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4일 수요일

슬관절(膝關節)과 고관절(股關節)의 노화(老化) 예방 동작 :

슬관절(膝關節)과 고관절(股關節)의 노화(老化) 예방 동작 : 1.슬관절(膝關節)과 고관절(股髖關節)의 병변(病變)은 노후(老後)의 생활(生活)에 엄중한 영향을 미친다. 한국자생한의원척추관절연구소(韓國自生韓醫院脊椎關節研究所)의 이유라(李宥拉) 의사(醫師)는 관절염을 앓고 있는 401명의 중장년환자를 조사해 고관절과 무릎관절의 통증이 환자의 삶의 질(質)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관절염 자체 외에도 통증으로 인한 심리적(心理的) 스트레스가 우울증(憂鬱症)을 유발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한다. 또 《고의의신(高醫醫訊 - Kaohsiung Medical University Institutional Repository)》 자료(資料)에 보면,“여성(女性)들의 갱년기(更年期) 후(後) 골질밀도(骨質密度)의 강저(降低)와 골격(骨骼)의 내수력(耐受力)이 약해지므로 인하여 퇴화성관절염(退化性關節炎)과 상관(相關)된 질병이 출현된다. 한편 골밀도(骨密度)와 칼슘의 섭취(攝取)는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퇴행성관절염(退行性關節炎)을 예방하기 위해서 칼슘의 섭취는 매우 중요(重要)하다. 해조류(海藻類:해태(海苔)、해대(海帶)등)와 백색식물(白色的食物 : 우유、치즈、두부등)을 섭취해야 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 2. 퇴행성관절염(退行性關節炎) 예방 : 칼슘 보충과 관절(關節)을 강화(強化)시켜 주는 운동 : 음식(飲食) 외에도 근육(筋肉)을 단련시켜 주는 운동은 퇴행성관절염(退行性關節炎)의 발생(發生)을 효과적으로 예방해 준다. (1)방바닥에 드러누운 자세에서 두 무릎을 굽힌다. 한쪽 발을 위로 들어 올림과 동시에 복부에 힘을 주고 발을 내릴때 천천히 내린다. 발을 바꾸어 동일한 동작을 취한다. (2)물병이나 베개를 두 무릎 사이에 끼움과 동시에 한쪽 발을 위로 3 초 동안 쳐들어 올려 준다. 이때 두 무릎 사이에 끼워둔 물병이나 베개가 떨어지면 안된다. 이상의 두 가지 동작은 슬개(膝蓋) 부근(附近)의 근육(筋肉)에 큰 부담(負擔)을 준다. 지속적으로 이 두가지 동작을 실행해 주고 차수(次數)도 증가(增加)시켜 줄 경우 비교적 양호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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