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D+ 는 “황금뉴클레오타이드(Golden Nucleotide)”:
NAD+ 는 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의 약자이며 세포호흡(cellular respiration) 외에 여러가지 필수 생물학적작용을 한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 3. 동물실험 결과 NAD+ 레벨을 상승시켜 줄 경우 건강에 유익한 점이 많으므로 인간을 임상실험에 이용하여 실증하고 있다.
일부 과학자들은 NAD+ 를 “황금뉴클레오타이드(the golden nucleotide)”라고 칭했으며 1845년에 창간된 미국의 대중과학잡지인 사이언티픽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에서는 NAD+ 를 “에너지대사의 주춧돌(linchpin of energy metabolism)”이라고 칭했다. NAD+ 레벨이 감소될 경우 노화(老化)가 조성된다는 사실이 과학자들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동물실험 결과 NAD+ 의 전구물질을 섭취할 경우 NAD+ 레벨이 상승됨을 발견하였다. 즉 실험실 쥐들의 근육작용을 개선시켜 주었고 뇌세포(brain cell)를 재생시켜 주었으며 당뇨병(diabetic)을 예방해 주었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실증되었다. 과학자들은 NAD+ 가 sirtuins 과 insulin/IGF 와 TOR 와 AMPK 등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잇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다.
1. NAD+ 는 살아있는 세포 속에서 발견되는 보조효소(coenzyme)이다. : NAD+ 는 보조효소(coenzyme) 또는 생명체 내부에서 단백질의 작용을 돕는 보조인자(補助因子: cofactor)라고도 칭하며 살아있는 세포 속에서 발견된다. 예를들면 자동차의 가스 또는 바테리는 보조인자이다. NAD+ 는 인체내의 대사과정(metabolic process) 중 인체로 하여금 식물(食物)을 에너지(energy)로 전화하여 인체에서 사용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NAD+ 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NAD+ 는 1906년에 Arthur Harden 과 William John Young 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또 1929년에는 Harden 과 Hans von Euler-Chelpin 는 발효(fermentation)에 관한 연구업적으로 노벨화학상(Nobel Prize in Chemistry)을 획득했다. 이들은 발효(fermentation) 과정 중 NAD+. 라고 칭하는 보조효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후에 Euler-Chelpin 는 NAD+ 의 구조는 핵산(nucleic acids)의 조성성분인 2 개의 뉴클레오타이드로 구성되었다고 발표했다. 다시 말하면 NAD+ 는 DNA 의 조성성분이다. NAD+가 인체의 대사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 때문에 현대의 과학자들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 NAD+ 와 건강증진의 관계 : MIT 의 두 교수 Dr. Leonard Guarente 와 Dr. Shin-ichiro Imai 는 장수(longevity)와 관계가 있는 시르투인(sirtuins) 을 발견했는데 NAD+ 의 작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시르투인(Sirtuins)은 단백질인데 대부분의 효소(enzymes)들은 단백질이다. 과학자들은 NAD+ 보조품(supplementation)은 시르투인(sirtuins)의 레벨을 상승시켜 주므로 건강을 증진시켜 준다고 발표했다.
The Broad Institute 는 생물의학(biomedical)과 게놈(genomic) 연구센터인데 MIT 와 하버드(Harvard)와 보스턴 근교에 있는 여러병원과 공동으로 2016년에 NAD+ 와 신장(kidneys)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하버드대학 교수이며 폴글렌노화연구센터(the Paul F. Glenn Center for the Biology of Aging)의 데이빗싱크레어(David Sinclair) 원장은 NAD+ 의 연구에 심혈을 경주하고 있다. 그는 2017년 3월호 과학(Science) 잡지에 실험실 쥐들의 NAD+ 레벨을 증가시켜 준 결과 DNA 손상을 경감시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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