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3일 월요일

음주(飮酒)하지 않는 금년 42세의 남자(男子)가 간암(肝癌)에 걸리다.

음주(飮酒)하지 않는 금년 42세의 남자(男子)가 간암(肝癌)에 걸리다
간암(肝癌)돌연(突然)히 발생(發生)되며 간암진단을 받을 경우 이미 간암중기(肝癌中期) 또는 만기(晚期)이다. 간암(肝癌)병변과정(病變過程)이 매우 길발병(發病)이 은익(隱匿)하여 홀시(忽視)하기 쉽다. 간장(肝臟)침묵의 기관(器官)이라고도 칭하며 간장 속에 통각신경(痛覺神經)이 없고  대상공능(代償功能)이 매우 강력하다. 간암발생시(肝癌發生時) 대부분의 사람들은 홀시(忽視)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치료시간(治療時間)을 놓친다금년 42세(歲)의 K씨술을 입에 대지도 않기 때문에 자기(自己)가 간암에 걸릴 것이라는 생각을 평소에 해 본 일이 없었다. 그러나 간암이라는 진단을 받았. 최근(最近) 일년(一年) 동안  K씨 평상시 핍력(乏力)하고 피로하며 직장생활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  또 반년전(半年前)에 수장(手掌;손바닥)홍점(紅點)이 출현함을 발견하였는데 불통불양(不痛不癢)하므로 대수롭게 여겼다. 최근(最近)수장상(手掌上)홍점(紅點)」의 숫자가 많아짐과 동시에 사이즈도 더 커졌으며 얼굴의 색깔이 점차 흑색(黑色)으로 변했. 그리하여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檢查)를 받았다최종검사(最終檢査) 결과 간암(肝癌)으로 확진받았. K씨는 자기(自己)는 술을 입에 대보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간암이라고 진단을 받은 것에 대하여 반신반의하였
담당의사는 다음과 같이 해석(解釋)해 주었.
음주간암(肝癌) 발생의 원인 중 하나이다. 그러나 생활중(生活中) 허다(許多)한 불량습관(不良習慣)도 간장암(肝臟癌)을 유발한다. 또 장기간 화를 내고 생활할 경우 간염(肝炎)에 감염(感染)되며  황국미독소(黃麴黴毒素) 등도 간장암(肝臟癌)을 유발한다.
다음의 3 종류의 사람들은 용이하게 간암에 걸리므로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해야 한다.
1.   제 일류(第一類)기주자(嗜酒者) :
 장기간 대량(大量) 음주시(飲酒時) 간암(肝癌)을 유발시키는 유인(誘因) 중 하나이다. 인체(人體) 내로 섭입(攝入)된 주정(酒精)의 약(約) 90% 간장(肝臟)에서 분해대사(分解代謝)된다. 그러므로 대량의 음주는 간장(肝臟)의 손상(損害)을 초래한다. 주정(酒精)수체(垂體)를 자극시켜 세포분열(細胞分裂)의 속도(速度)를 빠르게 해 주고  암증(癌症) 발생(發生)도 증가(增加)시켜 준다. 장기간 대량(大量) 음주할 경우 지방간(脂肪肝) - 주정간(酒精肝) - 간섬유화(肝纖維化) - 간경화(肝硬化) - 간암(肝癌)을 출현시킨다. 그러므로 애주가(酒家)들은 간장(肝臟) 보호에 주의를 기울여 간암(肝癌)을 예방해야 한다.
2.   제 2류(第二類)간염자(肝炎者) :
 간염감염자(肝炎感染者)들이 치료(治療)를 게을리 할 경우 병정이 용이(容易)하게 악화(惡化)되므로 인하여 간암(肝癌)이 출현된다. 특별히 B형 간염(肝染)은  간암(肝癌)의 일개(一個) 유(誘因)이다. B형 간염환자들은 간경화(硬化)로 발전(發展)할 확률이 33.33% 이다. 또 간경화(硬化) 질병(疾病)이 있는 사람들이 간암(肝癌)에 걸릴 확률은 33.33% 이다. 그러므로 간염환자들은 간장(肝臟)을 보호해 주는데 신경을 써야한다.
3.   3류(第三類)화를 잘 내는 사람들 :  한의학 이론에 "百病皆生於氣" 란 어귀가 있다. 다시 말하면 화를 잘내면 일 백가지 병에 걸린다." 는 뜻이다.  또 "간(肝)주소설(主疏泄)정서대어간장영향(情緒對於肝臟影響)십분거대(十分巨大)기대상간(氣大傷肝)경상생기(經常生氣)발노(發怒)대어간장적손상(對於肝臟的損害)십분거대(十分巨大)." 란 말이 있다.
생기시(生氣時) 일종(一種)카테콜라민Catecholamine)」이라고 칭하는 물질이 분비(分泌)된다. 카테콜라민은 중추신경계통(中樞神經系統)에 작용하여 혈당(血糖)을 상승시켜 주고  지방산(脂肪酸)의 분해(分解)를 가강(加強)시켜 주며 혈액(血液)과 간세포내(肝細胞內)에 독소(毒素)를 증가시켜 준다. 화를 자주 내는 사람들은 간기울결(肝氣鬱結)을 조성하므로 인하여 간장(肝臟)의 병변(病變)이 발생할 확률을 증가(增加) 시켜 준다.
그러므로 평상시 화를 자주내는 사람들은 간장(肝臟)의 건강(健康)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신체(身體)3 처(處)변색(變色)이 발생될 경우 이미 간병(病)에 감염되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1.   제 일처(第一處)안정(眼睛 : 눈)——공막(鞏膜)의 발황(發黃) : 한의학 이론에 간개규어목(肝開竅於目)이란 어귀가 있다. 다시 말하면 의 창문은 눈이다.” 는 뜻이다. 만일 안공막(眼鞏膜)에 발황(發黃)이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의사의 검사(檢查)를 받아봐야 한다.
"공막발황(鞏膜發黃)은 간장질병(肝臟疾病)의 중요(重要)한 바로미터이다. A형(型) 간염(肝炎)과 급성비형간염(急性B型肝炎)은 모두 부동정도(不同程度)"공막황염(鞏膜黃染) 증상이 출현된다. 간경화환자(肝硬化患者)들의 과반수는 공막황염 증상(症狀)이 있다는 임상연구 결과가 있그러므로 일단(一旦) 공막발황(鞏膜發黃)의 정황(情況)이 발견될 경우 즉시 전문의사의 검사(檢查)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2.   제 2(第二處)수장(手掌:손바닥)——간장(肝掌) 출현 :
수장(手掌)의 안색(顏色)이 발홍(發紅)할 경우 특별히 대어제처(魚際處)나 소어제처(小魚際處)홍점(紅點)이 출현되거나  혹자(或者) 들에겐 주사홍(硃砂紅) 홍점이 출현되는데 수지(手指)를 사용하여 손바닥을 안압후(按壓後) 백색(白色)으로 변하나  몇 초 후에 원상(原狀)으로 회복된다.  이때간장(肝掌)이 출현되면 간공능(肝功能)에 문제(問題)가 있다.
만성간염환자(慢性肝炎者)들이나 악화성간경화(惡化成肝硬化)가 있는 사람들에게 용이하게 간장이 출현된다
3.   제 3처(第三處)얼굴 색깔——암암발흑(晦暗發黑) :. ..임상통계(臨床統計)에 의하면 ,약(約) 1/3 의 간경화병인(肝硬化病人)들의 얼굴(面部)과  눈주위(眼眶周圍)에 암침(暗沉)하거나 썬탠 [suntan]한 것과 비슷한 흑색 색깔이 출현된다. 주요원인(主要原因)은 간공능(肝功能) 하강(下降)으로 인하여 흑색소(黑色素)가 침적(沉積)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얼굴 색깔이 흑색(黑色)으로 변하거나  매암(晦暗)하가나 무광택(無光澤)인 경우  의사의 검사를 받아야 하고 조기(早期)에 발견하여 조기(早期)에 치료(治療)해야 한다.
간장보호(肝臟保護)와 병변감소(病變減少)를 위하여사다삼소(四多三少)를 준수해야 한다.
A.  「사다(四多)」:
1풍부한 채소와 과일의 섭취 :. .간장(肝臟)인체(人體)의 지류대사(脂類代謝)에 참여하는 기관이므로 유니(油膩)한 식물을 과다 섭취할 경우  간장부담(肝臟負擔)을 가중(加重)시켜 주며 심할 경우 지방간(脂肪肝)조성하며 간장건강(肝臟健康)에 손해(損害)를 입힌다. 훈소(葷素)를 배합하되 채소와 과일을 다량 섭취해 주고 특히 녹색채소는 간장건강(肝臟健康)에 유익하다. 녹색채소간기(肝氣)의 순환(循環)과 대사(代謝)를 돕고 간장배독(肝臟排毒)을 촉진(促進)시켜 주며 피로(疲勞)를 소제(消除)해 주고간울(肝鬱)을 서완(舒緩)시켜 준다.
다음은 대표적 호간(護肝) 식물(食物)이다. : 茼蒿西蘭花空心菜菠菜蘆筍 등.
2차(茶)를 많이 음용할 것 : 차(茶)를 많이 마실 경우 간독(肝毒)을 배제시켜 주고 간장(肝臟)의 압력(壓力)을 감소(減少)시켜 주며 간장건강(肝臟健康)을 보호해 준다.
황화묘엽홍차(黃花苗葉紅茶)간배독(肝排毒)을 돕고 소염강화(消炎降火) 작용이 있으며 간손상(肝損傷)을 예방해 주므로 간장건강(肝臟健康)에 유익(有益)하다.약식양용(藥食兩用)의 황화묘(黃花苗)는 간경(肝經)으로 들어가고  간독(肝毒)을 배제해 주며 강간화(降肝火)의 공효가 있으므로 간손상(肝損傷)을 예방해 준다. 특별히 주정성간손상(酒精性肝損傷)의 치료효과가 있다.
현대약리연구(現代藥理研究) 결과황화묘(黃花苗)간장(肝臟)의 재생능력(再生能力)을 증강시켜 줌과 동시에 간장해독(肝臟解毒) 능력(能力)을 증강시켜 준다.
3고퇴(敲腿 : 양 다리 두들겨 주기) : 인체(人體)의 경락(經絡)은 일종(一種)의 신기(神奇)한 존재(存在)이며 경락(經絡)을 소통(疏通)시켜 줄 경우 신체건강(身體健康)에 유익하다. 간장(肝臟)을 보호해 주기 위하여 간경(經)과 담경(膽經)을 소통시켜 주어야 한다
간경(肝經)은 대퇴내측(大腿內側)을 통과하고 담경(膽經)은 대퇴외측(大腿外側)을 통과한다.  평상시 대퇴(大腿)의 양측(兩側)을 두 주먹을 사용하여 때려 줄 경우 간경(肝經)이 소통되므로 인하여 간(肝)설(疏泄) 공능과 청간사화(清肝瀉火)의 공효가 발생한다.
4산보(散步) : 적당(適當)한 운동(運動)배독(排毒)을 촉진시켜 주고 간장부담(肝臟負擔)을 감소시켜 주며 간장능력(肝臟能力)을 증강시켜 준다운동중 산보(散步)실행하기 편리하며 간장(肝臟)을 양호해 주고 남녀노소(男女老少)를 불문하고 쉽게 실행할 수 있.
산보는 순환계통(循環系統)과 면역계통(免疫系統)의 공능(功能)을 가강시켜 주며 신체(身體)의 저항력(抵抗力)을 증강시켜 준다. 그외 산보는 운동량(運動量)이 적당함과 동시에 간장부담(肝臟負擔)을 증가시켜 주지 않으며 심장공능(心臟功能)을 단련시켜 준다. 또 산보(散步)산심(散心)효과가 있고  불량(不良)한 심정(心情)을 개선(改善)시켜 주며 심정(心情)유열(愉悅)하게 해 주는 공능이 있다. 양호(良好)한 심정(心情)간장건강(肝臟健康)에 유리하다.
B.   「3소(三少)」:
1、소어주(少菸酒) : 음주간장건강(肝臟健康)에 손해를 입힌다흡연도 음주와 마찬가지로 간(肝)을 손상시킨.
장기간 대량(大量) 흡연할 경우 간장염증(肝臟炎症)을 용이하게 유발하고 간장의 섬유화(纖維化) 진행(進行)을 가속시키며 심할 경우 간암(肝癌)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간장(肝臟)을 보호해 주기 위하여 금연과 금주를 실행해야 한다.  
2오야(熬夜)를 금할 것 : 인와혈귀간(人臥血歸肝)이란 속어(俗語)가 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드러 누울 경우 혈액은 간으로 들어간다.” 는 뜻이다또 수면(睡眠)은 간장건강(肝臟健康)에 매우 중요(重要)하다.
일단(一旦) 장기간 오야(熬夜)할 경우 수면부족(睡眠不足)이 조성됨과 동시에 대량(大量)의 간혈(肝血)을 소모함과 동시에 간장(肝臟)의 휴식(休息)과 수복(修復)에 불리하다.
장기 오야할 경우 간장(肝臟)의 손상(損害)은 가중되고 각종질병(各類疾病)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간장을 보호해 주기 위하여 양호(良好)한 수면(睡眠)을 취해야 하며 늦어도 자시(子時)에 수면을 취해야 하고 적당한 오수(午睡도 필요하고 중요(重要)하다
3구시(久視)를 피할것 :. 한의학 이론에 구시상간(久視傷肝)이란  어귀가있.  다시 말하면오랫동안 눈을 사용하여 쳐다 보고 있을 경우 간이 상한다.” 는 뜻이다. 여기서 말하는 간(肝)간혈(肝血)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장기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전자산품(電子產品)을 사용할 경우  안건조증(眼乾燥症)건삽(乾澀) 문제(問題)의 근본원인(根本原因)이 되ᅟ된다.
간(肝)은 인체(人體)의 일개(一個)의 혈고(庫)라고 칭한다. 일단(一旦) 간혈(肝血)이 부족(足)할 경우 안정건삽(眼睛乾澀)과 산통(酸痛)과 유안루(流眼淚)와 정서불온정(情緒不穩定) 일계열(一系列)의 증상(症狀)이 출현한다. 그러므로 컴퓨터 사용시간과 전자산품의 사용시간을 경감시켜 주므로써 구시(久視)를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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