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제 2형 당뇨병 :
1. 미국당뇨병협회(the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서 발표한 한 개의 논문에 보면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의 혈당이 강저되고 인슐린 레벨도 강저되었다고 발표되어 있다. 또 커피는 제 2 형 당뇨병을 예방해 준디고 발표되어 있다. 또 건강한 15명의 과체중자들을 A 그룹과 B 그룹으로 나누어 A 그룹에게는 디카페인 커피(decaf coffee)를 복용시키고 B 그룹에게는 순수한 물속에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과 트리고넬린(trigonelline)을 용해시킨 음료를 복용시켰다. 클로로겐산 (chlorogenic acid)과 트리고넬린(trigonelline)은 커피 속에 함유되어 있는 주요 항산화성분이다. 글루코스(glucose) 레벨과 인슐린 레벨을 검측하였다. 그결과 B 그룹의 사람들의 혈당레벨과 인슐린레벨이 현저하게 강저됨을 발견했는데 이는 chlorogenic acid 과 trigonelline 성분 때문이다고 과학자들은 설명했다.
2. 미국 하버드(Harvard’s)의 프랭크후(Dr. Frank Hu) 박사를 팀장으로 하는 연구팀은 매일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의 경우 제 2 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9% 감소되었고 매일 디카페인 커피(Decaf coffee)를 마시는 사람들은 제 2 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6% 감소되었다고 발표했다.
3. 과학자들은 11년 동안 갱년기후 여성(postmenopausal women)들을 상대로 커피의 효과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하루에 6컵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들은 제 2 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22% 강저됨을 발견했다.
4. 18년 동안 커피와 갱년기 여성에 관한 스웨덴 연구(Swedish study)에 의하면 커피를 많이 마시는 여성일 수록 제 2 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더 강저됨을 발견하였다. 스웨덴사람(The Swedes)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커피를 마시는 민족이다.
5. 22개 역학(疫學: epidemiological) 연구 논문 중 19개 논문에 장기간 커피를 음용할 경우 제 2 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을 강저시켜 준다고 발표되어 있다. 그러나 몇개의 논문들은 ”커피는 당대사(glucose metabolism)를 문란시킨다.“ 고 당뇨병저널(Diabetes Journals)에 발표했다.
6. 하버드공중보건학교(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에서 발표한 논문을 보면 “커피는 제 2 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을 강저시켜 준다. 한 컵의 커피를 증가시켜 음용할 경우 제 2 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11% 감소되고 한 컵의 커피를 줄일 경우 제 2 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17% 증가한다.” 고 발표되어 있다.
7. 덴막(Denmark)의 과학자들은 커피를 음용할 경우 제 2 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을 강저시켜 줌과 동시에 비만(obesity)을 경감시켜 준다.“고 발표했다. 덴막의 과학자들은 93,000명의 커피 음용자들을 상대로 조사연구하였다 그결과 커피와 당뇨병과 비만 사이에 양호한 관련이 있다고 발표했다.
8. 커피 속에는 항산화제(antioxidants)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커피 속에서 카페인을 제거시키는 과정에서 항산화제(antioxidants)의 함량이 대폭 감소된다. 그러므로 커피는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 것 보다 본래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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