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蘑菇) 속에 함유되어 있는 1 종(種)의 물질은 기타 식물(食物)의 10배(倍)이며 치매증을 예방해 준다.
과거 수 천년 동안 버섯은 직접 식물(食物)과 약물(藥物)로 사용해왔다. 버섯의 약용(藥用)은 주로 아시아주 문화(文化) 속에 존재해 왔으며 미국인(美國人)들은 버섯의 약용에 관하여 회의(懷疑)를 느끼는 태도를 갖고있었다. 그러나 사람의 관념(觀念)은 부단(不斷)히 개변(改變)되기 때문에 버섯의약용적(藥用的) 회의태도(懷疑態度)에 변화(變化)가 발생되었다. 버섯은 4종(四種)의 관건적(關鍵的)인 미량(微量) 영양소(營養素)의 내원(來源)이며 인체의 건강과 노화에 매우 유익한 식물로 자리매김되었다. 또 버섯 속의 일 종의 영양소는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씨병을 예방해 준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버섯 속에 함유되어 있는 4대(四大) 관건(關鍵) 영양소(營養素) :
버섯속에 함유되어 있는 중요한 영양소는 (1)셀레늄 (2)비타민 D (3)글루타티온(glutathione)(4) 에르고(ergothioneine 또는 ergo)이다. 이와같은 4종(四種) 물질(物質)은 모두 항산화제(抗酸化劑)이기 때문에 산화(酸化)스트레스를 감완(減緩)시켜 준다. 인체(人體)가 노령화(老齡化) 단계(階段)에 진입할 경우 이들 4종의 영양소(營養素)는 모두 하강(下降)된다. 산화(酸化)스트레스는 암증(癌症)과 심장병(心臟病)과 치매증 등을 유발하며 노화질병(老化疾病)의 죄괴화수(罪魁禍首)이다.
에르고 성분은 일종(一種)의 항산화(抗酸化)아미노산으로써 1909년에 맥각진균(麥角真菌 : Claviceps) 속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 에르고 성분은 주로 버섯 등 진균(真菌)이 생산하는데 인체(人體)는 스스로 에르고 성분을 합성(合成)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飲食) 속에서 섭취(攝取)해야 한다. 과거에 과학자들은 2005년 까지 에르고에 관하여 별로 흥미가 없었다. 그러다가 2005년에 약리학(藥理學) 교수(教授) Dirk Grundemann 은 포유류동물(哺乳動物)의 체내(體內)에 일개(一個)의 메커니즘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즉 그것은 에르고가 적혈구(赤血球) 속으로 신속하게 흡입된 후 적혈구(赤血球)는 에르고를 전신각처(全身各處)로 운송(運送)해 주는데 특별히 산화(酸化)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조직(組織) 속에 누적(累積)시킨다는 사실이다. Dirk Gründemann 교수는 독일의 쾰른 대학교(University of Cologne) 약학과(Department of Pharmacology)에서 에르고생화학(ergothioneine biochemistry)을 연구하고 있다. 2005년 이후로 과학계(科學界)에서 에르고가 인체건강(人體健康)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는데 관심을 집증하여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미국(美國)의 저명(著名)한 과학가(科學家) Solomon Snyder 박사(博士)는 에르고는 일종(一種)의 새로운 비타민이다고 백성들에게 섭취하라고 건의(建議)했다. 또 펜실바니아주립대학교(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의 식품과학과(Food Science)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Joy Dubost 박사는 2006년에 사람이 종식(種植)하는 버섯 속에 더 많은 에르고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기타식물(其它食物)의 10배(倍) 이상(以上) 함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 미국(美國) 펜실바니아주(州)허시의료센터(Penn State Hershey Medical Center)에서 마고(蘑菇)는 글루타티온(glutathione)의 주요내원(主要來源)이고 글루타티온(glutathione)은 생물체(生物體) 중(中) 가장 주요(主要)한 항산화제(抗酸化劑)이며 에르고와 글루타티온은 모두 강력한 항산화제이다고 발표했다.
마고(蘑菇)를 섭취할 경우 에르고를 직접 섭취하는 셈인데 치매증을 방지해 준다. 마고(蘑菇) 속에 함유되어 있는 에르고 성분은 파킨슨씨병과 알츠하이머병 등 신경퇴화성질병(神經退化性疾病)을 치료해 주고 예방해 준다. 싱가폴의 과학자들은 인체노화(人體老化)와 혈액중(血液中) 에르고 성분의 레벨 하강(下降)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특히 인지장애(認知障礙)의 증가(增加)와 관계가 있다고 발표했다. 또 싱가폴의 과학자들은 섭취하는 음식중 에르고 성분이 결핍될 경우 신경계통질병(神經系統疾病)이 용이하게 이환된다고 발표했다. 또 최근(最近)일본(日本)의 과학자들은 13,000여명의 노년인(老年人)들을 상대로 연구하였다. 평상시 마고(蘑菇)를 섭취하는 노년인들의 치매증 발병률(發病率)은 비교적 낮다고 발표했다. 2016년에 유럽의 과학자들은 유럽과 미국의 5개 국가의 에르고 평균(平均) 섭취량(攝入量)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체중이 68kg 인 사람들이 매일 섭취하는 에르고는 미국인들의 경우 평균(平均) 1.1mg 이었고 이탈리아 사람들의 평균 섭취량은 4.6mg 이었다고 발표했다. 에르고섭취량이 증가(增加)하면 증가할 수록 사망률(死亡率)은 현저하게 하강(下降)된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은 발견하였다. 에르고 성분은 토양중(土壤中)에서 생장(生長)하는 식물(植物) 속으로 전이(轉移)된 후 그 식물(植物)을 섭취하는 동물(動物)의 신상(身上)으로 공급되므로 음식중(飲食中) 에르고 성분의 함량(含量)은 농업토양(農業土壤) 속의 건강(健康)한 진균종군(真菌種群)에 의하여 결정된다.
그러나 현대(現代)의 농경방식(農耕方式)은 토양중(土壤中) 진균(真菌)의 수량(數量)을 대폭 감소(減少)시켜 주고 있다. 1928년에 알렉산더플레밍(Alexander Fleming)은 우연히 실험실 페트립접시(Petri dish : cell-culture dish)속의 진균오염물(真菌污染物) 중에서 페니실린(Penicillin)을 발견하였다. 페니실린의 발견으로 의학계에 혁명이 일어났으며 세균감염(細菌感染)으로 인하여 사망하던 무수한 생명을 구해냈다. 진균(真菌)의 미묘(微妙)한 힘이 관건(關鍵)을 돌파하는 위력을 갖고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현대의학의 아버지라고 칭하는 히포크라테스는 ——「식물(食物)은 양약(良藥)이다」는 교훈(敎訓)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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