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9일 토요일
이명(耳鳴)은 자율신경(自律神經) 문란!복식호흡법(腹式呼吸法)으로 이명이 치료된다.
이명(耳鳴)은 자율신경(自律神經) 문란!복식호흡법(腹式呼吸法)으로 이명이 치료된다.
현대여성(現代女性)들은 낮에는 직장근무해야되고 귀가한 후에는 누적된 가무사(家務事)를 처리해야 하므로 인하여 피로와 스트레스가 겹친다. 그 결과 자율신경 문란으로 인하여 이명도 용이하게 발생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 자율신경(自律神經) 문란이 발생하여 저빈이명(低頻耳鳴)이 유발된다. 동경(東京) 신숙의료(新宿醫療) 센터의 이비인후과(耳鼻咽喉科) 석정정직(石井正則) 과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자율신경(自律神經)은 교감신경(交感神經)과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으로 분류되며 교감신경(交感神經) 활약시(活躍時) 말초혈관(末梢血管)을 수축(收縮)시킴으로 인하여 혈압(血壓)을 상승(上升)시키고 심신(身心)의 긴장(緊張)을 조성한다. 그러나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이 활약시(活躍時),혈관(血管)은 서완(舒緩)되고 혈압(血壓)은 강저(降低)됨과 동시에 신체(身體)는 완화상태(緩和狀態)로 진입(進入)된다. 흉식호흡시(胸式呼吸時) 횡격막(橫膈膜)이 움직이고 호흡보조근(呼吸輔助筋)을 견제한다. 호흡보조근(呼吸輔助筋)은 흉부(胸部)와 두부(頭部)에 분포되어 있다. 호흡시(呼吸時) 호흡보조근(呼吸輔助筋)은 흉강(胸腔)을 억지로 벌려준다. 그 결과 교감신경(交感神經)에 간접 자극을 주므로 인하여 긴장정서(緊張情緒)가 부단(不斷)히 지속(持續)된다. 간단(簡單)한 봉명식(蜂鳴式) 호흡법(呼吸法)은 이명을 치료해 준다. 봉명식호흡법(蜂鳴式呼吸法 : Bhramari Pranayama)을 사용할 경우 교감신경의 자극을 피할 수 있다. 봉명식호흡법이란? 요가(瑜珈)에서 흔히 말하는 복식호흡법(腹式呼吸法)인데 다음과 같은 3개 동작을 일컫는다. (一) 긴장을 풀고 의자에 앉아서,두 발을 어깨 넓이와 동일하게 벌린다. 두 팔꿈치는 책상위에 두고 두 눈을 감은 상태에서 식지(食指)로 귓구멍을 가볍게 틀어막는다. (二) 코로 숨을 들이마시며 복부팽창(腹部膨脹)을 의식한다. 다시 코를 사용하여 윙! 소리를 내며,숨을 내쉰다. 이때 벌들이 윙! 윙! 거리는 소리를 흉내낸다. (三) 이와같은 호흡방식을 약(約) 5분 동안 지속한다. 이와같은 복식호흡법은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을 활약(活躍)시켜 줌과 동시에 교감신경(交感神經)의 흥분(興奮)을 가라앉혀 준다. 석정정직(石井正則) 의사(醫師)는 봉명식호흡법(蜂鳴式呼吸法) 실험(實驗) 중 이명 증상을 지니고 있는 21명의 여성(女性) 중 16 명의 여성(女性)들의 이명(耳鳴)이 봉명식호흡법을 실행하므로써 이명 증상이 개선(改善)됨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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