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하양생(立夏養生)의 6가지 주의사항(注意事項) :
�입하(立夏)는 24절기(二十四節氣) 중 하나이며 2019년 5월 6일은 입하(立夏)이다. 입하지제(立夏之際)에 천기(天氣)는 건조(乾燥)해 지고 풍다우소(風多雨少)해 지며 인체(人體)의 수분(水分)은 비교적 용이하게 호흡(呼吸)을 통과하여 유실되고 출한(出汗)을 통하여 유실(流失)된다. 다음은 입하절기(立夏節氣)의 양생법(養生法)이다.:
1,청담(清淡)한 음식섭취 : 입하(立夏) 후(後),기온(氣溫)은 점차 상승되며 인체(人們)는 번조상화(煩躁上火)되어 식욕(食慾)은 점차 하강(下降)된다. 입하(立夏) 시절의 음식원칙(飲食原則)은「춘하양양(春夏養陽)」에 준해야 하며 양양(養陽)은 양심(養心)이 중하고,양심(養心)해 주기 위하여 우유와 닭고기와 두제품(豆製品)과 수육(瘦肉) 등을 섭취하여 영양(營養)을 보충(補充)시켜 줄 경우 강심작용(強心作用)이 발생된다. 또 입하절기엔 「증산감고(增酸減苦)、보신조간(補腎助肝)、조양위기(調養胃氣)」의 원칙(原則)을 따라 청담(清淡)한 음식섭취와 소화(消化)가 용이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식물(食物)을 위주(為主)로 하며 대어(大魚)와 대육(大肉)과 유니(油膩)하고 신랄(辛辣)한 식물(食物)은 소량 섭취해야 한다. 녹두(綠豆)와 하엽(荷葉)과 연자(蓮子)와 로근(蘆根)과 편두(扁豆) 등을 쌀(粳米)과 혼합하여 죽(粥)을 끓여 복용할 경우 건위(健胃) 작용과 구서(驅暑)의 공효(功效)가 있다. 평상시 채소와 과일과 잡곡을 섭취해야 하며 섬유소(纖維素)와 비타민 B 와 비타민 C 등을 증가(增加)시켜 줄 경우 동맥경화(動脈硬化)를 예방(預防)해 주는 작용(作用)이 있다.
2,조수조기(早睡早起) : 한의학이론에「하기여심기상통(夏氣與心氣相通)」이란 어귀가 있다. 다시 말하면 "하기(夏氣)와 심기(心氣)는 서로 상통한다." 는 뜻이다. 입하양생(立夏養生)에 있어서 조수조기(早睡早起)를 중시(重視)해야 하며「정양(靜養)」을 중시(重視)해야 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運動)을 피해야 한다, 「과다출한(過多出汗)」은 양(陽)을 상(傷)하게 하며 음식조양(飲食調養) 방면(方面)에 있어서「증산감고(增酸減苦)、보신조간(補腎助肝)、조양위기(調養胃氣)」의 원칙(原則)에 준하여 청담(清淡)한 음식과 채소와 과실과 잡곡을 섭취해야 한다. 기상(起床) 전(前) 몇개의 소동작(小動作)은 체질(體質)을 증강(增強)시켜 주는데 유리(有利)하다.
3,정신(精神) 양생(養生) : 양생전문가(養生專門家)들은 입하(立夏) 이후(以後) 천기(天氣)가 점차 따뜻해 질 때 사람의 심신(心神)은 용이하게 요동(擾動)되고심신불영(心神不寧)이 출현(出現)된다고 설명한다. 그러므로 입하지제에 정신조양(精神調養)을 중시해야 하며 심장보양(心臟保養)을 가강시켜 주어야 한다. 특별히노년인(老年人)들은 유쾌(愉快)한 정서(情緒)를 유지해야 하는데 폭희(暴喜:지나친 기쁨)는 상심(傷心)하므로 피해야 하며 신청기화(神清氣和)와 심정유쾌(心情愉快)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4,양혈(涼血) 식보(食補) : 입하지후(立夏之後) 혈열(血熱)과 기허혈열(氣虛血熱)은 소화공능(消化功能)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과식(過飽)을 할 경우 위(胃)의 연동공간(蠕動空間)이 부족해 진다. 금년(今年)의 하계(夏季)에 양혈보기(涼血補氣)와 조수조기(早睡早起)에 주의를 기울여 양기(陽氣)를 증강시켜 주어야 한다.
5,외감(外感) 방지 : 입하절기(立夏節氣)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얇은 의복을 착용하는데 외감(外感)을 예방하기 위하여 외계의 온도에 따라서 의복의 두께를 결정해야 한다. 일단(一旦) 환병시(患病時) 기혈(氣血)의 어체(淤滯)와 심장병발작(心臟病發作)을 예방하기 위하여 함부로 발한지제(發汗之劑)의 남용을 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고인들의 속언(俗言)에 "한다상심(汗多傷心)" 이란 말이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땀을 많이 흘릴 경우 심장이 상한다.“ 는 뜻이다. 입하지계(立夏之季)에 안락한 마음 가짐과 흡족한 심정을 지니되 폭희(暴喜)는 상심(傷心)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아침에 적당량의 파(蔥頭)를 식용하고 저녁에는 소량(少量)의 포도주를 음용하여 기혈(氣血)을 창통시켜 주는 것도 건강에 유익하다.
6,한량(貪涼)을 피할것 : 특별히 관절환자(關節患者)들은 하계(夏季)에 한량(寒涼) 식품을 멀리하는 것이좋다. 하루 종일 에어건이 작동하는 실내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얇은 긴 소매 달린 의복을 착용하는 것도 유익하다. 외계(外界)의 환경(環境)에 따라 수시로 의복(衣服)을 가감(加減)하여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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