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자(栗子)의 내과피(內果皮)의 공효 :
자희태후(慈禧太后)는 율자(栗子: 밤)의 내과피(內果皮: 속껍질)를 가루내어 분말(粉末)로 만들어서 홍당(紅糖)과 혼합(混合)한 후(後) 면막(面膜)으로 사용했다. 율자내과피(栗子內果皮)는 피부의 모공(毛孔)을 수축시켜 주는 공효와 피부를 자윤(滋潤)해 주는 공효가 있다. 율자내과피와 홍당(紅糖)이나 꿀(蜂蜜)등을 배합사용할 경우 피부가 광활(光滑)해 짐과 동시에 긴밀(緊密)해 진다. 주(註) :(신선(新鮮)한 율자내과피는 모공수축(毛孔收縮) 효과(效果)가 있으며 약(約) 15 분(分) 동안 면막으로 사용한 후 맑은물로 씻어주어야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