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9일 수요일

천연(天然) 인슐린 :

천연(天然) 인슐린 : 현대인들의 생활의 리듬이 빨라지므로 인하여 외식(外食)이 잦고 음식습관(飲食習慣)은 구미화(歐美化)되어 감에 따라 당뇨병(糖尿病) 인구(人口)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하여 당뇨병은 10대 사인(死因) 중 제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노년인(中老年人)들에게 호발하는 질병이다. 병정(病情)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시망막(視網膜) 질환과 신장병변(腎臟病變) 등 합병증이 유발되므로 인하여 실명(失明)과 신장세척을 하게된다. 더우기 고령화(高齡化) 사회로 진입하면서,당뇨병은 현대인들의 보편적(普遍的)인 질병(疾病)이 되어버렸다. 일본(日本)의 과학자들은 당뇨병 치료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일본(日本) 건강생활잡지에 보면 당뇨병(糖尿病)의 치료에 유효한 「국당(菊糖)」에 관하여 수록되어 있으며 건강특집(健康特輯)으로 발표했다. 국당(菊糖)은 국분(菊粉)이라고도 불리며 영어로 이눌린(Inulin : C6nH10n+2O5n+1)이라고 칭하는데 일종(一種)의 난소화성(難消化性) 수용성(水溶性) 식이 섬유(食餌纖維) 인데 인체내에 섭취된 후 소화되지 않은 채 장내(腸內)로 들어가면 효소(酵素)가 반응하여 교상(膠狀)으로 전화(轉化)시켜 장내(腸內)의 잔여오물(殘餘汚)을 흡부(吸附)하여 체외(體外)로 배출시켜 주는 매우 중요한 공능이 있다. 그러므로 국분(菊粉 : C6nH10n+2O5n+1)의 이와같은 특성(特性) 때문에 당뇨병(糖尿病) 환자들의 장내(腸內) 잔존(殘存) 당분(糖分)을 배출시켜 준다. 국당(菊糖)은 또 인슐린의 분비(分泌)를 촉진시켜 주는 GLP-1 를 생성하므로 인하여 혈액(血液) 중 인슐린의 농도(濃度)를 상승시켜 주기 때문에 혈당치(血糖值)를 강저시켜 준다. 국당(菊糖)은 천연식물(天然食物) 속에 함유되어 있는데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국우(菊芋: 洋薑)속에 이눌린의 함량(含量)이 매우 높다. 과학자들의 실험 결과 국당차(菊糖茶)를 음용(飲用)할 경우 혈압(血壓)이 강저됨과 동시에 야간(夜間) 빈뇨(頻尿)와 변비(便祕)를 개선시켜 주며 당뇨병의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고 실증되었다. 국우는 뚱딴지라고도 불리며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고 돼지감자라고도 부르며,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국우(菊芋 : 뚱딴지) 외에 국거(菊苣 : 치커리(chicory)와 마늘 속에도 국당(菊糖)의 함량(含量)이 매우 높다. 그외 우방(牛蒡 : 우엉)과 구채(韭菜 : 부추)와 양파와 소맥(小麥: 밀) 속에도 국당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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