씻어 놓아야 한다. 1 분에 3 페니를 지불하고 팁은 자기 맘대로 지불해도 된다. Ziferblat 카페(cafe)는 2011 년에 Meetin 씨에 의하여 Moscow 에 최초로 창립되었는데 현재 쏘련에 11 개의 체인점을 갖고있다. Meetin 씨는 ”우리 카페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먹고 마시는 음식물의 값은 공짜이지만 카페 안에서 머무는 시간에 대해서는 지불해야 한다.” 고 말했다. 영국 런던 시내의 388 Shoreditch High Street 에 2013 년 11 월에 제 1 호점을 개설했는데 2014 년 1 월 부터 소문에 소문이 퍼져 비지니스가 잘되어 간다고 Meetin 씨는 말했으며 런던시 안에 여러개의 브랜치(branches)를 개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Ziferblat 카페는 주(週) 7일 오픈하며 매일 오전 10 시 부터 밤 12 시 까지 오픈한다. 고객들은 Ziferblat 카페(café) 안에 있으면 자기 집 거실 안에 있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으며 스스로 배리스터(barista) 가 된 기분이다고 말한다. 또 값이 비싼 에스프레소(espresso) 커피도 공짜로 마실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한다. 어느 고객은 2 컵의 카푸치노(cappuccino) 를 마시며 카페 안의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45 분 동안 머물고나서 단 돈 £1.35(미화 $2.25)을 지불했다고 말했다. Ziferblat 카페(café) 주인은 고객들이 카페 안으로 들어오자 마자 괘종 시계를 하나씩 건네주며 고객들은 괘종 시계를 탁자 위에 올려놓고 시간을 재가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 이 카페의 특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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