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8일 화요일

난미(闌尾) 절제수술은 장암(腸癌)에 걸릴 확률을 14% 증가시킨다!

난미(闌尾) 절제수술은 장암(腸癌)에 걸릴 확률을 14% 증가시킨다! ​ 난미절제수술은 대장(大腸)의 장도균총(腸道菌叢)의 평형(平衡)을 파괴(破壞)시킨다. 드라마를 보면 갑자기 「맹장염(盲腸炎)」 에 걸려 동통(疼痛)이 심할 경우 환자를 급히 병원으로 이송하여 난미절제 수술을 하는 광경을 목격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맹장(盲腸)은 필요없는 기관(器官)이라고 말하며 발염(發炎)하면 즉시 할제(割除)해 버리면 안전하다고 말한다. 민간에서 말하는 속칭(俗稱) 맹장염(盲腸炎)은 「급성난미염(急性闌尾炎)」 이라고 칭한다. 외국의 과학자들에 의하여 난미(闌尾)의 절제는 면역력(免疫力)에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직장암(直腸癌)에 걸릴 확률을 높혀준다고 실증(實證)되었다. 맹장(盲腸: 闌尾)은 필요없는 기관(器官) 처럼 보이지만 지치(智齒)와 마찬가지로 인류진화(人類進化)의 흔적(痕跡)이다. 진화과정중(進化過程中) 기능(機能)을 상실(喪失)하였다. 맹장에 발염(發炎)이 조성될 경우 급극적(急劇的)인 복통(腹痛)이 유발된다. 제때 치료(治療)하지 않고 방치해 둘 경우 복막염(腹膜炎)이 발생되어 사망(死亡)에 이른다. 일단(一旦) 난미염(闌尾炎)이 발생하면,통상적(通常的)으로 직접(直接) 할제수술(割除手術)을 받는다. 근기(近期)에 난미(闌尾)는 임파취집(淋巴聚集) 지방(地方)임과 동시에 장도(腸道)의 익생균(益生菌)의 피난소(避難所)이며 허다(許多)한 면역세포(免疫細胞)들이 상주(常住)하고 있고 인체건강(人體健康)의 장도균총(腸道菌叢)의 평형(平衡)을 유지해 주는데 있어서 극대(極大)한 관련(關聯)이 있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실증(實證)되었다. 일본대판대학교(日本大阪大學校) 의과대학(醫科大學) 연구과(研究科) 치쿠다이사오(竹田潔 : ちくだいさお) 교수(教授)를 팀장으로 한 연구팀은 실험실 쥐(鼠)를 사용하여 실험(實驗)하였다. 난미절제수술(闌尾切除手術)을 받은 쥐들이 수술을 받지않은 쥐들에 비하여 대장(大腸) 속의 면역세포(免疫細胞)의 증가속도(增加速度)가 비교적 완만(緩慢)하다고 발표했다. 난미(闌尾)는 면역세포(免疫細胞)를 생산(生産)하는 부위(部位)이므로 일단(一旦) 할제(割除)할 경우,대장(大腸)의 장도균총(腸道菌叢)의 평형(平衡)이 파괴(破壞)된다고 실증하였다. 그외,미국(美國)의 난미절제수술(闌尾切除手術) 조사(調查)에 의하여 난미절제수술을 받은 사람들이 수술을 받지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난미절제수술(闌尾切除手術) 후(後) 1.5년~3.5년(年) 사이에 직장암(直腸癌)에 걸릴 확률이 14% 더 높다고 보고되었다. 난미염 발생 후(後)에 수술(手術)을 받는것 보다 사전(事前)에 예방(預防)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000명을 상대로 연구분석(研究分析)한 결과, 비교적 다량의 식이섬유(食餌纖維)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난미염(闌尾炎)에 이환(罹患)될 확률이 낮다고 나타났다. 평상시(平常時) 해조(海藻)나 채소나 연맥편(燕麥片) 등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식재(食材)를 섭취하고,음식(飲食)을 균형(均衡)있게 섭취할 경우 난미(闌尾)의 건강(健康)을 확보(確保)할 수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