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5일 화요일
자기 소변과 친해지는 법
자기 소변과 친해지는 법
요료치료사 (Urine therapists)들은 환자들에게 점적기(點滴器)를 사용하여 첫날엔 오직 5 방울 만 마시게 하고 둘째 날 엔 10 방울을 마시게 한다. 셋째 날엔 아침에 10 방울을 마시게 하고 저녁 때 또 다시 10 방울을 마시게 한다.
이와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자신의 소변과 친해지게 만들어 준다. 그 다음 부터 자기 소변에 대한 거부감이 없게 해 준다. 점차적으로 음뇨량(飮尿量)을 증가시켜 결국 한 컵씩 마실 수 있게 도와준다.
소변을 안약 대신 사용할 수 있고 귓속에 몇 방울 만 떨어뜨려도 귓병이 치료되며 소변으로 발을 씻으면 발바닥이 부드러워 지고 각종 발의 질병이 치료된다. 또 소변을 관장약 대신 사용할 경우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는다. 코속에 몇 방울 떨어뜨릴 경우 막혔던 코가 뚫어진다. 목구멍 속이 따끔(sore throat) 거릴 경우 소변을 한 모금 입안에 머금고 목구멍 속을 우려내면 치유된다. 또 소변의 냄새를 코로 맡을 경우 갑갑하던 부비강(sinus) 이 시원하게 뚫려 호흡이 순조로워 진다. 소변은 대변(大便) 통창제(通暢劑: laxative)이고 이뇨제(利尿劑 :diuretic)이며 소화기관을 깨끗하게 청소도 해준다.
"The Water of Life" 의 저자(著者) John Armstrong 박사는 여성들의 화장용 소변은 4 일 내지 8일된 묵은 소변이 피부미용에 가장좋으나 마실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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