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8일 수요일

감염(減鹽) = 야간빈뇨(夜間頻尿) 강저(降低)

감염(減鹽) = 야간빈뇨(夜間頻尿) 강저(降低)
연령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야간(夜間)에 요의(尿意)로 인하여 자주 잠에서 깨어 일어나는데 빈뇨(頻尿)는 방광퇴화(膀胱退化) 때문이다. 야간빈뇨(夜間頻尿)는 심혈관능력(心血管能力)과 염분섭취(鹽分攝取)와 밀접한 관계(關係)가 있다. 일본장기대학병원(日本長崎大學病院)의 연구팀은 다음과 같은 일항(一項) 실험연구결과(實驗硏究結果)를 발표했다.
1. 감염(減鹽)은 야간빈뇨(夜間頻尿)의 차수(次數)를 강저(降低)시켜 준다.
일본장기대학병원(日本長崎大學病院)의 연구팀장 마츠오토모히로(松尾朋博:まつおともひろ) 비뇨과의사(泌尿科醫師)는 “고령자(高齡者)들의 미각퇴화(味覺退化)로 인하여 일상음식중(日常飲食中) 과량(過量)의 염분섭취(鹽分攝取)를 자각(自覺)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지불각중(不知不覺中)에 염분의 과다섭취가 조성되어 구갈(口渴)을 발생시키므로 음수량(飲水量)이 증가한다. 그결과 자연적으로 야간(夜間) 배뇨량(排尿量)이 증가(增加)한다."고 설명했다.
일본후생노동성(日本厚生勞動省)에서 반포(頒布)한《일본인음식섭취기준(日本人飲食攝取基準)》에 보면,남성(男性)들의 일일염분섭취량(一日鹽分攝取量)을 8g 이내(以內)로 제한하였고,여성(女性)들의 일일염분섭취량은 7g 이내(以內)로 제한하였다. 일본장기대학병원(日本長崎大學病院)의 연구팀은 321명(名)의 고령자(高齡者)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223명(名)은 매일(每日) 11g 의 염분을 섭취하였고, 나머지 98명(名)은 매일(每日) 평균(平均) 9.6g 의 염분을 섭취하였다. 다음은 양조(兩批)의 수시자들에게 감염(減鹽) 또는 증염(增鹽) 음식(飲食)을 섭취시키면서 12주(週) 동안 야간배뇨량(夜間排尿量)의 변화(變化)를 관찰(觀察)하였다.
1. 매일 3g 감염(減鹽)시켰더니 야간 평균(平均) 배뇨차수(排尿次數)가 1차(次) 감소되었다.
평상시 매일(每日) 11g 의 염분을 섭취하는 223명에게 매일(每日) 염분(鹽分) 섭취량(攝取量)을 8g 으로 제한(制限)시켰더니 야간 평균배뇨차수(平均排尿次數)가 2.3차(次)로 부터 1.4차(次)로 감소되었다. 또 야간배뇨량(夜間排尿量)은 낮의 배뇨량(排尿量)의 27.7% 이었다.;
매일(每日) 평균(平均) 9.6g의 염분을 섭취하는 98명에게 매일(每日) 염분섭취량(鹽分攝取量)을 11g 으로 증가(增加)시켰더니 야간 평균배뇨차수(平均排尿次數)가 2.3차(次)로 부터 2.7차(次)로 증가(增加)하였다. 그외 야간(夜間) 배뇨량(排尿量)은 낮동안의 배뇨량(排尿量)의 30.5% 이었다.
2. 과량(過量)의 염분(鹽分)울 섭취(攝取)할 경우 교감신경(交感神經)을 자극시켜 요량(尿量)을 증가(增加)시킨다.
장기대학(長崎大學) 연구팀은 “과량(過量)의 염분섭취는 체내(體內)의 일종(一種) 호르몬,카테콜라민(Catecholamine)의 분비(分泌)에 영향을 미친다. 카테콜라민과 교감신경(交感神經)의 작용으로 인하여 긴장감(緊張感)이 고조되고 요량(尿量)을 증가시킨다. 감염자(減鹽者)들은 방광(膀胱)의 압박감(壓迫感)과 누뇨차수(漏尿次數)와 잔뇨감(殘尿感)과 요도염(尿道炎)에 의한 하복동통(下腹疼痛跟)의 발생률이 강저되므로 생활품질(生活品質)이 향상되고 수면(睡眠)의 품질(品質)이 양호해 지며 신체(身體)가 더욱 건강해 진다.”고 설명했다.
3. 향신료(香辛料)와 탄산음료(碳酸飲料)와 과일의 섭취를 제한할 것.
마츠오토모히로(松尾朋博:まつおともひろ) 비뇨과의사(泌尿科醫師)는 “30%의 야간빈뇨자(夜間頻尿者)와 당뇨병(糖尿病)과 고혈압(高血壓)과 뇌경색(腦梗塞)과 수면호흡중지증(睡眠呼吸中止症) 등 만성질병(慢性疾病)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는데 감염(減鹽)을 실행하므로써 야간빈뇨를 개선시켜 주고 예방해 준다. 감염(減鹽)은 신체부담(身體負擔)을 경감시켜 주고 방광(膀胱)의 압박(壓迫)을 감소시켜 준다. 염분(鹽分) 외(外)에 향신료(香辛料)와 카페인의 과량섭취(過量攝取)도 배뇨량(排尿量)을 증가(增加)시킨다. 또 당분섭취(糖分攝取)도 수각빙냉(手腳冰冷)과 수종(水腫)을 용이하게 출현시킨다. 그러므로 평상시 바나나와 사과와 배(梨)와 허니두 등 고당분(高糖分) 과일과 탄산음료등의 과다섭취(過多攝取)를 제한해야 된다.” 고 설명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