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손을 비벼주거나 문질러 줄 경우：

평상시 손을 비벼주거나 문질러 줄 경우： 　　평상시 손을 비벼주거나 문질러 줄 경우 혈액순환(血液循环)과 신진대사(新陈代谢)가 촉진(促进)되므로 상풍(傷風)을 예방(预防)해 준다. 또 대무지(大拇指 : 엄지)의 근부(根部)를 “대어제(大鱼际)” 라고 칭하는데 대어제를 안마해 주거나 지압을 해 줄 경우 호흡도(呼吸道) 질병이 예방된다. 대어제에 맥혈(脉穴)이 풍부하므로 이곳에 자극을 줄 경우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경락(经络)이 소통(疏通 )되며 얼굴의 위험삼각구와 인후(咽喉)와 코(鼻) 및 상호흡도(上呼吸道) 부위에 상풍병독(伤风病毒)의 침입을 방지해 준다. 중풍(中风) 편탄(偏瘫) 환자(患者)들이 평상시 손을 움직여 주고 비벼주거나 문질러 줄 경우 국부(局部)의 혈액순환이 증가되므로 인하여 수부(手部) 근육(筋肉萎缩)을 예방해 줌과 동시에 손의 공능(功能)이 개선된다. 손바닥을 50번 손등을 50번 씩 비벼주고 문질러 줄 경우 대뇌(大脑)의 기능이 촉진되므로 쌍수(双手)의 영활성(灵活性)과 유인성(柔韧性)과 항한성(抗寒性)이 증가되므로 인하여 손의 노쇠(老衰)를 연완(延缓)시켜 준다. 평상시 손을 자주 비벼주거나 문질러 줄 경우 손가락과 팔목과 팔꿈치와 어깨의 활동을 영활하게 해준다. 손을 비벼주거나 문질러 주는 동작은 단순한 동작이 아니고 어깨와 팔과 손목과 손에 있는 30 여개의 크고 작은 관절과 50 여개의 근육운동이다. 손등(手背)의 중앙(中央) 부위에 직경(直径) 3cm 좌우(左右)되는 “흉복구(胸腹区)” 와 손바닥의 식지(食指)의 정하방(正下方)과 대무지(大拇指)의 지근부(指根部)에 자리잡고 있는 “위구(胃區)와 비구(脾區)와 대장구(大肠区)” 부위(部位)를 식사하기 직전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식욕(食欲)이 억제된다. 왜냐하면 장위(肠胃)의 공능(功能)을 감약시(减弱)시켜 주므로 인하여 식욕(食欲)이 자연적으로 억제(抑制)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체중(体重)을 경감시켜 준다. 일상생활 중 양생보건(养生保健)의 가장 간단한 방법이 손에 있음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