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0일 수요일
신경(腎經)의 기점(起點)은 각저(腳底)에 있다.!오후에 신경(腎經)을 때려 줄 경우 경락(經絡)이 통창(通暢)되고 노폐물 배출이 용이해 진다.
신경(腎經)의 기점(起點)은 각저(腳底)에 있다.!오후에 신경(腎經)을 때려 줄 경우 경락(經絡)이 통창(通暢)되고 노폐물 배출이 용이해 진다.
1. 동계(冬季)는 양신(養腎)에 가장 좋은 계절 :
한의학에서 사시순응(四時順應)을 강조하며 사시음양지기(四時陰陽之氣)의 변화(變化)는 만물생장(萬物生長)의 근본(根本)이라고 설명한다.그러므로 사시순응양생법(四時順應養生法)에 관하여 알아 둘 필요가 있다. 《황제내경(黃帝內經)》에 보면 춘하양양(春夏養陽),추동양음(秋冬養陰)을 강조(強調)하고 있는데 이는 순응사시순응음양변화(順應四時陰陽變化)의 양생방법(養生方法)이다. 「춘하양양(春夏養陽)」은 춘천시(春天時)에 양생(養生)하고 하천시에(夏天時)에 양장(養長)해야 한다는 뜻이며 ;「추동양음(秋冬養陰)」은 추천시(秋天時)에 양수(養收)하고 동천시(冬天時)에 양장(養藏)하라는 설법이다. 양생(養生)의 관점에서 살펴볼 때 춘하(春夏)에 생장지기(生長之氣)가 중요하다. 즉 간(肝)과 심장(心臟)의 에너지가 왕성(旺盛)한 생장지기가 중요한 시절이다. 또 추동(秋冬)에는 수장(收藏)을 중점으로 조양(調養)해야 한다. 추동시후(秋冬時候)에 폐(肺)와 신장(腎臟)을 조리(調理)하여 정기수납(精氣收納)과 정기충족(精氣充足)에 유의해야 한다. 추동시후엔 조와만기(早臥晚起: 일찍 잠자리에 들고 늦게 기상함)에 순응(順應)하는 생활을 해야한다. 일조시간(日照時間)에 순응하는 생활(生活)이야 말로 자연적(自然的)인 양생방법(養生方法)임과 동시에 가장 유익한 양생지도이다. 하루 중(中) 신경(腎經)이 가장 왕성(旺盛)한 시간(時間)은 오후 5시 부터 오후 7시 사이이다. 이 시간은 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 당번시간(當番時間)이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 신경에 안마(按摩)를 해주거나 신경을 때려주거나 자극시켜 줄 경우 신경의 작용(作用)이 가장 잘 발휘(發揮)된다.
*신경양생법(腎經養生法) 안마(按摩) : 매일(每日) 하오(下午) 5 시 부터 7 시 사이에 10 분(分) 동안 신경에 안마를 해준다. *흉복부(胸腹部)의 혈위(穴位)안마 : 그외 자기 주먹을 사용하여 흉구(胸口)로 부터 배꼽(肚臍 까지 신체(身體)의 중앙선(中央線)을 때려준다. *공효(功效) : 신경(腎經)의 기능을 강화(強化)해 준다.
*용천혈(湧泉穴) 혈위(穴位) 안마 공효(功效) : 용천혈(湧泉穴)에 안마를 해 줄 경우 신정(腎精)이 충족(充足)되고 정신(精神)이 충패(充沛)되며 활력(活力)이 만만(滿滿)해 지고 신기(腎氣)가 충족되므로 요슬(腰膝)이 장실(壯實)해지며 힘차게 걸을 수 있다.
*관원혈(關元穴) 혈위(穴位) 안마 공효(功效) : 관원혈(關元穴)은 수렴(收斂) 작용이 있고 원신(元神)을 간직하고 있는 혈위이므로 「人的第二個心臟(사람의 제2의 심장)」이란 별명을 갖고 있으며 조기(調氣) 공효가 있다.
*신경고타(腎經敲打) 방식(方式) : 대퇴(大腿)의 근부(根部)에서 출발하여 용천혈 까지의 신경을 주먹으로 때려준다. 매일 여러차례 반복 실행해 준다. 신경을 때려주는 과정 중 특별(特別)히 동통감(疼痛感)이 발생하는 부분은 기체(氣滯)되어 있는 혈위이므로 고타(敲打) 시간을 연장하여 때려준다.
공효(功效) : 신경(腎經)을 자극시켜 주므로 원기(元氣)를 보충(補充)해 준다.
*대보주(大步走) ; 사람은 40 세(歲) 이후(以後),근력(筋力)이 지속적으로 감퇴(減退)되기 시작하여 60 세(歲)에 도달될 경우 근력(筋力)은 더욱 빠른 속도로 하강(下降)된다. 그러므로 골다공증이 용이하게 발생된다. 그러므로 연령이 증장함에 따라 더 많은 운동(運動)을 해야한다. 신경(腎經)은 각저(腳底)를 기점(起點)으로 하여소퇴(小腿)와 대퇴(大腿)의 내측을 경과(經過)한다. 그러므로 신경(腎經)의 보양(保養)에 운동(運動)이 절실히 필요하므로 산보는 신경에 유익한 운동 중 하나이다. 산보시 평상시 보다 더 넓은 보폭으로 산보하면 근육단련(筋肉鍛練)의 역량(力量)이 커진다. 그외 퇴후면을 경과하는 방광경(膀胱經)은 인체(人體)의 최대(最大)의 배독통로(排毒通路)이므로 방광경이 통창시(通暢時),신체(身體)의 독소(毒素)와 노폐물(老廢物)이 용이하게 체외로 배출(排出)시켜 주므로 신체(身體)를 정결하게 유지해 준다. 사무실 내에서 하루 8 시간 의자에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대보폭(大步幅) 산보 방식(方式)을 택하여 산보할 경우 퇴부(腿部)의 여러 경락(經絡)들이 신축되었다가 이완되므로 하반신(下半身)의 혈액순환(血液循環)이 양호해 진다. 자료내원:《養好腎,不畏更年期》/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