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답죽판(踏竹板)을 2분(分) 동안 밟을 경우 빈뇨문제(頻尿問題)가 호전(好轉)된다.
요의(尿意)가 발생할 경우 화장실로 달려가야 하는 사람들은 통근시간이나 퇴근시간에 곤난을 겪는다. 일본비뇨전문의사(日本泌尿專門醫師)는 "하루에 2분(分) 동안 죽자(竹子)를 답채(踏踩)할 경우 빈뇨(頻尿)와 누뇨(漏尿) 문제(問題)를 개선시켜 준다.“ 고 설명했다. 일본(日本) 신수대학(信州大學:/しんしゅうだいがく/Shinshu University)의학부(醫學部) 비뇨기과학교실(泌尿器科學教室) 강사(講師) 토모노리미나가와(皆川倫範 : Tomonori Minagawa)는 “연장자(年長者)들의 빈뇨(頻尿)와 누뇨(漏尿)는 대부분「과동성방광(過動性膀胱)」으로 인하여 조성(造成)된다. 과동성방광(過動性膀胱)은 방광중(膀胱中)에 요액(尿液)의 량(量)이 적고 방광근육(膀胱筋肉)은 자주적(自主的)으로 수축(收縮)하지 않으므로 빈뇨(頻尿)와 누뇨(漏尿)등 문제(問題)를 유발한다. 그러므로 화장실 출입이 바쁘고 일단 요의(尿意)가 발생할 경우 참지못한다. 각저(腳底)의 「족궁(足弓)」부위(部位)를 자극시켜 줄 경우 과동성방광으로 인한 빈뇨와 누뇨 등 증상이 개선(改善)된다. 「반사구(反射區)」의 「신경반사요법(神經反射療法)」을 진행연구(進行研究)한 결과 족궁(足弓)은 비뇨기관(泌尿器官)과 대응하므로 족궁(足弓)을 자극시켜 줄 경우 누뇨문제(漏尿問題)를 개선시켜 준다.” 고 설명했다. 일본족부반사구건강법협회(日本足部反射區健康法協會) 회장(會長)이며 침구사(針灸師)인 오리다미츠나리(折田充也 : おりだみつなり)는 “각저족궁처(腳底足弓處)의 반사구(反射區)는 신장(腎臟)、요관(尿管)、방광(膀胱)등 비뇨계통(泌尿系統)과 대응한다. 그러므로 이곳에 자극을 줄 경우 비뇨계통(泌尿系統)이 활성화되어 배뇨계통기능(排尿系統機能)이 정상화(正常化)되며 전신(全身)의 혈액유동(血液流動)을 촉진시켜 주는 효과(效果)가 있다. 대나무를 발로 밟는 답죽운동(踏竹運動)은 비뇨계통(泌尿系統)과 대응되는 반사구(反射區)인 족궁처(足弓處)를 자극시켜주므로 운동을 싫어하는 연장자(年長者)들에게 매우 적합한 운동이다."고 설명했다. 또 토모노리미나가와(皆川倫範: Tomonori Minagawa)는 " 27세~90세(歲) 사이의 과동성방광환자(過動性膀胱患者),22명을 상대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매일 조만(早晚)에 각각(各各) 답죽운동(踏竹運動)을 일차(一次) 진행시켰다. 일차(一次)에 2분(分) 동안, 28일 지속(持續)한 후(後)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하였다.:
01. 환자(患者)의 평균(平均) 매차(每次) 배뇨량(排尿量)은 300ml 으로 부터 350ml 로 증가되었다.
02. 하루 평균(平均) 배뇨차수(排尿次數)는 11차(次)로 부터 9.5차(次)로 감소(減少)되었다.
03. 낮 동안의 평균(平均) 배뇨(排尿) 차수(次數)는 9차(次)로 부터 8차(次)로 감소되었다.
04. 야간(夜間)의 평균(平均) 배뇨(排尿) 차수(次數)는 2차(次)로 부터 1.5차(次)로 강저되었다.
비단 하루중 평균(平均) 배뇨량(排尿量)에 변화가 없을지라도 단차(單次) 배뇨량(排尿量)이 증가되었고、화장실 출입 차수(次數)가 감소되었다고 발표했다.
토모노리미나가와(皆川倫範: Tomonori Minagawa)는 “조만(早晚)의 한가한 시간에 2분(分) 동안 답죽운동을 실행해 줄 경우 과동성성방광문제(過動性膀胱問題)가 개선되어 빈뇨(頻尿)와 누뇨문제(漏尿問題)가 개선된다. 답죽운동은 매우 간단(簡單)하여 TV 를 시청하거나 신문과 잡지를 보면서、또는 이빨을 닦으면서、또는 전화를 걸면서 실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답죽운동(踏竹運動)에 사용하는 대나무를 구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직경(直徑)이 대략(大約) 7cm~8.5cm 좌우(左右)되는 단단한 물품(物品)으로 대용해도 되는데 질도수상(跌倒受傷)을 염두에 두고 항상 주의를 기울이며 실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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