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0일 화요일
폐암(肺癌)과 뇌전이(腦轉移) :
폐암(肺癌)과 뇌전이(腦轉移) :
폐암(肺癌) 만기(晚期)에 암증이 뇌부(腦部)로 전이(轉移)되는데 치료(治療)를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중국임상종류학회(中國臨床腫瘤學會(CSCO))와 중국항암협회폐암전문위원회(中國抗癌協會肺癌專門委員會)가 공동으로 저술한「제15차중국폐암고봉논단(第十五屆中國肺癌高峰論壇)」에 보면 실제(實際)로 폐암(肺癌)이 뇌전이(腦轉移) 될 경우 치료(治療)를 포기하고 죽음을 기다리는데 생존기(生存期)를 연장시켜 주고 생활(生活)의 질량(質量)을 높혀줄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
■폐암(肺癌) 환자들의 뇌전이는 중요(重要)한 사인(死因) 중 하나이다.
폐암(肺癌)은 치사률(致死率)이 가장 높은 악성질병(惡性疾病)이며 매년 폐암(肺癌)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유방암(乳房癌)과 섭호선암(攝護腺癌)과 장암(腸癌)으로 사망(死亡)하는 숫자를 보탠 숫자 보다 많다는 통계가 있다. 임상중(臨床中) 통상(通常) 폐암(肺癌)은 비소세포폐암(非小細胞肺癌(NSCLC))과 소세포폐암(小細胞肺癌(SCLC))으로 분류되는데 그중 비소세포폐암(非小細胞肺癌)이 85%를 점유하고 있다. 또 NSCLC 환자(患者)들 중 20%-40% 의 환자(患者)들은 뇌전이(腦轉移)되어있다고 한다.
인체(人體)의 뇌부(腦部)는 천연보호(天然保護) 메커니즘이 있으므로 약물(藥物)이 혈액-뇌 장벽 (Blood-Brain Barrier:BBB )을 투과(透過)하지 못하기 때문에 폐암뇌전이(肺癌腦轉移)의 치료효과(治療效果)는 불량하다. 그결과 치료(治療)에 유효(有效)한 약물(藥物)이 뇌내로 소량 만 주입되므로 뇌전이(腦轉移)된 폐암(肺癌) 환자들이 사망하는 중요(重要)한 사인(死因)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임상상(臨床上) 약물이 혈액-뇌 장벽 (Blood-Brain Barrier : BBB )을 투과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解決)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혈액-뇌 장벽 (BBB )이란? 특정 물질이 혈액에서 뇌로 들어가는 것을 선택적으로 방지하는 혈관 과 뇌 사이의 "장벽"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뇌전이 발생(發生) 폐암환자들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 둘 경우 생존기(生存期)는 약(約) 2개월(個月)이다. 그런데 뇌전이(腦轉移)가 발생된 폐암환자들에게 표적치료(Targeted Therapy、Molecularly Targeted Therapy)를 실행한 결과 생존시간(生存時間)은 11개월-24개월(個月)로 연장(延長)되었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보고되었다. 전통화학요법(傳統化學療法) 약물(藥物) 페메트랙시드(pemetrexed)는 뇌전이된 폐암환자들의 치료효과(治療效果)를 증가시켜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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