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小指)의 장단(長短)은 신기(腎氣)를 반영한다.
소지(小指 : 새끼손가락)는 신기(腎氣)의 충족(充足)을 반영하며 생명력(生命力)의 왕성(旺盛)함을 반영해 준다. 고인(古人)들의 속언(俗言)에 「소지과삼관(小指過三關),인봉절경애능생(人逢絕境也能生)」이란 말이있다. 다시 말하면 “소지의 끝이 무명지의 맨끝에 있는 횡문(橫紋)을 지나는 사람은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다.” 는 뜻이다. 소지(小指)의 끝이 무명지의 맨끝에 있는 횡문의 아래에 있을 경우 선천적(先天的)으로 신기(腎氣)가 부족(不足)한 사람이므로 양신(養腎)과 보신(補腎)에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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