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과 건강
색깔과 건강
영국 과학자들의 실험 결과 남색과 녹색은 사람의 식욕을 떨어뜨리며 황색과 등황색(橙黃色 : 오렌지색)은 식욕을 증진시켜 준다고 발표했다. 그래서 영국의 식당들 중에 내부의 색깔을 등황색으로 칠해 놓은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 과학적인 도리가 있다.
서독 뮨헨 대학 연구팀은 환자의 신체 상황과 정신 상태는 실내의 색깔과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
고열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실내의 색깔이 담남색(淡藍色) 일 때 가장 빨리 해열되고 실내의 색깔이 자색(紫색 : 자주빛) 일 때 임신부들의 감정이 안정 상태를 유지해 주며 실내의 색깔이 홍갈색 일 때 저혈압 치료에 가장 적합하고 홍색 일 때 환자의 식욕이 증진된다고 발표되었다. 일상 생활 중 주위 환경의 색깔을 잘 선택하여 건강을 증진시켜 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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