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양계혈은 심률부정 치료혈 :

양계혈은 심률부정 치료혈 : 미국(美國) 토레도(TOLEDO)의원(醫院)의 4 명의 교수(教授)들이 다음과 같은 일편(一篇)의 논문(論文)을 「미국침구잡지(美國針炙雜誌)」 에 발표했다. 페이스메이커(心律調節器:Pacemaker)를 이식한 S 씨라고 불리는 금년 90세의 미국인 할머니가 2 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하였다. 퇴원하여 귀가한 후 일 주일이 경과하던 날 불행(不幸)하게 침대에서 굴러 떨어져서 엄중(嚴重)한 심률부정(心律不整)과 전신수종(全身水腫)이 발생했다. 담당 의사는 할머니가 고령(高齡)인데다가 허약(虛弱)하며 심률조정기(心律調節器:Pacemaker)를 이식하고 있으므로 속수무책(束手無策)의 정황(情況)에 처해 있었다. 그런데 한의사 한 명이 그녀의 양계혈(陽谿穴)에 안압(按壓)해 보라고 건의(建議)했다.   간호사는 의사의 지도하(指導下)에 대무지(大拇指)와 식지(食指)를 사용하여 90세 할머니의 좌우(左右) 양계혈(陽谿穴)에 각각( 各各) 10 분(分) 동안 지압을 하였다. 20 분(分) 경과 후(後) 검사(檢查)해 본 결과 할머니의 심률부정(心律不整)은 이미 정상(正常)으로 회복되었다. 그후,5 일 동안 매일 양계혈(陽谿穴)에 지압을 해주었으며 그외 전신건강(全身健康)에 유익한 6 개(個) 혈도(穴道)(기해(氣海)、단전(丹田)、명문(命門)、내관(內關)、족삼리(足三里), 용천혈(湧泉穴))에 지압을 해주었다. 닷새 째 되는 날 90 세(歲) 노파는 침대에서 일어나 맘대로 행동(行動)을 하기 시작하였다.이로써 그녀의 심률부정(心律不整)은 치료되었다.   심률부정(心律不整)의 증상(症狀):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혼신부적(渾身不適)과 무정타채(無精打采)와 심계(心悸)와 맥박(脈搏) 측정시 가끔 한 번씩 맥박이 멈춘다. 일차(一次) 맥박이 멈출 때 마다 심리상(心裡上) 불서복(不舒服) 감각(感覺)이 발생하며 심황의란(心慌意亂)과 잠시 동안 경황실조(驚慌失措: 당황함)가 발생한다. 이와같은 증상을 한의학에서는 「맥결(脈結)」 이라고 칭한다. 주(註) : 양계혈은 손등 쪽 팔목가로무늬의 엄지 손가락쪽 끝에있는 2 힘줄(筋腱) 중간의 움푹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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