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육기(發育期)의 음뇨(飮尿)
발육기는 청춘기(靑春期)라고도 칭하며 아동기를 지나 성년기에 도달되는 시기이다. 이때 제 2 차 성증(性徵)이 출현하므로 성성숙기(性成熟期) 또는 체격발육기라고도 칭한다. 제 2 차 성징은 여자 아이들이 남자 아이들 보다 2 년 정도 빠르게 나타난다. 발육기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 인체가 정상적으로 발육되고 성숙된다. 청춘기에 음뇨를 실시 할 경우 인체의 발육과 성숙이 촉진된다. 인뇨 중에 함유되어 있는 표피생장인자(表皮生長因子)는 세포증식(細胞增殖) 호르몬을 조절해 준다. 또 소변 속에 들어있는 생장호르몬(Growth Hormone)은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시켜 주고 연골(軟骨)의 발육을 촉진시켜 주며 지방의 분해를 촉진시켜 준다. 청춘기 부터 음뇨(飮尿) 할 경우 장년기(壯年期)와 노년기(老年期)에 도달되었을 때 연완노쇠(延緩老衰)해 주고 간강을 보증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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