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脂肪肝)이 악화(惡化)될 경우 간암(肝癌)！지방간(脂肪肝)을 역전(逆轉)시켜 주는 가장 좋은 방법(方法) :

지방간(脂肪肝)이 악화(惡化)될 경우 간암(肝癌)！지방간(脂肪肝)을 역전(逆轉)시켜 주는 가장 좋은 방법(方法) :

1.   <지방간(脂肪肝)>이란?
간장세포(肝臟細胞) 사이에 유지(油脂)가 축적될 경우 지방간(脂肪肝)이 형성된다.

2.<지방간(脂肪肝)의 발생(發生) 원인(原因)> :

간장(肝臟)의 중요한 공능(功能) 중에  각종(各種) 양분(養分)의 대사(代謝)와 독물(毒物)의 대사(代謝)가 있는데 간장(肝臟) 내에 과량의 유지(油脂)가 있거나 유지의 대사(代謝)가 불량해 질 경우 유지가 간장내에 체류(滯留)되고 퇴적(堆積)되어 지방간(脂肪肝)을 형성(形成)한다. 일반적으로  (1)과량(過量)의 주정(酒精) 섭취(攝取) (2)비만(肥滿) (3) 당뇨병을 비롯한 각종(各種) 대사질병(代謝疾病)은 상견적인 지방간의 원인들이다. 
3. <지방간의 엄중도(嚴重度)>
매(每) 100g 의 간장(肝臟) 속에 5g 이상의 유지(油脂)가 함유되어 있을 경우 지방간(脂肪肝)이라고 칭하며 (1)유지(油脂)가 간장(肝臟)의 중량(重量)의 5%~10% 함유하고 있을 경우 경도지방간(輕度脂肪肝)이라고 칭하고；(2) 10%~25% 지방을 함유하고 있을 경우 중도지방간(中度脂肪肝)이라고 칭하며；(3)유지가 간장(肝臟)의 중량의 25% 를 초과할 경우 중도지방간(重度脂肪肝)이라고 칭한다.  

4. <  지방간(脂肪肝)의 영향(影響)> :

지방(脂肪)이 간장(肝臟) 속에 퇴적될 경우 간장발염(肝臟發炎)이 조성되며 파흔조직(疤痕組織)은 간경화(肝硬化)를 유발하고 심한 경우 간암(肝癌)을 유발하므로 중시(重視)해야 한다.  
5. <지방간의 증상(症狀)>
지방간(脂肪肝)은 대다수(大多數)의 경우 무증상(無症狀)이다. 지방간(脂肪肝)의 진단(診斷)을  받을 경우에도 신체(身體)의 부적감(不適感)을 느끼지 못하는데 이때부터 적극적으로 지방간(脂肪肝) 개선에 나서야 한다.  소수인(少數人)들 중에 오심(噁心)과 구토와 복창(腹脹)과 피로(疲勞) 등을 느끼는데 이와같은 증상이 발생할 경우 지방간은 비교적 엄중(嚴重)한 정황(情況)에 처해있다.  

6. <지방간의 합병증>
 지방간(脂肪肝)이라고 진단을 받을 경우  신체(身體)는 점차 나쁜상태로 진입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당뇨병과 고혈압과 고혈지(高血脂)와 만성신장병(慢性腎臟病)과 고요산(高尿酸)과 우울증(憂鬱症) 등은 지방간의 합병증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건강(健康)한 생활습관(生活習慣)을  양성하여  신체상황(身體狀況)을 전면개선(全面改善)시켜 주어야 한다.  
 7. <지방간의 역전방법(逆轉方法)> :  

생활습관(生活模式)을 개변시킨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그러므로 세 살 버릇 여든 까지 간다는 속언이 생길 정도이다.  그러나 생명을 연장시켜 주기 위하여 인내하고  양호한 생활습관 양성에 노력을 경주할 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1).<체중경감(體重輕減)>
체중(體重)은 지방간의 지표(指標)인데  5kg~10kg 만 감중(減重)시켜 줄 경우  중도지방간(重度脂肪肝)으로부터 중도지방간(中度脂肪肝)으로 강저시켜 줄 수 있고 또는 중도지방간(中度脂肪肝)으로 부터 경도지방간(輕度脂肪肝)으로 강저시켜 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간발염지수(肝發炎指數)도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수 있다. 만약 10kg~15kg  의 체중(體重)을 경감시켜 줄 경우 중도지방간(重度脂肪肝)은  경도지방간(輕度脂肪肝)으로 회복(恢復)된다.  감중속도(減重速度)를 너무나 지나치게 빨리할 경우 대사계통(代謝系統)에 이상이 조성(造成) 되어 지방간(脂肪肝)의 병정을  악화(惡化)시킬 수 있으므로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감중(減重) 목표(目標)를 설정해 놓고 건강적(健康的)인 방식(方式)으로 감중(減重)하되 서둘지 말아야 한다. 
(2).<운동(運動)>
 매 주일150분(分) 정도의 중등강도(中等強度)의운동(運動)을 해야한다.  
(3).<음식(飲食)>
 섭취하는 음식량(飲食量)을 줄여야 하며 세작만인(細嚼慢嚥)해야 하고 7분포(七分飽)를 원칙(原則)으로 해야한다. 백미반(白米飯) 대신 5곡반(五穀飯)을 섭취해야 하고  흰밀가루 음식은 소량 섭취해야 하며 육류(肉類) 보다 어류의 섭취량을 증가시켜야 하고 적당량의 견과류(堅果類)를 섭취해야 한다.  
(4).<금주(禁酒>
과량(過量)의 음주(飲酒)는  간장(肝臟)의 부담(負擔)을 증가(增加)시켜 주므로 지방간(脂肪肝)에 걸릴 확률을 높혀준다.  일일(一日) 음주량(飮酒量)의 상한선(上限線)은 주정농도(酒精濃度) 5% 의 맥주는  330cc 이며 38도(度)의 고량주(高粱酒)는 100cc 이고  58도(度)의 열주(烈酒)는  50cc 이며 주정농도(酒精濃度) 12% 의 홍주(紅酒)는 300cc 이다.  
(5).<기타(其他) 영양식품(營養食品)>
 흑지마(黑芝麻)와 행인(杏仁:살구씨)과 올리브오일 등 비타민 E 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섭취해야 하며  오메가3지방산(Omega-3脂肪酸)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심해어(深海魚)를 섭취해야 한다. 
지방간(脂肪肝)이 악화(惡化)되면 간경화(肝硬化)가 발생되고 더 나아가 간암(肝癌)으로 발전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지방간(脂肪肝)이 있는 사람들은 기타(其他) 만성질병(慢性疾病)도 용이하게 유발되므로 인하여 혈관(血管)의 손상(損傷)이 조성되어 중풍(中風)이나 심근경색(心筋梗塞) 등 중대(重大)한 질병(疾病)을 용이하게 발생시킨다.  지방간(脂肪肝)을 개선시키기 위하여 식사량을 감소시켜 체중(體重)을 경감시켜야 하며 운동(運動)을 열심히 해야하고 과량음주(過量飲酒)를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