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일 수요일

간장(肝臟)의 독(毒)을 배제시켜 주는 식물(食物) :

간장(肝臟)의 독(毒)을 배제시켜 주는 식물(食物) : 고인들의 속언(俗言)에 “약보불여식보(藥補不如食補)" 란 말이있다. 다시 말하면 ”음식으로 보하는 것이 약으로 보하는 것 보다 낫다.“ 는 뜻이다. 평상시 배독(排毒) 공능(功能)이 있는 식품(食品)을 섭취해 줄 경우 체내(體內)의 독소(毒素)를 청제시켜 준다. 다음은 간(肝)의 독(毒)을 배출시켜 주는 식물(食物)이다. 1. 포공영(蒲公英 : 민들레): 포공영(蒲公英)의 뿌리(根)는 간장(肝臟)을 청결해 주고 간장의 기능을 증강시켜 주며 간장(肝臟)과 담낭(膽囊)을 보익(補益)해 줌과 동시에 혈액순환(血液循環)을 개선(改善)시켜 준다. 포공영은 간장(肝臟)의 독소(毒素)를 배출시켜 주는 가장좋은 식물(食物)이다. 포공영은 일종의 야채(野菜)이며 춘계(春季)에 신선한 야생(野生) 포공영을 채취할 수 있다. 포공영의 뿌리차(根茶)의 미(味)는 커피와 유사(類似)하며 쓴맛이 있으나 약간의 단맛을 감지할 수 있다. 유럽에서는 민들레를 「동방커피(東方咖啡)」라고 칭한다. 포공영은 청열해독(清熱解毒) 작용과 거화소염(去火消炎) 작용과 이담(利膽)의 양약(良藥)이며 상화(上火)、구취(口臭)、인염(咽炎)의 치료에 사용된다. 또 포공영은 인체의 면역력(免疫力)을 증강(增強)시켜 주고 장기 복용할 경우 간독(肝毒)을 배제시켜 주며 간장(肝臟)의 면역력(免疫力)을 증강시켜 주고 간공능(肝功能)을 증강시켜 준다. 2. 북오미자(北五味子): 오미자(五味子) 속에 함유되어 있는 다종(多種) 성분(成分)은 간장(肝臟)의 해독공능(解毒功能)을 증강시켜 주고 화학물질(化學物質)에 의한 간장(肝臟)의 손상(損傷)을 경감시켜 주는 작용(作用)이 있다. 3. 구기(枸杞): 구기엽(枸杞葉)과 구기과실(枸杞果實)은 모두 간장배독(肝臟排毒)을 도와준다. 구기엽(枸杞葉)은 청간배독(清肝排毒) 작용이 있고,구기자(枸杞子)는 자양보간(滋養補肝) 작용이 있다. 장기간 구기(枸杞)와 대추(紅棗)를 함께 포수(泡水)한 후 음용할 경우 보간양혈(補肝養血)의 공효(功效)가 발생한다. 4. 흑목이(黑木耳): 흑목이(黑木耳)는 최고(最高)의 배독식품(排毒食品) 중 하나이다. 흑목이(黑木耳) 속에 함유되어 있는 풍부한 식물교질(植物膠質)은 강력한 흡부력(吸附力)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인체(人體)의 소화계통(消化系統) 내(內)의 잡질(雜質)을 흡부하여 배출시켜 주므로 혈액(血液)을 청결(清潔)해 주고 체내(體內)의 오염물질(污染物質)을 청제해 준다. 이발사(理髮師)들이 매월(每月) 몇차례 흑목이(黑木耳)를 섭취할 경우 이발사(理髮師)들이 이발(理髮)을 할때 흡입(吸入)하여 폐내(肺內)에 축적되어 있는 미세(微細)한 두발쇄설(頭髮碎屑)을 청제시켜 준다. 5. 청색식물(青色的食物): 한의학의 오행이론(五行理論)에 청색(青色) 식물(食物)은 간기(肝氣)를 통달시켜 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소간(疏肝)、해욱(解郁)、정서(情緒) 완해(緩解) 작용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청색식물은 간장배독(肝臟排毒) 식물(食物)이다. 시금치와 향채(香菜)와 소백채(小白菜)와 동호(茼蒿) 등 녹엽채소를 간장의 배독을 위하여 다량 섭취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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