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30일 수요일

• 매일 15 분(分) 동안 고두(敲頭)、납이(拉耳)、답보(踏步)는 치매예방 :

• 매일 15 분(分) 동안 고두(敲頭)、납이(拉耳)、답보(踏步)는 치매예방 : 매년 9 월은 "국제(國際) 치매증의 달" 이다. 1984년에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 (Alzheimer Disease International) 가 창설되었고 10 년 후인 1994년에 개최한 제 10 주년 국제알츠하이머병 연례회의 석상에서 9 월 21 일을 “국제알츠하이머병의 날” 이라고 제정하였다. 그후 18년이 지난 후인 2012 년에 매년 9 월을 “국제치매의 달” 이라고 제정하였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치매는 뇌부(腦部)의 퇴화(退化)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문의사들은 치매는 뇌부의 퇴화(退化)가 아니라 뇌부의 질병이다고 설명한다. 한의사들은 노년인들에게 매일 10분-15분 동안 간단한 치매예방체조를 추천하고 있다. (1)납이(拉耳: 귀를 잡아당김)、(2)두부고고(頭部敲敲: 머리를 때림),(3)원지답보(原地踏步: 제자리 걸음) 동작(動作)을 실행할 경우 치매를 예방해 준다고 설명한다. 치매전문의사들은 대뇌(大腦)에 수 많은 구역(區域)이 있는데 기억(記憶)을 관장하는 구역도 있고、소리를 듣는 구역도 있으며 말을하는 구역도 있고 글을 읽는 구역도 있으며 글씨를 쓰는 구역도 있고 수각운동(手腳運動)을 관장하는 구역도 있다. 매(每) 구역(區域)은 모두 중요(重要)한데 특별히 수각훈련운동(手腳訓練運動)은 대뇌(大腦)를 훈련시켜 주므로 인하여 치매증을 예방(預防)해 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한의학에서 설명하는 혈위자극(穴位刺激) 및 수각운동(手腳運動)을 통한 치매체조는 서양의학에서 설명하는 「추길피흉(趨吉避凶: 흉함을 피하고 길함을 쫓는다는 뜻으로, 흉한 일을 피하고 길한 일을 향해 나아감을 일컫는다. 」 과 동일한 개념을 지니고 있다. 추길(趨吉)이란? 대뇌(大腦)의 보호인자(保護因子)를 증가시켜 주는 것이다. 예를들면,다운동(多運動)、다동뇌(多動腦)、 사회활동(社團活動) 다참가(多參加), 균형음식(均衡飲食) 섭취、건강체태(健康體態) 유지등을 일컫는다.;그 다음 피흉(避凶)이란? 위험인자(危險因子)를 멀리하는 것이다. 예를들면,불흡연(不吸煙)、불우울(不憂鬱)、두부외상(頭部外傷)의 피면(避免) 및 3고생산(三高生産) 피면(避免)등을 일컫는다. 인신상(人身上)에 수 많은 혈위(穴位)가 있다. 두부(頭部)의 백회혈(百會穴)을 가볍게 때려 줄 경우 두부(頭部)의 경기(經氣)가 소통疏(通 )된다. 귀(耳)에도 수 많은 혈위(穴位)가 있는데 두 손바닥을 양쪽 귀에 대고 비벼 줄 경우 귀에서 열(熱)이 난다. 그다음 이수(耳垂)를 하방(下方)으로 잡아당겨 주거나 이첨(耳尖)을 상방(上方)으로 치켜 올려 줄 경우 이부(耳部)의 경기(經氣)가 소통된다. 마지막으로 100번 원지답보(原地踩踏:제자리 걸음)를 실행해 준다. 그외 매일 10분-15분 동안 원지쾌주(原地快走)를 실행함과 동시(同時)에 백회혈(百會穴)을 가볍게 때려주고 양쪽귀(兩耳)를 잡아당겨 줄 경우 일거삼득(一擧三得)의 치매예방 효과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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