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1일 금요일
여자이간위선천(女子以肝為先天),양간최당선(養肝最當先) :
여자이간위선천(女子以肝為先天),양간최당선(養肝最當先) :
남성들의 장기(臟器) 중 가장 중요한 장기는 신장(腎臟)이고 여성들의 가장 중요한 장기는 간(肝)이다. 여성은 음(陰)에 속하고,심사(心事)가 비교적 복잡하여 간기(肝氣)가 용이하게 울결(鬱結)된다. 간기(肝氣)가 불창(不暢)할 경우 비(脾)의 운화(運化) 공능과 충임(沖任)의 공능(功能)에 직접 영향을 미침으로 인하여 대하병(帶下病)과 기타(其他) 부과병(婦科病)을 유발한다. 그외 “간장혈(肝藏血),혈양근(血養筋)” 이므로 근(筋)은 간(肝)의 정기(精氣)가 모여있는 곳이다. 만약 간혈(肝血)이 충족(充足)할 경우,근맥(筋脈)이 자양(滋養)되므로 인하여 근건력(筋健力)이 강(強)해 지고,사지관절(四肢關節)이 영활(靈活)해 지므로 자유자재로 굴신(屈伸)할 수 있으며 건미지감(健美之感)이 있다. ;그러나 만일 간혈(肝血)이 부족(不足)할 경우 근(筋)이 약해져서 관절(關節)의 굴신(屈伸)이 불리(不利)해 진다. 증상이 중한 경우 사지마목(四肢麻木)과 근맥구급(筋脈拘急)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 수족추축(手足抽搐)과 진전(震顫0과 각궁반장(角弓反張) 등이 발생되므로 자연적으로 건미(健美)를 상실한다. 그러므로 여인(女人)들이 양간(養肝)해 줄 경우 아름다운 미모와 우아(優雅)한 자태(姿態)를 유지하고 건강(健康)한 심신(身心)을 유지해 준다.
다음은 보간의 구체적 방법(方法)이다. :
1. 새벽 1 시와 3 시 사이는 간경(肝經)의 기혈(氣血)이 가장 왕성(旺的)한 시간이다. 이때 인체내의 음기(陰氣)는 하강(下降)되고 양기(陽氣)는 상승(上升)되는데 이때 안정(安靜)을 취하고 숙면과 휴식(休息)을 취해야 한다. 그외 간경(肝經)의 태충혈(太沖穴)은 간기(肝氣)를 보양해 준다. 평상시 화를 잘내고 성정이 비교적 폭조(暴躁)한 여성(女性)들은 매일 태충혈에 2 분 동안 안마나 지압을 해주어야 한다. 일 개월 간 지속해 줄 경우 증상이 호전(好轉)된다. 또는 간장(肝臟)이 있는 오른쪽 갈비밑 부위와 양늑(兩肋) 부위(部位)를 매주 3 차례 매차 10 분 동안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소간해울(疏肝解鬱)의 공효와 행기활혈(行氣活血) 작용이 발생되어 정지불량(情志不良)과 간기울결(肝氣鬱結)로 인하여 조성(造成)된 얼굴의 반점(斑點)이 소제된다.
2. 음식(飲食)으로 양간(養肝)해 주기: 단류(蛋類)와 수육(瘦肉)과 어류(魚類)와 두제품(豆製品)과 우유는 양간식물이므로 간장(肝臟)이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시켜 주고 간장(肝臟)에 손상을 입히는 유독물질을 감소시켜 주며,간세포(肝細胞)의 재생(再生)과 수복(修復)을 도와준다. 춘계(春季)엔 온보양기(溫補陽氣)의 공효가 있는 파와 마늘과 구채(韭菜) 등을 다량 섭취해 주어야 한다.;시금치는서간양혈(舒肝養血) 작용이 있다. 대추(大棗)의 성(性)은 평(平)이고 미(味)는 감(甘)이며 양간건비(養肝健脾) 작용이 있으므로 춘계에 적합한 식물이다.
3. 정신조섭(精神調攝):간기(肝氣)를 창통(暢通)시켜 주기 위하여 우선 정신조양(精神調養)이 필요하므로,심리위생(心理衛生)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일 사려과도(思慮過度)나 밤과 낮으로 우수(憂愁)에 잠겨있을 경우 간장(肝臟)의 소설공능(疏泄功能)에 영향을 미치므로 인하여 기타 장부(臟腑)의 생리공능(生理功能)에 영향을 미쳐 질병(疾病)이 자생(滋生)한다. 예를들면 춘계(春季)는 정신병(精神病) 의 발병율(發病率)이 가장 높은 계절(季節)이다,원래 간병(肝病)과 고혈압(高血壓) 환자들은 춘계(春季)에 증상이 가중되며 복발(復發)한다. 그러므로 춘계(春季)엔 정신조섭(精神調攝)을 중시해야 함과 동시에 절대로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갱년기양득호(更年期養得好),백병소(百病消)、인불노(人不老)》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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