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5일 수요일
동씨기혈(董氏奇穴)의 기정상통(奇正相通)
동씨기혈(董氏奇穴)의 기정상통(奇正相通)
동씨(董氏)는 기혈(奇穴)을 정경기혈(正经奇穴)이라고 칭했으며 그의 원저(原著) 역시《동씨정경기혈학(董氏正经奇穴学)》이다.
동씨기혈(奇穴)은 사실 정경(正经)과 상통(相通)한다. 동씨기혈(董氏奇穴)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영골혈(灵骨穴)” 과 “대백혈(大白穴)” 중 영골혈(灵骨穴)은 합곡(合谷) 후(后) 일촌처(1寸處)이고 대백혈(大白穴)은 삼간(三间)과 상부(相符)하다. 공효(功效) 역시 전통공효(传统功效)의 기초(基础) 위에서 발휘(发挥)된다.
또 “목투혈(木斗穴)” 과 “목류혈(木留穴)” 은 간비종대(肝脾肿大)를 치료해 주고 족배(足背) 3지(三趾) 와 4지(四趾)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족양명위경(足阳明胃经)의 일분지(一分支)는 슬개골 속으로 진입하여 슬하(膝下) 3촌처(三寸处)로 나와 경골 외측을 따라 발등으로 주행하며 둘째 발가락의 외측단에서 끝난다. 정경과 목투혈(木斗穴)과 목류혈(木留穴)의 위치는 서로 부합된다. 그러므로 동씨기혈(董氏奇穴)의 故其疗효능(效能)과 기리(机理)도 14경혈(十四经穴)과 상통(相通))함으로 "기정상통(奇正相通)”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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