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7일 화요일
타배(駝背)의 치료 체조 :
타배(駝背)의 치료 체조 :
현대인들은 컴퓨터와 핸드폰을 장시간 사용하기 때문에 타배(駝背)를 용이하게 조성한다. 일본의 자세교육지도사(姿勢教育指導師) 조전양강(篠田洋江)은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자막을 바라볼 경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두부가 전경(前傾) 자세를 유지하므로 인하여 배부만곡(背部彎曲)의 괴습관(壞習慣)이 양성(養成)된다. 그결과 견방산통(肩膀酸痛)이 조성(造成)됨과 동시에 혹자는 성격(性格)이 음울(陰鬱)해 기도 하고 맥이 없으며 의기소침해 진다." 고 설명했다.
일본(日本) 보도사(寶島社)에서 출판(出版)한 최신(最新) 건강상식(健康常識)에 관한 건강서적 《健康の常識・非常識》(번역:당신이 알아 두어야 할 건강상식(健康常識))에 보면 타배(駝背)를 장기간 방치해 둘 경우 뇌혈관질병(腦血管疾病)을 유발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사람의 머리(頭)의 평균중량(平均重量)은 5kg~6kg 인데,배골(背骨)과 배골주위(背骨周圍)의 근육(筋肉)들이 두부를 지탱(支撐)해 준다. 일단(一旦) 타배(駝背)가 형성되면,목에 있는 근육들이 긴장상태(緊張狀態)에 있으므로 목에 부담이 증가되어 견방산통(肩膀酸痛)과 두통(頭痛)과 눈(眼)의 피로(疲勞)와 요통(腰痛) 등 증상이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조전양강(篠田洋江)은 만곡(彎曲)된 상태에 있는 신체(身體)는 내장기관(內臟器官)을 압박(壓迫)하므로 인하여 내장공능(內臟功能)의 불창(不暢)과 위하수(胃下垂)가 조성(造成)된다고 설명했다.
그외 목 주위에 있는 척추동맥(脊椎動脈)에 영향을 미쳐「뇌저동맥(腦底動脈)에 변성(變成)을 초래한다. 일본순천당대학교(日本順天堂大學校) 의과대학(醫科大學) 부속(附屬) 포안병원(浦安病院) 뇌신경내과(腦神經內科)의 복부귀부(卜部貴夫) 교수(教授)는 "지속적(持續的)인 타배자세(駝背姿勢)는 척추동맥(脊椎動脈)의 만성압박(慢性壓迫)을 형성하므로 머리를 갑자기 회전시킬 경우 혈관파열(血管破裂)이나 혈관폐색(血管閉塞)을 용이(容易)하게 조성(造成)시켜 뇌경색(腦梗塞)과 지주망막하강출혈(蜘蛛網膜下腔出血) 등을 유발하여 생명(生命)에 위급(危及)을 초래한다." 고 설명했다. 일본 조도전대학교(早稻田大學校) 보건체육과(保健體育科) 대전척마(碓田拓磨) 강사(講師)는 매일 10초(秒) 동안 타배신전체조(駝背伸展體操)를 실행할 경우 타배자세(駝背姿勢)가 조정(調整)된다고 설명했다.
【10초(秒) 동안 타배신전체조(駝背伸展體操)】
스텝 1:의자에 똑바로 앉아서 두손을 등뒤로 하고 수장(手掌 : 손바닥)을 위로 향하며 손가락을 서로 마주낀다
스텝 2:스텝 1 의 자세를 유지하며 머리를 뒤로 젖힘과 동시에 앞가슴을 활짝펴준다. 동시에 두손은 후방으로 쭉뻗어 준다. 이때 2개의 견갑골이 서로 마주침을 느낀다.
스텝 3:머리(頭)를 원위치로 복귀시켜 주고 견방(肩膀)을 이완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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