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食後)「1불요(一不要)」,수면전(睡眠前)「2불요(二不要)」
간장(肝臟)은「인체(人體)의 장군(將軍)」이라고 칭한다. 고인들의 속화설(俗話說)에:"養肝就是養命!"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간장을 보양해 주는 것은 생명을 연장시켜 주는 것과 같다."는 뜻이다. 그만큼 간장(肝臟)은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간장(肝臟)은 신체내(身體內)에서 중요(重要)한 기관(器官)인데 환자(患者)들의 간장은 용이하게 취약해 진다. 일상생활중(日常生活中) 흡연하거나 음주하거나 오야(熬夜)하거나 대식(大吃)하거나 대갈(大喝)하거나 모두 간장(肝臟)에 손상(損傷)을 입힌다.
간병(肝病)의 발생(發生)은 평상시 불량(不良)한 생활습관(生活習慣)과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다. 특히 작식습관(作息習慣)과 관계가 크다. 간병(肝病)의 조기(早期)에 식물중(食物中) 각종(各種) 유해성분(有害成分)이 대량(大量) 퇴적(堆積)되어 있는데 간장(肝臟)은 단시간내(短時間內)에 유독물질을 분해(分解)하여 체외로 배설(排泄)하지 못하므로 유독물질의 과다퇴적(過多堆積)은 간장(肝臟)에 손상(損傷)을 입히므로 인하여 병변(病變)을 유발한다.
*간(肝)을 보호(保護)해 주기 위하여 다음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01
술(酒)은 간장의 대적(大敵)이다,
매일 술(酒)과 떨어져서 살 수 없는 사람들은 간장(肝臟)에 크고 작은 문제(問題)를 유발한다. 어떤 종류의 술(酒)을 막론하고 주정(酒精)이 함유되어 있는 술(酒)은 간장(肝臟)에 부동정도(不同程度)의 손상(損傷)을 조성(造成)한다. 주정(酒精)이 위 속으로 진입한 후(後) 오직 10% 만 위(胃) 속에서 소화(消化)되고,나머지 90% 의 주정은 간장대사(肝臟代謝)를 통과하므로 주정(酒精)의 주요성분(主要成分)인 알코올은 직접(直接) 간세포(肝細胞)를 자극시키며 손상(損傷)시킨다.
02
생기(生氣)는 간(肝)을 상(傷)한다.
사람이 화(angry)를 내고 나면 음식을 섭취할 생각이 완전히 사라진다. 그결과 기력(力氣)이 없다. 한의학 이론중 5행(五行) 이론에 보면 "肝和木對應,就有樹木的屬性。"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간은 목(나무)과 대응하며므로 간은 수목(樹木)의 속성(屬性)을 갖고있다." 는 뜻이다. 간은 기쁠 때 생장발전(生長發展)하고,기분이 나쁠 때 억압(抑壓)을 받음과 동시에 간화왕성(肝火旺盛)이 조성되므로 용이하게 노(怒: angry)가 발생한다.
03
간장(肝臟)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말 것.
식물(食物)이 위속에 진입한 후 오직 10% 만 위속에서 흡수되고 나머지 90% 의 식물(食物)은 간장(肝臟)의 기능에 의하여 분해(分解)되고 배독(排毒)된다. 사람이 매일 섭취하는 대량(大量)의 식물(食物) 중(中) 단백질(蛋白質)과 지방(脂肪)과 당류(糖類)와 비타민은 반드시 먼저 간장(肝臟) 속에서 화학처리(化學處理)되어 인체(人體)가 수요(需要)하는 양분(養分)으로 변화시켜 생명활동(生命活動)에 사용한다. 간장(肝臟)의 이와같은 피나는 노력없이는 인체내(人體內)의 수 백개(數百個)의 대대소소(大大小小)의 기관(器官)들은 「아사(餓死)」하고 만다.
폭음폭식(暴飲暴食)할 경우,간장(肝臟)은 거대(巨大)한 상해(傷害)를 입는다.
고인들의 설화(說話)에 "睡前兩不要,就是和肝臟怕累有關。“ 라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수면전에 두 가지를 할 경우 간장에 큰 부담을 준다.“는 뜻이다.
01. cellphone 과 computer 의 과도사용 :
현재(現在) 수 많은 연경인(年輕人)들이 수면전(睡眠前)에 한 두 시간 게임(play games on one's cellphone or play games on the computer)을 하는데 과도(過度)한 사용(使用)은 신체를 피로(疲勞)하게 만들고, 간장(肝臟)의 손상(損傷)을 조성한다.
02. 야소(夜宵: midnight snack)는 금물이다.
일반적으로 밤 10시 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아감(飢餓感)을 느낀다. 그러므로 수면전에 밤참을 먹는데 소화불량(消化不良)을 조성하며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뱃속이 편하지 않다. 야소는 간장(肝臟)의 부담(負擔)을 증가시켜 줌과 동시에 장위(腸胃)를 손상시킨다.
간병(肝病)이 있는 사람들은 식사후에 정좌(靜坐)하고 폐목양신(閉目養神)해 주어야 한다.
폐목양신(閉目養神)은 양음거조(養陰去燥)의 공효가 있다. 특별(特別)히 식사후(食事後)에 20분(分) 동안 폐목양신해 줄 경우 호간소식(護肝消食)의 공효가 있다.
*양간호간(養肝護肝)의 방법(方法):
01. 간경(肝經) 소통(疏通) :
한의학이론에 "肝氣一通,百脈皆通"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간기가 창통할 경우 백맥이 소통된다.”는 뜻이다, 간기(肝氣)는 가장 용이하게 정서(情緒)에 영향을 미쳐 간울(肝鬱)을 용이하게 형성(形成)한다. 일단(一旦) 간기(肝氣)가 울결(鬱結)될 경우 마음이 기쁘지 않다. 이때 간경에 안마해 주므로써 통간경(通肝經) 시켜주어야 한다.
ㄱ. 추각(推腳) :
선좌각후우각(先左腳後右腳) 방식으로 안마해 준다. 각배처(腳背處:발등)에서 각각 발가락의 틈이 시작하는 부위 부터 발끝 까지 손가락을 사용하여 밀어주며 산통(酸痛) 감각(感覺)이 들때 까지 밀어준다. 매(每) 쌍각(隻腳)에 각각(各各) 50번 밀어준다.
ㄴ. 추퇴(推腿) :
좌측(左側) 대퇴근부(大腿根部)의 내측(內側)으로 부터 슬개(膝蓋) 까지 안마해 준다. 선좌후우(先左後右) 방식으로 안마해 주며,각각(各各) 50번 안마해 준다.
ㄷ. 추륵(推肋) :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팔꿈치로 옆구리를 눌러주거나 가볍게 때려준다. 그다음 팔을 신직(伸直)시켜 주었다 만곡(彎曲)시켜 준다.
02
창가(唱歌)를 부를 때 기(氣)가 발출된다.
한의학이론에:「肝在志為怒,在聲為呼」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간은 5지중(五志中) 노(怒)와 상응하며 소리는 후(呼) ! 와 상응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간기(肝氣)가 불서복(不舒服)할 경우 후(呼)! 후(呼)! 소리를 크게내면 간기가 완해된다. 후(呼) ! 소리를 크게 낼 경우 간기(肝氣)가 소해(疏解)되므로 속이 편해지고 후련해 짐을 스스로 느낀다. 창가(唱歌)는 심중(心中)에 쌓여있는 울민(鬱悶) 증상을 해소시켜 준다.
위구(胃口)가 좋지 않을 경우 통쾌(痛快)하게 창가(唱歌)를 부르고 나면 위구(胃口)가 열린다. 한의학 이론에 :「脾在志為意,在聲為歌」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비(脾)는 오지중(五志中) 의(意:생각)와 상응하며 소리는 가(歌)와 상응한다.” 는 뜻이다. 그러므로 창가(唱歌)를 부를 경우 울결(鬱結)이 소해(疏解)되고 비위기(脾胃氣)의 기능이 창통된다.
그외 창가(唱歌)를 부를 경우 호흡(呼吸)이 빨라지고 폐(肺)의 호흡(呼吸)이 가속(加速)됨에 따라 기혈(氣血)의 운행(運行)이 증가(增加)되며 정기(正氣)가 정상으로 회복(恢復)된다.
03
매괴화차(玫瑰花茶)의 음용 :
매괴화(玫瑰花: 장미화)는 행기해욱(行氣解郁)과 화혈산어(和血散瘀) 작용(作用)을 구유(具有)하고 있므로 심정울민(心情鬱悶)과 위완창만동통(胃脘脹滿疼痛)과 월경불순(月經不順)과 유방창통시(乳房脹痛時),5g~10g 의 매괴화(玫瑰花)를 끓는 물속에 충포(沖泡) 20분~30분(分) 동안 침포해 둔 후(後) 음용(飲用)하면 증상(症狀)이 개선되는 효과(效果)가 있다.
04
「소간약(疏肝藥)」:
ㄱ, 쑥갓(茼蒿) :
쑥갓은 소간이기(疏肝理氣)의 공효가 있는 식품중(食品中) 으뜸이다. 쑥갓(茼蒿)은 행간기(行肝氣),소식개위(消食開胃),통변이부(通便利腑) 작용(作用)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쑥갓(茼蒿) 속에 함유되어 있는 독특한 향미(香味)를 내는 휘발유(揮髮油)는 관중이기(寬中理氣) 작용이 있으며 특별(特別)히 간울기체(肝鬱氣滯)로 인한 선노(善怒:쉽게화냄)와 빈빈탄기(頻頻嘆氣:한숨을자주쉼)와 흉협창통(胸脅脹痛)등 증상(症狀)을 치료해 준다.
ㄴ. 황화채(黃花菜) :
백거이(白居易)의 시(詩) 속에 :「杜康能散悶,萱草解忘憂。」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두강은 울민증상을 해소했는데 선초는 근심을 잊게 해준다.”는 뜻이다. 선초(萱草)의 꽃이 활짝 피었을 때 채취하여 식용할 경우 심중울민(心中鬱悶)을 해소시켜 주는 작용이 있고 제번안신(除煩安神)의 공효가 있다. 황화채는 꽃이 핀 선초를 일컫는다.
05
밤 11시에 입수(入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체건강에 중요한 것은 무엇을 먹느냐는 것도 중요하지만 몇시에 잠자리에 드는가? 도 중요하다. 만수(晚睡)는 금물이며 늦어도 밤 11시에 잠자리에 들 경우 대부분의 작은 병들은 스스로 치유된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은 다음 사항을 준수할 경우 증상이 개선된다.:
01. 혈도안마(穴道按摩) :
수면전(睡眠前)에 용천혈(湧泉穴)과 족삼리(足三里)와 태충(太沖)에 안마를 지속할 것.
02. 열수포각(熱水泡腳) :
열수포각의 3개원칙(三個原則),(一) 발목 위까지 물이 올라와야 한다. ;(二) 물의 온도는 섭씨 40도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 ;(三) 족욕을 하는 동안 신체(身體)에서 미미(微微)한 출한(出汗)이 출현해야 하는데 이는 신체(身體)의 혈액순환(血液循環)이 양호하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과지이불급(過之而不及)이다. 자료내원(資料來源):중국역경풍수보전(中國易經風水寶典)에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