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의(尿意)로 인하여 잠에서 깨어남을 개선(改善) :

요의(尿意)로 인하여 잠에서 깨어남을 개선(改善) :

나이가 들면 수면중 요의가 발생하여 깊은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을 다녀와야 하는 차수가 증가(增加)되는데 방광(膀胱)의 퇴화(退化) 때문이다.  또 야간빈뇨(夜間頻尿)는 심혈관능력(心血管能力)과 염분(鹽分) 섭취(攝取)와 관계(關係)가 있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일본장기대학병원(日本長崎大學病院)의 연구팀은 다음과 같은 하나의 실험결과를 발표하였다.
 비뇨기과의사(泌尿科醫師) 마츠오토모히로(松尾朋博 : まつおともひろ) 연구팀장은 “고령자(高齡者)들의 미각퇴화(味覺退化)로 인하여 일상음식(日常飲食) 속에 함유되어 있는 소금의 분량을 자각(自覺)하지 못하므로 과량(過量)의 염분(鹽分)을 섭취하게 됨과 동시에 음수량(飲水量)이 증가되어 야간(夜間)에 자연적으로 배뇨량(排尿量)이 증가(增加)된다.” 고 설명했다. 일본후생노동성(日本厚生勞動省)에서 반포(頒布)한 《日本人飲食攝取基準》에 보면 남성(男性)의 일일(一日) 염분(鹽分) 섭취량(攝取量)은 8g 내(內)이고 여성(女性)은 7g 내(內)로 조절해야 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연구팀이 321명의 고령자(高齡者)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223명의 매일(每日) 염분섭취량은 11g 이었고 나머지 98명의 매일(每日) 염분섭취량(鹽分攝取量)은 9.6g 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12주 동안 관찰(觀察) 조사(調查)한 결과(結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223명의 일일 소금섭취량을 11그램으로 부터 8그램으로 제한(制限)하였더니 매일 밤  평균(平均) 배뇨차수(排尿次數)는 2.3차(次)로 부터 1.4차(次)로 감소되었다고 보고했다.  그외 야간배뇨량(夜間排尿量)은 하루 배뇨량(排尿量) 전체의 27.7% 이었다.；또 매일(每日) 염분섭취량이 평균 9.6그램인 98명의 염분섭취량을 11그램으로 증가시킨 결과 매일 밤  평균(平均) 배뇨차수(排尿次數)는 2.3차(次)로 부터 2.7차(次)로 증가되었다고 발표으며 야간배뇨량(夜間排尿量)은 하루 전체 배뇨량(排尿量) 30.5% 이었다고 발표하였다.  장기대학(長崎大學) 연구팀은 “과량(過量)의  염분을 섭취할 경우 체내(體內)의  일종(一種)  홀몬인 카테콜라민（Catecholamine）의 분비(分泌)에 영향을 미치는데 카테콜라민과 교감신경(交感神經)의 작용(作用)으로 인하여 긴장감(緊張感)이 증가되며 요량(尿量)을 증가시켜 준다. 그러므로 감염자(減鹽者)들의 방광압박감(膀胱壓迫感)과 누뇨차수(漏尿次數)와 잔뇨감(殘尿感)과 하복동통(下腹疼痛)과 요도염(尿道炎) 등의 발생이 강저되고 생활품질(生活品質)이 향상되며 수면(睡眠)의 품질(品質)이 향상되므로 신체건강(身體健康)에 유익하다.” 고 발표하였다.  
또 마츠오토모히로(松尾朋博 : まつおともひろ) 연구팀장은 “야간빈뇨(夜間頻尿)의 30%는 당뇨병(糖尿病)과 고혈압(高血壓)과 뇌경색(腦梗塞)과 수면호흡중지증(睡眠呼吸中止症) 등 만성질병(慢性疾病)과 관계(有關)가 있다. 소금(鹽分) 외(外)에 향신료(辛香料)와 카페인 과량(過量) 섭취(攝取)는 배뇨량(排尿量)을 증가(增加)시켜 주므로 만성병환자들은 주의해야 하며 당분섭취량도 제한해야 하는데 수각빙냉(手腳冰冷)과  수종(水腫)이 출현하기 때문이다.  그외 바나나와 사과와 배(梨)와 꿀참외와 탄산음료와 고당분 음식의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