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脂肪肝)은 동맥경화(動脈硬化)의 첫 걸음:

지방간(脂肪肝)은 동맥경화(動脈硬化)의 첫 걸음:

지방간(脂肪肝)과 비만과 대사증후군(代謝症候群)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남성(男性)들이 지방간(脂肪肝)에 이환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비만이다. 비만은 콜레스테롤의 레벨을 상승시켜 주고 간공능(肝功能) 이상(異常)을 초래하며 3고만성병(三高的慢性病)을 유발한다.  비만이란?  내장지방(內臟脂肪)의 누적(累積)을 의미하고 복부 돌출(突出) 증상(症狀)을 일컫는다.  소화(消化)된 식물(食物)은 소장(小腸)과 소장(小腸) 주위의 미세혈관(微細血管)으로 흡수(吸收)되며 흡수(吸收)된 양분(養分)은 모두 문맥(門脈)을 통하여 일제(一齊)히 간장(肝臟)으로 수송된다.  내장지방(內臟脂肪)이란? 문맥(門脈)과 상연(相連)되어 있는 구역(區域)에 부착되어 있는  지방(脂肪)인데 환언하면 소장(小腸)의 장간막(腸間膜)  일대(一帶)의 지방세포(脂肪細胞)에  부착된 지방이다. 문맥(門脈)을 통하여  간장(肝臟)으로  운송(運送)된 지방은 중성지방(中性脂肪)을 형성(形成)한다.  중성지방(中性脂肪) 과잉시(過剩時)  중성지방은 간장(肝臟) 속에  누적되어 지방간(脂肪肝)을 조성한다. 내장지방(內臟脂肪)과 간장(肝臟)의 중성지방(中性脂肪)은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 내장지방(內臟脂肪)이 소모(消耗)되지 않을 경우 신체내(身體內)로 축적되며 피하지방(皮下脂肪)을 증가시켜 비만을 형성한다.  비만은 대사증후군(代謝症候群)을 유발하며 동맥경화(動脈硬化)를 조성(造成)하고 협심증(狹心症)과 뇌경색(腦梗塞)을 유발한다.  과학자들은 지방간환자와 지방간(脂肪肝)의 증상이 전혀없는 사람들을 5 년 동안 추적 비교 관찰하였다.  그결과 지방간(脂肪肝)이 있는 사람들이 협심증(狹心症)에 이환될 확률은 비지방간인(非脂肪肝人)들에 비하여 2 배(倍)로 나타남을 발견하였다.

혈액(血液)을 깨끗하게 해주는   5대우량식품(五大優良食品) :
 지방간(脂肪肝)의 악화(惡化)는 중증만성병(重症慢性病)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혈액(血液)의 점조도(黏稠道)를 강저시켜 주고   당류섭취량(醣類攝取量)을 감소시켜 주므로써 지방간(脂肪肝)을 예방해 주어야 한다. 또 평상시 자기자신의 혈액상황(血液狀況)에 주의를 기울이고 혈액(血液)을 깨끗하게 유지해 주어야 한다. 
다음은 혈액(血液)을 깨끗하게 유지해 주는 5대식품(五大食品)이다. 
1. 흑초(黑醋)：초(醋) 속에 함유되어 있는 레몬산(酸)은 혈액(血液) 속의 노폐물질(老廢物質)을 체외로 배출(排出)시켜 주는 우질식재(優質食材)이다.  그중 흑초(黑醋)는  아미노산과 광물질(礦物質)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음과 동시에  초강력(超強力) 살균력(殺菌力)을 구비하고 있다.

2. 매정(梅精)：매육(梅肉) 속에는 「매소(梅素: Mumefural）」라고 칭하는 특유(特有)한 화합물(化合物)을 함유하고 있는데  혈액(血液) 속에 들어있는 혈소판(血小板)의 응고(凝固)를 방지(防止)해 줌과 동시에 유문간균(幽門桿菌)의 번식을 억제시켜 준다. Mumefural 는 일본의 전통적인 비공식 약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혈액 유동성을 개선시키는 작용이 보고된 일본 매실 농축액의 구성 성분이다.

3. 낫토(納豆)：과학자들의 실험결과 낫토 속에 함유되어 있는 낫토키나제（Nattokinase）는 혈전(血栓)을 용해 (溶解)시키는 작용(作用)이 있다고 증명되었다. 그러므로 낫토는 특별히 동맥경화(動脈硬化) 환자(患者)들에게 필요한 식재이다.

4. 청배어(青背魚)：정어리와 청어(鯖魚)와 죽협어(竹筴魚) 등 청배어(青背魚: 등푸른 생선) 속에는 EPA 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EPA 는 혈소판(血小板)의 응고(凝固)를 억제시켜 준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5. 브로콜리(Broccoli）： 브로콜리 속에는 비타민 C 와 페놀의 함량(含量)이 특별(特別)히 높다. 비타민 C 는 고도(高度)의 항산화작용이 있음은 주지(周知)의 공효(功效)이다.

심근경색(心筋梗塞)과 중풍(中風)은 점조도(黏稠度)가 높은 혈액(血液)이 심장의 미세혈관과 뇌부(腦部)의 미세혈관(微細血管)을 폐색하여 발생하는 질병(疾病)이다. 그 외 취약(脆弱)한 혈관(血管)이 파열(破裂)되어 출혈(出血)될 경우 뇌출혈(腦出血)이 발생된다. 
상술(上述)한 질병(疾病)들은 심장(心臟)의 질병이나 뇌부(腦部)의 질병(疾病) 뿐만아니라 혈관(血管)의 질병(疾病)이다. 생활습관(生活習慣)이 불량할 경우 혈액(血液) 상황(狀況)이 변하여 혈관(血管)에 상해를 형성하며 점차 동맥경화(動脈硬化)를 유발한다.  지방간(脂肪肝)은 "동맥경화(動脈硬化)를 유발하는 제일보(第一步)이다." 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본문(本文)은 쿠리하라타케시(栗原毅 : くりはらたけし)의 저서 《神奇解救脂肪肝：巧克力、酒精、微減醣，揮別三高，代謝症候群out》에서 발췌번역. 쿠리하라타케시(栗原毅 : くりはらたけし: 1951년- )는 쿠리하라진료소(栗原診療所) 동경일본교원장(東京-日本橋院長)이며 경응의숙대학(慶應義塾大學) 특임교수(特任教授)이고 전(前) 동경여자의과대학(東京女子医科大学) 교수(教授)를 역임한 바 있는 일본의 의학박사(医学博士)이며 지방간(脂肪肝)의 개선(改善)과 예방(予防)을 제창(提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