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日本)의 암증학회(癌症學會)의 보고:

일본(日本)의 암증학회(癌症學會)의 보고:

근년(近年)에 과학자들의 연구(研究)에 의하여 당뇨병은 (1)신장공능손상(腎臟功能損傷)과 (2)안부병변(眼部病變)과 (3)절지(截肢) 외(外)에 위암(胃癌)과 장암(腸癌)과 간암(肝癌)과 이장암(胰臟癌)과  유방암(乳房癌)과 자궁내막암(子宮內膜癌)과 방광암(膀胱癌)에 걸릴 확률을 상승(上升)시켜 준다고 발표되었다. 당뇨병 문제를 중시해야 되며 당뇨병을 잘 조절할 경우 방암효과(防癌效果)가 나타난다고 발표했다.

당뇨병(糖尿病)은 간암(肝癌)에 걸릴 확률을 1.97배(倍) 증가시켜 주고 이장암(胰臟癌:췌장암)에 걸릴 확률을 1.85배(倍) 증가시켜 준다.

일본(日本) 국립암연구센터(國立癌研究中心) 중앙의원종합내과(中央醫院綜合內科) 오오바시마사루(大橋健: おおばしまさる) 과장(科長)은 “일본당뇨병학회(日本糖尿病學會)와 일본암학회(日本癌學會)에서 공동(共同)으로 제출(提出)한 보고서(報告書)에 보면 제 2형 당뇨병(第2型糖尿病) 환자(患者)들의  암증이환률(癌症罹患率)은 1.2배(倍)에 달한다고 발표했으며 그중 간암(肝癌)과 이장암(胰臟癌)에 걸릴 확률은 최고(最高)  2배(倍)에 접근(接近)한다고 발표되었다. 당뇨병(糖尿病)은 암증이환률(癌症罹患率)을 상승시켜 주므로 당뇨병환자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종류(種類)	암증이환률
위암(胃癌)	1.06배
대장암(大腸癌)	1.40배
간암(肝癌)	1.97배
이장암(胰臟癌)	1.85배
유방암(乳房癌)	1.03배
자궁내막암(子宮內膜癌)	1.84배
방광암(膀胱癌)	1.28배

자료내원(資料來源)：일본당뇨병학회(日本糖尿病學會)와 일본암학회(日本癌學會)의 공동보고(共同報告) 
 
오오바시마사루(大橋健: おおばしまさる) 과장(科長)은 "고혈당(高血糖)은  체내(體內)의「산화스트레스（oxidative stress）」를 촉진시켜 주므로 DNA 를 손상시켜 암세포(癌細胞)의 증식(增殖)을 유발한다. 그외 당뇨병환자(糖尿病患者)들은 인슐린 반응(反應)이 불량하므로 혈액중(血液中) 인슐린의 농도(濃度)往往는 비교적 높다. 그런데 인슐린은  세포증식(細胞增殖)을 촉진(促進)시켜 주는 효과(效果)가 있으므로 인하여 의학계(醫學界)에서는 세포과도증식(細胞過度增殖)은 암화(癌化) 가능성(可能性)을 증가시켜 준다고 인식하고 있다.  그러므로 혈당(血糖)을 잘 조절할 경우 암증이환률을 강저시켜 주는 효과(效果)가 있다." 고 설명했다.   인체(人體)가 고혈당(高血糖) 상태(狀態)를 계속 유지할 경우，암증(癌症) 치료에 불량한 영향을 미친다.  또 고혈당(高血糖)은 신장공능(腎匠功能)을 강저(降低)시켜 준다.  항암약물(抗癌藥物)로 사용하는 스테로이드（steroid）는  혈당상승(血糖上升)을 조성(造成)하므로 혈당(血糖) 조절은 더욱 곤란(困難)해 진다.
오오바시마사루(大橋健: おおばしまさる) 과장(科長)은 "운동부족(運動不足)과 비만은 당뇨병과 암증을 유발하는 공동인자(共同因子)이다.  불규칙적인 음식(飲食) 습관을 개선하고 금연할 경우 혈당(血糖)이 개선되고 암이환률을 강저시킬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일본선교시립의료센터(日本船橋市立醫療中心)대표(代謝)이며 내과부장(內科部長)인 이와오카히데아키(岩岡秀明: いわおかひであき) 는 약(約) 95％ 의 제 2형 당뇨병환자와 체질(體質)과 비만과 고지음식습관(高脂飲食習慣)과 운동부족(運動不足)과 불규칙적인 생활(生活) 습관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이와같은  문제(問題)들을 적극적(積極的)으로 개선(改善)시켜 주는 것 외에 평상시 홍육(紅肉)과 가공육품(加工肉品)을 소량 섭취하고 채소와 과일을 다량 섭취하므로써 식이섬유의 섭취를 증가시켜 주고 과도(過度)한 음주를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식사전에 오크라를 섭취하고 산보를 하므로써 근력훈련(筋力訓練)에 힘쓸 경우 당(糖)을 잘 조절할 수 있다. 고혈당(高血糖) 문제(問題)를 검사한 후 혈당(血糖)을 조절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을 경우 음식(飲食) 조절과 운동(運動)을 열심히 하므로써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다. 

1.   식사전에 오크라 복용 :
일본백십자의원(日本白十字醫院) 부원장(副院長)이며 당뇨병센터(糖尿病中心)의 이와세마사노리(岩瀬正典:いわせまさのり) 주임(主任)은 음식습관(飲食習慣) 개변(改變)은 당뇨병(糖尿病)을 조절하는 방법(方法) 중 하나이다고 설명했다.   이와세마사노리(岩瀬正典:いわせまさのり) 주임(主任)이 5100여 명의 당뇨병환자(糖尿病患者)들을 상대로 자료(資料)를 수집하고 조사(調查)를 진행(進行)한 결과，식이섬유를 충분히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의 레벨이 강저되고 강혈압(降血壓)은 물론 내장지방(內臟脂肪)이 강저(降低)되며 체중(體重)이 감소(減少)되고 당화혈색소(糖化血色素)의 수치(數值)도 강저되고 공복혈당치(空腹血糖值)도 강저된다고 설명했다. 또 일본하북택의원(日本下北澤醫院)의 토미다미츠오미(富田益臣:とみだみつおみ) 내과의사(內科醫師)는 식사전에 오크라를 섭취할 경우 혈당(血糖) 상승이 억제된다고 설명했다.

추규(秋葵)는 중국어이며 영어로는 orka 또는 lady finger 이고 우리나라 말로는 오크라라고 한다. 일본인들은 오크라를 녹색인삼(綠色人蔘)이라고 칭한다. 오크라 속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당분(糖分)의 장도흡수(腸道吸收)를 억제하므로 혈당(血糖) 상승을 방지해 준다. 

2.   산보는 근력(筋力)을 훈련시켜 준다.
일본국립(日本國立) 국제의료연구센터(國際醫療研究中心)의 당뇨병정보센터(糖尿病情報中心)의 자료에 의하면 산보와 조깅 등 유산소운동(有酸素運動)을 할 경우 혈액(血液)의 유동(流動)이 상승(上升)되고 포도당(葡萄糖)이 용이하게 세포(細胞) 속으로 흡수(吸收)되며 인슐린의 효률(效率)이 양호해 지므로 인하여 혈당(血糖)의 레벨이  강저(降低)된다고 발표되었다. 그외 근력의 훈련(訓練)이 증강되므로 혈당(血糖)이 조절되며 근육(筋肉)이 증가(增加)됨과 동시에 인슐린의 효과(效果)가 증강되므로 혈당의 조절 효과(效果)가 발생한다고 보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