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약방(解酒藥方)
기주자(嗜酒者)는 주객(酒客)이며 주객들은 주습(酒濕)에 쉽게 걸린다. 습(濕)은 장위에 장애를 일으킨다. 증상은 복창포만과 소화불량과 애기(嗳氣 : 트림)와 대변당박(大便溏薄)과 사지산연(四肢酸軟) 설태백니(舌苔白腻) 등 이다.
고대의 주객들은 주습(酒濕)을 풀어주기 위하여 수시로 갈화(葛花) 3 전(錢)을 수전복하였다. 갈화(葛花)의 성미는 감(甘), 한(寒)이고 주습(酒濕)을 풀어주고 성위지갈(醒胃止渴) 해주며 음주과다시 발생되는 번갈과 불사음식과 구역토산 등을 치료해 준다.
금원(金元)시대 보토파(補土派)의 창시자 이동원(李東垣)의 저서 내외상변혹론(內外傷辨惑論)에 수록되어 있는 갈화해정탕(葛花解酲湯)은 해주(解酒)의 명약(名藥)으로 평판이 나 있다.
갈화해정탕(葛花解酲湯)의 조성과 공능과 주치는 다음과 같다.
조성(組成) : 갈화(葛花) 3 전, 백두구 1 전, 사인(砂仁) 2 전, 청피(靑皮) 2 전, 진피 2 전, 인삼 3 전, 백출 3 전, 복령 3 전, 신국 2 전, 건강 1 전, 저령 3 전, 택사 3 전, 목향 1 전
공능 : 익기건비(益氣健脾), 이습해주(利濕解酒)
주치 : 기주태과(嗜酒太過), 주적불화(酒積不化), 숙취(宿醉), 비허습차증(脾虛濕阻證), 흉격부민(胸膈痞悶), 두훈혼현(頭暈昏眩), 오심구토(惡心嘔吐), 불사음식(不思飮食), 대변설사, 소변불리, 설태백니(舌苔白腻).
약방(藥方) 중에 있는 사인과 목향과 건강은 성질이 신(辛), 온(溫)이다. 그러므로 이미 습(濕)이 열(熱)로 변하여 설태가 백니(白腻)로 부터 황니(黃腻)로 변하고 열로 인하여 소변이 단적(短赤)하며 맥상(脈象)이 대(帶), 삭(數)인 경우 본방은 불리하다.
지구자(枳椇子) 역시 해주(解酒)의 명약(名藥)이다.
지구자(枳椇子)의 성미는 감(甘), 산(酸), 평(平)이고 폐(肺)와 위(胃)와 대장으로 들어 간다. 다량의 포도당과 사과산(Malic Acid)과 칼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의가(醫家)에서는 지구자(枳椇子) 역시 숙취와 번갈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며 갈화(葛花)와 배합하여 사용한다.
지구자(枳椇子)는 음주과다로 인한 번조혼광(煩燥昏狂)과 주취(酒醉)를 풀어주고 이뇨(利尿) 작용도 해준다.
지구자(枳椇子)를 주약(主藥)으로 삼고 산사(山楂)와 황금과 황백을 배합하여 만든 주선환(酒仙丸)은 간을 보호해 주고 해주(解酒)시켜 주며 숙취를 예방해 주고 구토를 방지해 주며 청열거습 해주고 개위제신(開胃提神) 해준다.
주색과도(酒色過度)로 인한 허로토혈의 치료방이 중경초약(重慶草藥)에 다음과 같이 수록되어 있다.
지구자(枳椇子) 15g 과 괴조(拐棗 : 호깨나무 열매) 120g 과 홍감자(紅甘蔗 : 사탕수수) 일근(一根)을 돼지의 심장과 폐와 함께 푹 삶아서 복용한다.
소아경풍(小兒驚風) 치료의 민간단방(單方)은 다음과 같다.
지구자(枳椇子) 30g 을 수전복 한다.
기주자(嗜酒者)는 주객(酒客)이며 주객들은 주습(酒濕)에 쉽게 걸린다. 습(濕)은 장위에 장애를 일으킨다. 증상은 복창포만과 소화불량과 애기(嗳氣 : 트림)와 대변당박(大便溏薄)과 사지산연(四肢酸軟) 설태백니(舌苔白腻) 등 이다.
고대의 주객들은 주습(酒濕)을 풀어주기 위하여 수시로 갈화(葛花) 3 전(錢)을 수전복하였다. 갈화(葛花)의 성미는 감(甘), 한(寒)이고 주습(酒濕)을 풀어주고 성위지갈(醒胃止渴) 해주며 음주과다시 발생되는 번갈과 불사음식과 구역토산 등을 치료해 준다.
금원(金元)시대 보토파(補土派)의 창시자 이동원(李東垣)의 저서 내외상변혹론(內外傷辨惑論)에 수록되어 있는 갈화해정탕(葛花解酲湯)은 해주(解酒)의 명약(名藥)으로 평판이 나 있다.
갈화해정탕(葛花解酲湯)의 조성과 공능과 주치는 다음과 같다.
조성(組成) : 갈화(葛花) 3 전, 백두구 1 전, 사인(砂仁) 2 전, 청피(靑皮) 2 전, 진피 2 전, 인삼 3 전, 백출 3 전, 복령 3 전, 신국 2 전, 건강 1 전, 저령 3 전, 택사 3 전, 목향 1 전
공능 : 익기건비(益氣健脾), 이습해주(利濕解酒)
주치 : 기주태과(嗜酒太過), 주적불화(酒積不化), 숙취(宿醉), 비허습차증(脾虛濕阻證), 흉격부민(胸膈痞悶), 두훈혼현(頭暈昏眩), 오심구토(惡心嘔吐), 불사음식(不思飮食), 대변설사, 소변불리, 설태백니(舌苔白腻).
약방(藥方) 중에 있는 사인과 목향과 건강은 성질이 신(辛), 온(溫)이다. 그러므로 이미 습(濕)이 열(熱)로 변하여 설태가 백니(白腻)로 부터 황니(黃腻)로 변하고 열로 인하여 소변이 단적(短赤)하며 맥상(脈象)이 대(帶), 삭(數)인 경우 본방은 불리하다.
지구자(枳椇子) 역시 해주(解酒)의 명약(名藥)이다.
지구자(枳椇子)의 성미는 감(甘), 산(酸), 평(平)이고 폐(肺)와 위(胃)와 대장으로 들어 간다. 다량의 포도당과 사과산(Malic Acid)과 칼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의가(醫家)에서는 지구자(枳椇子) 역시 숙취와 번갈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며 갈화(葛花)와 배합하여 사용한다.
지구자(枳椇子)는 음주과다로 인한 번조혼광(煩燥昏狂)과 주취(酒醉)를 풀어주고 이뇨(利尿) 작용도 해준다.
지구자(枳椇子)를 주약(主藥)으로 삼고 산사(山楂)와 황금과 황백을 배합하여 만든 주선환(酒仙丸)은 간을 보호해 주고 해주(解酒)시켜 주며 숙취를 예방해 주고 구토를 방지해 주며 청열거습 해주고 개위제신(開胃提神) 해준다.
주색과도(酒色過度)로 인한 허로토혈의 치료방이 중경초약(重慶草藥)에 다음과 같이 수록되어 있다.
지구자(枳椇子) 15g 과 괴조(拐棗 : 호깨나무 열매) 120g 과 홍감자(紅甘蔗 : 사탕수수) 일근(一根)을 돼지의 심장과 폐와 함께 푹 삶아서 복용한다.
소아경풍(小兒驚風) 치료의 민간단방(單方)은 다음과 같다.
지구자(枳椇子) 30g 을 수전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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