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곡창(靜脈曲張)의 치료방법(治療方法) :
미국심장협회(美國心臟協會 : American Heart Association)는 “정맥곡창(靜脈曲張)의 치료(治療)는 증상(症狀)과 위치(位置)와 엄중정도(嚴重程度)와 병인(病因)에 따라 결정(決定)해야 하며 치료방식(治療方式)은 생활습관조정(生活習慣調整)、압박요법(壓迫療法)、국부소작치료(局部燒灼治療)、수술(手術)、정맥내소작치료(靜脈內燒灼治療) 등이 있다.“ 발표했다. 그러나 정맥곡창은 완전히 근치(根治)하기 어렵다,정맥곡창증상이 분명할 경우 즉시 치료해야 된다. 만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 둘 경우 계속(繼續) 악화(惡化)되면 폐전색(肺栓塞) 등 엄중(嚴重)한 합병증이 유발된다. 증상(症狀)의 경중(輕重)에 의하여 다음과 같은 치료방법(治療方法)을 취해야 한다:
1. 압박요법(壓迫療法): 탄성양말을 사용하거나 각부(腳部)를 붕대압박해 줄 경우 정맥역류(靜脈逆流)와 울혈(鬱血 : 血液堆積)등 현상(現象)을 방지해 주며 동시에 하지심부(下肢深部)의 혈액유동(血液流動)을 도와준다.
2. 경화제요법(硬化劑療法):의사(醫師)들은 경화제주사(硬化劑注射) 방식(方式)을 사용하는데 이는 혈관(血管)에 혈전(血栓)을 형성(形成)하거나 혈관을 섬유화(纖維化)시켜 주므로써 정맥곡창(靜脈曲張)의 치료목적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세소(細小)한 혈관(血管)에 양호한 효과가 있으나 복발(復發)이 가능하다.
3. 수술치료(手術治療):정맥곡창(靜脈曲張)이 비교적 엄중시(嚴重時), 의사(醫師)는 환자에게 수술제거(手術去除)를 건의한다.
정맥곡창(靜脈曲張)은 초기(初期)에 증상을 발견하기 어렵다. 구첨(久站)하는 습관이 있거나 가족유전(家族遺傳) 등이 있는 사람들은 조기예방(早期預防)해야 된다. 양호한 생활습관과 체중경감 등은 정맥곡창(靜脈曲張)에 걸릴 확률을 강저시켜 준다.
정맥곡창(靜脈曲張)을 개선시켜 주는 생활습관(生活習慣) :
1. 정맥곡창(靜脈曲張)과 비만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그러므로 환자(患者)들은 체중을 경감시켜 주므로써 정맥곡창의 악화(惡化)와 복발(復發)을 예방해야 한다.
2. 평상시 쌍각(雙腳)의 굴신운동(屈伸運動)과 산보(散步)와 파워워킹 등을 할 경우 소퇴(小腿)의 펌프작용이 개선개선(改善)된다.
3. 매일 4차(次) 상각(雙腳)을 심장(心臟) 높이와 동일하게 들어올린다. 매차 30분(分) 동안 유지한다. 그 외 구첨(久站:오랫동안 서 있음)과 구좌(久坐:오랫동안 앉아있음)를 피한다.
4. 금연(禁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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