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7일 일요일

황권(黄卷)의 기원(起源) :

황권(黄卷)의 기원(起源) :
중국(中国)의 고대(古代) 의서적(书籍) 황제내경황제내경(黃帝內經):영추경(靈樞經)신농본초경(神农本草经)》에 大豆发芽后晒干作药用称作黄卷用以入药라고 기재(记载)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대두아 발아 후 햇볕에 말려서 약용하는데 약명칭은 황권이라고 칭한다.“ 는 뜻이다. 그외도교(道教)에서는 고대로 부터 현재까발아대두(发芽大豆)를 양생식품(养生食品)으로 사용해 오고 있남송(南宋) 때 부터 신선한 두아(豆芽)를 식용(食用)하였다임홍(林洪)의 저서산가청공(山家清供)》에 보면温陵福建省 泉州人家中元前数日以水浸黑豆曝之及芽以糖皮置盆中铺沙植豆用板压长则覆以桶晓则晒之欲其齐而不为风日损也中元则陈于祖宗之前越三日出之焯以油苦酒香料可为茹卷以麻饼尤佳色浅黄鹅黄生。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소송(苏颂)도경본초(图经本草)》绿豆生白芽为蔬中佳品”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녹두 속에서 흰색 싹이 돋아나는데 채소 중 일품이다.” 는 뜻이다. 소송((苏颂: 1020--1101)은 북송(北宋)의 재상, 과학자, 수학자, 정치인, 천문학자, 지리학자, 의학자, 동물학자, 식물학자, 시인이다. 또 동경몽화록(东京梦华录)》에 보면以绿豆小豆小麦于磁器内以水浸之生芽数寸以红篮彩缕束之谓之种生”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녹두와 팥과 밀을 자기그릇 속에 집어넣고 물을부어 침포해 두면 몇 촌 가량 싹이 길어나는데 아름다운 홍남색이며 종생이라고도 칭한다.“ 는 뜻이다. 동경몽화록(东京梦华录)은 송() 나라 때  맹원노(孟元老)의  필기체(笔记体) 산문(文)인데 () 나라 제 9대 황제 흠종(钦宗) 정강(靖康) 2(서기 1127)에 편찬되었다북송(北宋)의 도성(都城)인 동경(东京;开封府)의 성시풍속인정(城市风俗人情)을 묘사한 저작(著作)이다산가청공(山家清供)남송(南宋)의 유전적(流傳的)인 완정(完整)한 식보(食譜)인데 () 나라 소흥년간(绍兴年间:1137-1162)의 진사(进士)인 임홍의 저서이다.   대두아(大豆芽)는 황권(黄卷)” 또는 아황두생(鹅黄豆生)”이라고 칭한다. 또 원(元) 나라 때의 저작(著作) 가거필용(家居必用)》에 绿豆浸水两天等绿豆膨胀后平铺地上一日洒水两次待芽长一寸去豆衣用沸水烫过拌姜葱油盐醋食用이라고 기술(记述)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녹두를 이틀 동안 물속에 담그어 두면 퉁퉁불어서 팽창되는데  이때 땅바닥의 흙 위에  깔아두고 하루에 2 차례 물을 주면 싹이 일촌(一寸)쯤 자라난다. 녹두나물의 껍질은 털어내고 끓는 물속에 집어넣고 데쳐서 생강과 파와 마늘과 소금과 식초와 식용유를 가미하여 식용한다.”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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