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개인(每個人)의 아시혈(阿是穴)은 동일(同一)하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시혈(阿是穴)의 유래(由來)와 정의(定義)에 혼란(混亂)이 있다.
【一】
아시혈(阿是穴)의 혈위(穴位) 분류명(分類名)은 부정혈(不定穴)、천응혈(天應穴)、압통점(壓痛點)인데 질병에 따라서 정(定)해 진다, 그러나 이사혈은 대부분 병변(病變) 부근(附近)에 나타나기도 하며,먼 거리에 있는 부위에 나타나기도 한다. 그리고 고정적(固定的) 위치(位置)도 없고 명칭(名稱)도 없다. 아시혈의 취혈방법(取穴方法)은 이통위수(以痛為腧)에 근거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유통편시혈(有痛便是穴)」에 근거한다. 안압시 대부분의 환자들은 산(酸)、마(麻)、창(脹)、통(痛)、중(重)등 감각(感覺)과 피부(皮膚)의 변화(變化)를 임시적(臨時的)으로 인정(認定)한다.
【二】
아시혈(阿是穴)의 소고사(小故事):「傳說是華佗給人治病,扎了好幾個穴位,都不管事,後來華佗隨意的按摩,摸到一個地方,病人大喊:啊是......」 다시 말하면 “전설에 의하면 화타는 환자들을 치료할 때 질병과 상관없는 혈위를 손가락으로 여기 저기 눌러 본 후 화타맘대로 안마를 시작한다. 일 개 부위를 안마해 즐 때 갑자기 환자가 아야! 아야!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면 :그곳이 아시혈이다고 인정한다.”는 뜻이다. 아시혈은 후에 혈위도상(穴位圖上)에 표기되지도 않했다.
【三】
아시혈(阿是穴)은 일정(一定)한 명칭(名稱)이 없고 고정(固定)된 부위(部位)도 없으며 일정(一定)한 수(數)도 없고 고정적(固定的)인 치료공능(治病功能)도 없는 것이 주요특징이다. 즉(即) 환처(患處)、통점(痛點)、병리반응점(病理反應點)이 아시혈이다. 아시혈에 병사가 있으므로 아시혈이 질병을 치료해 준다. 왕빙(王冰)은《황제내경(黃帝內經) 소문(素問)》에 기록되어 있는 아시혈에 관한 문구에 다음과 같은 주(注)를 달았다. 曰:「不求穴俞,而直取居邪之處,此類皆阿是穴也」 다시 말하면 “질병치료의 혈도를 구하지 못했을 경우 사기가 머무는 곳을 직접 취하여야 하는데 대부분 이 종류의 혈위(穴位)는 아시혈이다.”는 뜻이다.
【四】
당(唐) 나라 때 저명(著名)한 의가(醫家) 손사막(孫思邈)은 《비급천금요방(備急千金要方)·구례(灸例)》 중(中)에 아시혈(阿是穴)에 관하여 상세(詳細)하게 묘술(描述)해 놓았다:「有阿是之法,言人有病痛,即令捏其上,若里當其處,不問孔穴, 即得便成痛處,即雲阿是。」 다시 말하면 “아시혈을 찾는법은 손가락을 사용하여 누를 경우 병통이 있는 곳을 찾는 것인데 공혈(孔穴: 침점)을 불문하고 통처가 아시혈이다.” 는 뜻이다.
또 “這些特殊的痛點就稱之為「阿是穴」。這說明,阿是穴不一定是「按之疼痛」之處,還包括「按之快然」之處。同時提出了可以根據病情對阿是穴進行施灸。”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이와같이 찾은 혈위가 아시혈인데 아시혈은 불일정하므로 누르면 아픈곳이고 또는 누르면 기분이 좋은곳이다. 아시혈에 뜸을 할 경우 효가가 양호하다.”는 뜻이다.
한의학에서 아시혈(阿是穴)은 경락계통(經絡系統)과 장부조직(臟腑組織)과 상관이 있는데 경락계통(經絡系統)에 있어서는 생리상(生理上) 신체의 상하내외(上下內外)를 통창시켜 주고, 기혈영양(氣血營養)을 전신(全身)으로 수송 해 주는 작용(作用)이 있다;병리상(病理上)으로 말하면 경락계통은 병사(病邪)가 표(表)로 부터 이(裏)로 전주(傳注)하는 도경(途徑)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아시혈(阿是穴)은 치병(治病)의 가장 좋은 자극점(刺激點)임과 동시에 질병(疾病)의 반영점(反映點)이다.
【五】
아시혈(阿是穴)은 통점처(痛點處)이며 통(痛)이 있는 곳은 아시혈(阿是穴)이다. 아시혈이 혈위(穴位)이건 아니건 간에 아시혈에 애구(艾灸)해 줄 경우 병사가 물러간다. 한의학이론에도 통점(痛點)의 위치(位置)를 아시혈(阿是穴) 또는 천응혈(天應穴)이라고 칭한다. 。국부(局部)의 통점(痛點)은 그 부위에 기혈경맥(氣血經脈)이 불통(不通)하므로 인하여 조성(造成)된다. 그러므로 통증이 있는 국부(局部)에 직접(直接) 뜸을 해 줄 경우 통경맥(通經脈), 조기혈(調氣血),구병사(驅病邪)의 공효가 발생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
이와같은 이론(理論)에 근거하여 후세(後世)의 의학가(醫學家)들이 자기자신(自己自身)이 스스로 실천경험(實踐經驗)하므로써 아시혈(阿是穴)이 현저(顯著)한 임상(臨床) 치료효과(治療效果)가 있는 중요(重要)한 혈위(穴位)라는 것을 인정((認定)하게 되었다.
아시혈(阿是穴)은 인체의 질병상황하(疾病狀況下)에서 출현(出現)하는 경혈(經穴)과 기혈(奇穴) 또는 이혈(耳穴) 또는 안혈(眼穴)등 인체(人體)의 내재적(內在的) 특수반응점(特殊反應點)이다. 예를들면 구진(丘珍)과 색반(色斑)과 출혈점(出血點) 및 누르면 쾌감(快感)이 출현하는 주요특징(主要特徵)을 갖고있으며 어느 때는 동통(疼痛)을 표현한다. 인체(人體)는 일개의 복잡(複雜)한 계통(系統)이며 인체중(人體中) 모(某) 일조직기관(一組織器官)에 질병이 발생할 경우 예를들면 두면(頭面)이나 요배(腰背)나 흉복(胸腹)이나 사지(四肢)나 귀(耳)나 눈(眼)등 인체(人體)의 체표(體表)에 상대(相對)되는 반응점(反應點0이 반드시 출현(出現)한다. 이러한 반응점(反應點)에 안압(按壓)해 주거나 침구(針灸)를 해 줄 경우, 인체(人體) 자신(自身)의 면역기능(免疫機能)이 격발(激發)되므로써 항치병인자(抗致病因子)를 생산(生產)해 준다. 예를들면 「난미염(闌尾炎)」 환자(患者)들의 소복(小腹)의 전외측(前外側)과 족삼리혈(足三里穴)의 하방(下方) 1촌~2촌처(寸處)에 압통(壓痛)이 현저하게 출현된다. 이때 압통점(壓痛点)에 침구치료법(針灸治療法)을 시행해 줄 경우 감통(減痛)되거나 치유강복(治癒康復)된다. 그러므로 아시혈(阿是穴)은 상응(相應)하는 질병(疾病)을 치료해 준다.
한의학이론에 보면 다음과 같은 「미치병(治未病)」 사상(思想)이 기룍되어 있다.:
제 1은 미연(未然)에 방병(防病)하라. 섭생(攝生)을 강조(強調)하고 질병(疾病)의 발생(發生)을 예방해야 한다. ;제 2는 병(病)에 걸린 후(後) 질병(疾病)의 발전연변(發展演變)을 조절하기 위하여 조기진단(早期診斷)과 조기치료(早期治療)를 강조(強調)했다. ;제 3은 질병(疾病)의 복발(復發)을 방지하고 후유증(後遺症)을 치유(治癒)해야 한다.
아시혈을 이용한 치료는 질병(疾病)의 발생(發生)과 질병의 발전(發展)을 방지해 주는 가장 간단하고 간편(簡便)한 유효(有效)한 치료 방법(方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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