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일 수요일
모택동(毛泽东)의 사생활(私生活):양치질과 목욕을 하지 않했다.
모택동(毛泽东)의 사생활(私生活):양치질과 목욕을 하지 않했다.
모택동은 목욕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목욕 하기를 매우 싫어하였다. 모택동은 항상 목욕은 시간낭비(时间浪费)라고 말했다. 오후에 경호원이 공문서(公文書)에 결재를 받기 위해서 모택동을 방문하면 그때 경호원으로 하여금 따뜻한 물수건으로 온 몸을 닦아달라고 명하였다.
모택동의 음경(陰莖)은 포경(包茎)이기 때문에 항상 음경이 포피(包皮)로 덮혀 있었고 발기를 해도 완전히 포피가 벗겨지지 않했다. 모택동의 우측(右侧) 고환(睾丸)은 복고구(腹股沟: Inguinal Region) 속으로 들어가서 음낭으로 내려오지 않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은고(隐睾) 상태이었다. 그렇지만 성능력(性能力)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했다.
북경(北京) 의과대학 장광염(张光炎) 치과의사는 모택동에게 "我给毛主席清除掉许多食物残渣和齿垢。主席以后要天天刷牙,齿垢太多了。” 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음식물 찌꺼기가 이빨 사이에 많이 끼어있고 치석이 많이 이빨에 달라붙어 있기 때문에 스케일링을 하셔야 되며 이후로 주석께서는 매일 치솔질을 하여야 합니다.” 는 뜻이다.
모택동은 장광염(张光炎) 치과 의사에게 :“我一向用茶漱口,不刷牙。老虎并不刷牙,为什么虎牙那么锋利呢?” 라고 대답했다. 다시 말하면 ”나는 차물(茶水)로 입안을 헹구어 낼 뿐 이빨을 닦지 않는다. 호랑이도 이빨을 닦지 않으므로 이빨이 날카로운 것 아니더냐?” 는 뜻이다.
장광염(张光炎)은 치솔을 준비하여 모택동에게 건내주었으나 모택동은 끝까지 치솔질을 하지 않고 치솔을 쓰레기통 속에 버렸다. 몇 년 후 모택동 치통으로 고생하면서도 치과 의사를 부르지 않았다. 왜냐하면 치과 의사를 싫어했기 때문이다. 모택동이 78 세 되었을 때 이빨의 색깔이 모두 검게 변했으며 하나 둘 빠지기 시작하여 모택동의 위쪽 어금니들이 모두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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