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2일 화요일

저녁 식사와 질병

저녁 식사를 과식할 경우 살이 찐다. 왜냐하면 밤중에 사용되지 못한 열량이 지방과 합성되어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저녁 식사 때 섭취하는 열량은 하루 전체 열량의 30%를 초과하면 불리하다.
술과 함께 저녁 식사를 과식할 경우 급성췌장염을 쉽게 발생시킨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면중 쇼크도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식사 후 4,5 시간 후에 소변을 배출하는데 장기간 저녁 식사를 과식할 경우 요도 속에 정류되어 있는 소변의 량이 증가되어 칼슘이 축적하므로 요도 결석이 형성된다.
또 저녁 식사를 과식할 경우 위가 팽창되어 위장 주위에 있는 기관들이 압박을 받으면 대뇌의 상응하는 부위에 자극이 감으로 꿈을 많이 꾸게 된다. 그래서 장기간 저녁 식사를 과식할 경우 밤새도록 꿈을 꾸기 때문에 대뇌가 피로해져서 신경쇠약에 걸리기 쉽다.
저녁 식사를 과식할 경우 대장 안에 유해 물질이 더 많이 생산되어 간과 신장에 부담을 주고 수면중 위장의 연동 운동이 감소되며 그 결과 음식물 찌꺼기가 대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서 대장암에 걸리기 쉽다.
저녁 식사를 과식할 경우 열량이 높아지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도 올라가 동맥경화와 관심병의 원인이 된다.
중노년인들이 저녁 식사를 과식할 경우 췌장에서 과량의 인슐린이 분비되므로 당뇨병을 유발시킨다.
저녁 식사 때 육류를 과량 섭취할 경우 위장의 부담이 커질 뿐만 아니라 혈압도 상승되고 수면중 혈액순환의 속도가 느려 혈관벽에 지방이 쉽게 축적되어 동맥경화가 발생하기 쉽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여 저녁 식사 때 육식을 한 사람들이 채식을 한 사람들 보다 일반적으로 혈중 지방의 양이 2배 내지3배 더 높다고 발표되었다. 그러므로 고혈압과 비만증과 동맥경화증이 있는 사람들은 저녁 식사 때 육식을 할 경우 몸에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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