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뇌(兎腦)
명의별록에
최초로 기록되어 있으며 성미는 함(鹹),
온(溫)이고 폐(肺)와
간(肝)으로 들어 간다.
윤부생기(潤膚生肌)
작용이 있으므로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고 수족군열(手足皲裂)과
동창(凍瘡)과 탕화상에 발라주면 새살이 돋아나고 상구가 쉽게 아문다.
최생하태(催生下胎)
작용이 있으므로 부녀자들의 난산과 시구불하(時久不下)와
포의유체(胞衣留滯) 등을 치료해 준다.
태평성혜방에
보면 ”수족군열성창(手足皲裂成瘡),
생도지양(生涂之良).”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수족이 터서 가라지고 창이 생긴데 토뇌를 짛이겨 발라주면 잘 치료된다.” 는
뜻이다.
본초강목에
보면 ”최생활태(催生滑胎)”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부녀자들의 난산과 포의유체를 치료해 준다.”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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