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1일 월요일

마음을 젊게 유지하면 뇌쇠가 지연된다.

마음을 젊게 유지하면 뇌쇠가 지연된다.
나이를 더해 감에 따라 몸매는 변하고 신체 기능이 쇠퇴되어 감은 자연법칙이며 지난 수 천년 동안 인류가 역전 시키려고 노력해 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젊게 간직할 수 있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여 심리적 노화는 인체 생리기능의 쇠퇴를 촉진기킨다고 발표되었다. 일상 생활 중에 락(樂)이 없고 의기소침하면 노인들의 건강 장수에 악영향을 미친다.
신체의 노쇠는 막을 길이 없으나 심리적 노화는 자기 자신이 조절할 수 있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여 뇌를 계속 사용하는 노인은 뇌를 사용하지 않는 35세의 청년의 뇌와 같다고 발표되었다. 예를 들면 신문과 잡지를 매일 읽는다던가 그림을 그린다던가 붓글씨를 쓴다던가 친구들과 장기와 바둑을 둔다던가 기타 취미 생활을 하는 노인들을 일컫는다.
자기 보다 나이가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면 청춘의 활력이 감염되어 젊어진다.
노인들은 항상 유쾌한 정서를 유지하고 고독한 생활 환경 속에서 벗어냐야 된다.
운동은 한 가지만 하지 말고 손놀리기 운동을 했으면 다음엔 발놀리기 운동을 해야 된다. 왜냐하면 한 가지 운동 만 계속할 경우 대뇌신경이 피로 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손가락 놀림을 자주해 주면 대뇌 양반구(兩半球)에 자극을 주어 대뇌의 노쇠를 지연시킬수 있다.
여성들의 경우 손으로 빨래를 하거나 손걸레를 사용하여 마루와 방바닥을 닦으면 손놀림이 양호해 진다. 또 규칙적인 생활과 하루 7,8 시간 수면 시간을 유지해야 된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 중추 신경 계통의 기능이 증진되고 조절되어 유쾌한 정서를 유발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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