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중(嚴重)한 두훈(頭暈)은 급증(急症) 뇌손상(腦損傷)의 신호이다. 다음은 8종 증상들이다.
훈현(暈眩)과 구강 및 치아불결(齒牙不潔)과 수각무력(手腳無力) 등은 뇌부(腦部)에 문제(問題)가 있다. 최근(最近)에 발생한 두훈(頭暈) 증상(症狀)은 이전(以前)에 비하여 비교적 엄중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할 경우 뇌경색(腦梗塞)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혀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음과 말이 아둔해 짐과 시각(視覺)이 중첩(重疊)됨과 보행이 불온(不穩)함과 마비(麻痺)와 산마(痠麻)와 손떨림(hands shaking)과 수각무력(手腳無力)과 수지(手指)가 영활(靈活)하지 못함 등 현상이 출현할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가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인류(人類)의 뇌부(腦部)는 약 140억개(億個) 이상의 세포(細胞)로 형성(形成)되어 있으며 대뇌(大腦)와 간뇌(間腦)와 소뇌(小腦)와 뇌간(腦幹) 등 4개(四個) 부위로 조성되어 있다. 뇌부(腦部)의 장애(障礙)로 인하여 발생되는 훈현(暈眩)은 주로 소뇌(小腦)와 뇌간손상(腦幹損傷) 때문이다.
1. 소뇌(小腦) : 소뇌(小腦)는 좌우(左右) 반구(半球)로 구분하며 중간(中間)의 가느다란 중앙부를 '충부(蟲部)'라고 칭한다. 소뇌반구는 손과 발의 복잡한 동작을 관장하고 소뇌충부는 자세를 조정해 주는 기능과 신체의 평형을 유지해 주는 기능을 갖고있다.
2. 뇌간(腦幹) : 뇌간은 중뇌(中腦)와 교뇌(橋腦)와 연수(延髓)를 포함한다. 뇌간(腦幹)은 대뇌(大腦)와 척수(脊髓)의 연결부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각개(各個) 신경(神經)의 통로(通路)이다. 중뇌(中腦)는 근육의 긴장(緊張)을 조절해 주고、운동(運動)과 안구(眼球)의 동작(動作)을 조절해 주는 기능을 갖고있다. 교뇌(橋腦)는 안면(顏面)과 안정(眼睛)의 동작(動作)을 주관한다. 연수(延髓)는 발음(發音)과 탄연(吞嚥)과 호흡(呼吸)과 순환(循環)과 출한(出汗)과 배설(排泄) 등 자율신경(自律神經)의 기능을 조절해 준다. 좌뇌(左腦)에 손상을 입을 경우 신체(身體)의 우측(右側)에 장애(障礙)가 출현한다. 이와 반대로 우뇌에 손상을 입을 경우 신체의 좌측에 장애가 출현한다.
뇌부(腦部)의 혼란(混亂)과 훈현(暈眩) : :정상인들의 경우 두 눈을 감고 있을 경우에도 신체(身體)의 위치(位置)와 동작(動作)을 알고 있으므로 정확(正確)한 자세(姿勢)를 유지해 준다. 이것은 대뇌(大腦)와 소뇌(小腦)와 뇌간(腦幹)이 신체평형(身體平衡)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여 처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뇌부(腦部)에 경색(梗塞)이나 뇌출혈(腦出血) 등 증상(症狀)이 출현(出現) 할 경우 감각기관(感覺器官)에서 전달하는 신호를 뇌부(腦部)에서 정확(正確)하게 처리(處理)하지 못한다. 그결과 두현(頭暈)이 발생됨과 동시에 수각(手腳)의 동작(動作)에 영향을 미치고 언어능력과 지각능력(知覺能力)에도 영향을 미친다.
좌뇌와 우뇌(右腦)는 신체(身體)의 반대쪽을 각각 관장하고 있으므로 좌뇌(左腦)가 손상을 입으면 신체(身體)의 우측에 장애(障礙)가 출현되고; 우뇌(右腦)에 문제(問題)가 발생할 경우 신체의 좌측(左側)이 실상(失常)된다.
본문(本文)은 일본 성마리아나대학교의과대학(St. Marianna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교수(教授)이며、대학병원(大學病醫院) 이비인후과(耳鼻咽喉科) 과장(科長)인 코에즈카센(肥塚泉 : こえづかせん)의 저서 《耳鼻喉科名醫告訴你,最新暈眩症療法》(번역 : 이비인후과 명의가 알려주는 최신훈현증 치료법) 에서 발췌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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