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칠(田七)
전칠(田七)은 지혈 작용과 산어(散瘀) 작용과 소종(消腫) 작용과 지통(止痛) 작용이 있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전칠(田七)을 위주로 하여 만든 상과(傷科)의 성약(聖藥) 운남백약(雲南白藥)이 발명된 이후 전칠의 명성은 더욱 높아졌다. 전칠(田七)은 또 편자황(片仔黃)의 주약(主藥)이기도 하다.
전칠(田七)은 명(明) 나라 때 인기가 매우 높았었다.
이시진의 본초강목에 보면 ”삼칠근시출(三七近始出), 남인군중용위금창요약(南人軍中用爲金瘡要藥), 운유기공(云有奇功). 거어약능상정기(去瘀藥能傷正氣), 유전칠불연(惟田七不然).”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삼칠을 약으로 사용된지 얼마 않된다. 남인들의 군대내에서 금창의 요약으로 사용되었었는데 치료 효과가 신효막측하였다. 대개 어혈을 풀어주는 약들은 정기(正氣)를 상하게 하는데 오직 전칠 만 그렇지 않다.” 는 뜻이다.
전칠(田七)은 본초강목에 최초로 기록되어 있는 한약인데 산칠(山漆) 또는 금불환(金不換)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처방용명은 삼삼칠(蔘三七), 전칠(田七) 등 이다.
성미(性味)는 감(甘), 미고(微苦), 온(溫)이며 간(肝)과 위(胃)와 대장으로 들어간다.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에 보면 인삼삼칠은 모양이 발제(荸薺 : 올방개의 뿌리)와 비슷하고 거꾸로 세워놓은 원추형이고 외피(外皮)는 청황색(靑黃色)이며 맛은 달고 쓰다. 인삼과 닮았기 때문에 인삼삼칠(人蔘三七)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전칠(田七)은 오가과(五加科) 식물 인삼삼칠의 뿌리이다. 인삼과 같은 과(科)에 속하며 삼삼칠(蔘三七)이라고도 부르고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 예를 들면 오가사포닌 A(Arasaponin A)와 오가사포닌 B(Arasaponin B)와 포도당 등을 함유하고 있다.
산칠(山漆)이란 별명도 갖고 있는데 출혈이 있는 곳에 찐득 찐득한 페인트 칠을 해서 지혈시켜주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산칠이란 이름을 얻었다.
삼칠(三七)이란 별명도 갖고 있는데 이는 3 년 내지 7 년을 재배해야 만 약으로 쓸수 있기 때문에 얻은 이름이다.
또 전칠(田七)이란 별명도 갖고 있는데 광서성(廣西省) 전양현(田陽縣) 전주진(田州鎭)에서 생산되는 인삼삼칠이 가장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에 얻은 이름이다. 과거에 전칠(田七)의 생산량이 부족하여 가격이 앙등한 때도 많았었다. 근년에는 전주(田州)에서 인공 재배에 성공하였다.
신체가 허약하고 발육이 불량한 어린 아이들의 치료에 전칠(田七) 1 전(錢)과 돼지고기나 소고기나 닭고기와 함께 끓여 복용시키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대추와 용안육(龍眼肉)을 가미해서 함께 끓이면 쓴 맛이 없어지고 감미로워 아이들 먹기에 좋다.
코피가 자주나오는 아이들은 전칠(田七) 1 전(錢)과 호두 한 개와 돼지의 간(肝)을 함께 끓여 복용시키면 치유된다.
현재 전칠(田七)은 혈압을 내려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경감시켜 주는데 사용되고 있다.
현대 약리 분석 실험 결과 전칠(田七)은 혈액응고 시간을 단축시켜 주고 혈관을 수축시켜 지혈시켜 주며 관절염의 치료에도 탁월한 치료 효과가 있다고 나타났다.
또 심장내에 있는 관상동맥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주고 각종 피부 진균(眞菌) 억제 작용도 있다고 나타났다.
광서성(廣西省) 전주(田州 : 남영(南寧)의 서북쪽 160km 지점)는 삼칠의 가장 오래된 원산지이다. 그래서 전삼칠(田三七)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간칭으로는 전칠(田七)이다.
운남성 문산현(文山縣 : 남영의 서쪽 420km 지점)에서 생산되는 삼칠도 품질이 우수하다. 또 사천성에서 생산되는 삼칠은 천칠(川七)이라고 칭한다.
일반적으로 3 년 이상된 삼칠을 골라서 입추(立秋) 전후에 채취한 삼칠을 춘삼칠(春三七)이라고 부르고 입동(立冬) 후에 채취한 삼칠을 동삼칠(冬三七)이라고 부르는데 춘삼칠의 품질이 더 좋다.
그리고 삼칠을 고를 때 색깔이 좋아야 하고 광택이 나야 하며 견실해야 되고 무거운 것이 좋다.
삼칠의 뿌리를 캐기 열흘 전에 지상의 줄기를 먼저 모두 잘라버린 다음 캐서 말린다.
삼칠은 13 등급(等級)으로 본류된다. 우선 삼칠을 저울에 달아 500g 을 만든다. 500g 속에 20 개의 삼칠이 들어 있는 것을 제 1 등급 삼칠이라고 부른다.
춘삼칠은 운남성 문산현에서 생산되는 것을 최우수품으로 친다.
운남성에서는 약 1000여 종의 약재가 생산된다. 그래서 운남성을 약재의 고향이라고 부른다. 중국 전체 약재 품종의 70% 가 운남성에서 생장하고 있다. 그중 삼칠과 천마(天麻)와 동충하초(冬蟲夏草)와 당귀는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받고 있다.
삼칠은 해발 800m 내지 1000m 이상의 고원지대에서 잘 자란다. 그런데 운남성은 해발 1200m 내지 1700m 의 고원지대가 많다.
청(淸) 나라 때 저서 귀순주지(歸順州志)에 보면 ”삼칠이전주산자위최량(三七以田州産者爲最良).”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삼칠은수전주에서 생산되는 것이 가장 품질이 우수하다.” 는 뜻이다.
또 청 나라 때의 저서 백색청지(百色廳志)에 보면 ”인삼칠실출자전주(人蔘七實出自田州), 고속명위전칠(故俗名爲田七).”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실제로 품질이 우수한 삼칠은 전주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전칠이란 이름을 얻었다.” 는 뜻이다.
현대약리 연구(現代藥理硏究) 결과 ”전칠능감소심기양량(田七能減少心肌氧量), 제고동물결양적내수력헌유작용(提高動物缺氧的耐受力很有作用).” 이라고 나타 났다.
다시 말하면 ”현대 약리 분석 실험 결과 전칠은 심장근육의 산소 소비량을 경감시켜 주는 작용이 있고 모든 동물들이 산소가 부족한 환경속에서 견디는 힘을 강하게 해준다.” 는 뜻이다.
그러므로 전칠(田七)은 운동 선수들의 지구력과 인내력을 증강시켜 주는데 적합한 약재이다
전칠(田七)은 지혈 작용과 산어(散瘀) 작용과 소종(消腫) 작용과 지통(止痛) 작용이 있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전칠(田七)을 위주로 하여 만든 상과(傷科)의 성약(聖藥) 운남백약(雲南白藥)이 발명된 이후 전칠의 명성은 더욱 높아졌다. 전칠(田七)은 또 편자황(片仔黃)의 주약(主藥)이기도 하다.
전칠(田七)은 명(明) 나라 때 인기가 매우 높았었다.
이시진의 본초강목에 보면 ”삼칠근시출(三七近始出), 남인군중용위금창요약(南人軍中用爲金瘡要藥), 운유기공(云有奇功). 거어약능상정기(去瘀藥能傷正氣), 유전칠불연(惟田七不然).”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삼칠을 약으로 사용된지 얼마 않된다. 남인들의 군대내에서 금창의 요약으로 사용되었었는데 치료 효과가 신효막측하였다. 대개 어혈을 풀어주는 약들은 정기(正氣)를 상하게 하는데 오직 전칠 만 그렇지 않다.” 는 뜻이다.
전칠(田七)은 본초강목에 최초로 기록되어 있는 한약인데 산칠(山漆) 또는 금불환(金不換)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처방용명은 삼삼칠(蔘三七), 전칠(田七) 등 이다.
성미(性味)는 감(甘), 미고(微苦), 온(溫)이며 간(肝)과 위(胃)와 대장으로 들어간다.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에 보면 인삼삼칠은 모양이 발제(荸薺 : 올방개의 뿌리)와 비슷하고 거꾸로 세워놓은 원추형이고 외피(外皮)는 청황색(靑黃色)이며 맛은 달고 쓰다. 인삼과 닮았기 때문에 인삼삼칠(人蔘三七)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전칠(田七)은 오가과(五加科) 식물 인삼삼칠의 뿌리이다. 인삼과 같은 과(科)에 속하며 삼삼칠(蔘三七)이라고도 부르고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 예를 들면 오가사포닌 A(Arasaponin A)와 오가사포닌 B(Arasaponin B)와 포도당 등을 함유하고 있다.
산칠(山漆)이란 별명도 갖고 있는데 출혈이 있는 곳에 찐득 찐득한 페인트 칠을 해서 지혈시켜주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산칠이란 이름을 얻었다.
삼칠(三七)이란 별명도 갖고 있는데 이는 3 년 내지 7 년을 재배해야 만 약으로 쓸수 있기 때문에 얻은 이름이다.
또 전칠(田七)이란 별명도 갖고 있는데 광서성(廣西省) 전양현(田陽縣) 전주진(田州鎭)에서 생산되는 인삼삼칠이 가장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에 얻은 이름이다. 과거에 전칠(田七)의 생산량이 부족하여 가격이 앙등한 때도 많았었다. 근년에는 전주(田州)에서 인공 재배에 성공하였다.
신체가 허약하고 발육이 불량한 어린 아이들의 치료에 전칠(田七) 1 전(錢)과 돼지고기나 소고기나 닭고기와 함께 끓여 복용시키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대추와 용안육(龍眼肉)을 가미해서 함께 끓이면 쓴 맛이 없어지고 감미로워 아이들 먹기에 좋다.
코피가 자주나오는 아이들은 전칠(田七) 1 전(錢)과 호두 한 개와 돼지의 간(肝)을 함께 끓여 복용시키면 치유된다.
현재 전칠(田七)은 혈압을 내려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경감시켜 주는데 사용되고 있다.
현대 약리 분석 실험 결과 전칠(田七)은 혈액응고 시간을 단축시켜 주고 혈관을 수축시켜 지혈시켜 주며 관절염의 치료에도 탁월한 치료 효과가 있다고 나타났다.
또 심장내에 있는 관상동맥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주고 각종 피부 진균(眞菌) 억제 작용도 있다고 나타났다.
광서성(廣西省) 전주(田州 : 남영(南寧)의 서북쪽 160km 지점)는 삼칠의 가장 오래된 원산지이다. 그래서 전삼칠(田三七)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간칭으로는 전칠(田七)이다.
운남성 문산현(文山縣 : 남영의 서쪽 420km 지점)에서 생산되는 삼칠도 품질이 우수하다. 또 사천성에서 생산되는 삼칠은 천칠(川七)이라고 칭한다.
일반적으로 3 년 이상된 삼칠을 골라서 입추(立秋) 전후에 채취한 삼칠을 춘삼칠(春三七)이라고 부르고 입동(立冬) 후에 채취한 삼칠을 동삼칠(冬三七)이라고 부르는데 춘삼칠의 품질이 더 좋다.
그리고 삼칠을 고를 때 색깔이 좋아야 하고 광택이 나야 하며 견실해야 되고 무거운 것이 좋다.
삼칠의 뿌리를 캐기 열흘 전에 지상의 줄기를 먼저 모두 잘라버린 다음 캐서 말린다.
삼칠은 13 등급(等級)으로 본류된다. 우선 삼칠을 저울에 달아 500g 을 만든다. 500g 속에 20 개의 삼칠이 들어 있는 것을 제 1 등급 삼칠이라고 부른다.
춘삼칠은 운남성 문산현에서 생산되는 것을 최우수품으로 친다.
운남성에서는 약 1000여 종의 약재가 생산된다. 그래서 운남성을 약재의 고향이라고 부른다. 중국 전체 약재 품종의 70% 가 운남성에서 생장하고 있다. 그중 삼칠과 천마(天麻)와 동충하초(冬蟲夏草)와 당귀는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받고 있다.
삼칠은 해발 800m 내지 1000m 이상의 고원지대에서 잘 자란다. 그런데 운남성은 해발 1200m 내지 1700m 의 고원지대가 많다.
청(淸) 나라 때 저서 귀순주지(歸順州志)에 보면 ”삼칠이전주산자위최량(三七以田州産者爲最良).”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삼칠은수전주에서 생산되는 것이 가장 품질이 우수하다.” 는 뜻이다.
또 청 나라 때의 저서 백색청지(百色廳志)에 보면 ”인삼칠실출자전주(人蔘七實出自田州), 고속명위전칠(故俗名爲田七).”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실제로 품질이 우수한 삼칠은 전주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전칠이란 이름을 얻었다.” 는 뜻이다.
현대약리 연구(現代藥理硏究) 결과 ”전칠능감소심기양량(田七能減少心肌氧量), 제고동물결양적내수력헌유작용(提高動物缺氧的耐受力很有作用).” 이라고 나타 났다.
다시 말하면 ”현대 약리 분석 실험 결과 전칠은 심장근육의 산소 소비량을 경감시켜 주는 작용이 있고 모든 동물들이 산소가 부족한 환경속에서 견디는 힘을 강하게 해준다.” 는 뜻이다.
그러므로 전칠(田七)은 운동 선수들의 지구력과 인내력을 증강시켜 주는데 적합한 약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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