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7일 목요일
빈뇨(頻尿)는 자율신경(自律神經) 문란!골반저근(骨盆底筋) 단련(鍛鍊)은 자율신경(自律神經)을 평형(平衡)시켜 준다.
빈뇨(頻尿)는 자율신경(自律神經) 문란!골반저근(骨盆底筋) 단련(鍛鍊)은 자율신경(自律神經)을 평형(平衡)시켜 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빈뇨(頻尿)는 골반저근군(骨盆底筋群)의 쇠약(衰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빈뇨(頻尿)의 원인(原因)은 자율신경(自律神經) 쇠약과 연령증장(年齡增長)이다. 자율신경(自律神經)과 대뇌(大腦) 사이의 협조성(協調性)에 문제가 있을 경우 과도민감(過度敏感)이 조성되어 요액(尿液)이 방광내에 소량만 누적되어도 화장실로 달려가게 만든다. 일본(日本)의 저명한 침구교수(針灸教授)는:"쌍수(雙手)를 허리의 잘록한 부위에 대고 뉴뉴요(扭扭腰: 허리를 흔들다)할 경우 배부(背部)와 둔부(臀部)의 혈도(穴道)를 자극시켜 주므로 인하여 자율신경(自律神經)의 평형(平衡) 효과(效果)를 발생시켜 빈뇨(頻尿)를 예방해 주고 치료해 준다." 고 중노년인(中老年人)들에게 추천(推薦)했다.!
*삼초유(三焦俞)와 선골공(仙骨孔)을 자극시켜 줄 경우 교감신경(交感神經)과 부교감신경을 조절(調節)해 주므로 빈뇨(頻尿)를 예방해 주고 치료해 준다.
일본내전침구치료원(日本內田針灸治療院) 원장(院長)이며 일본창부예술과학대학교수(日本倉敷藝術科學大學教授)이고 침구전문가(針灸專門家)인 테루카주우치다(內田輝和 : うちだてるかず) 교수는 “사람이 일정(一定)한 연령(年齡)에 도달하면 빈뇨(頻尿) 증상이 출현하여 야간빈뇨(夜間頻尿)를 유발하므로 인하여 수면(睡眠)에 장애를 조성한다. 그런데 뉴요체조(扭腰體操)는 빈뇨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배뇨(排尿)는 자율신경(自律神經)에서 지배한다. 자율신경(自律神經) 중(中) 교감신경(交感神經)이 활성화시(活性化時) 방광(膀胱)은 이완되며 요액(尿液)이 방광내에 누적(累積)되기 시작하여 적당량이 누적될 경우 뇌부(腦部)에서 배뇨지령(排尿指令)을 신체(身體)에 내려 보낸다. 이때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이 활성화(活性化)됨에 따라 방광(膀胱)은 수축(收縮)되고 배뇨(排尿)가 개시된다. 그런데 연령이 증장함에 따라 자율신경이 민감(敏感)해져서「오촉(誤觸)」을 조성하므로 인하여 방광(膀胱) 내에 충분한 요액이 누적(累積)되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요의(尿意)가 발생한다. 다음에 소개하는 뉴요채조(扭腰體操)는 배부(背部)의 「삼초유(三焦俞)」 와 골반(骨盆) 부위의 「선골공(仙骨孔)」 을 자극시켜 주므로써 교감신경(交感神經)과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 간(間)의 평형(平衡)을 조정(調整)해 주는 작용(作用)이 있다. 그결과 빈뇨를 예방(預防)해 주는 효과(效果)가 있다. 동시(同時)에 뉴요동작(扭腰動作)은 항문(肛門)을 긴실(緊實)하게 해줌과 동시에 골반저근군(骨盆底筋群)을 강화(強化)시켜 주는 효과(效果)가 있으므로 빈뇨(頻尿) 예방에 유효(有效)하다.” 고 설명했다. 일본신미침구원(日本神尾針灸院)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보면 “삼초유(三焦俞)가 강경(僵硬)되어 있을 경우 신상선(腎上腺)과 척추(脊椎) 사이를 왕래하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 신상선의 공능이 강저된다. 신상선(腎上腺)은 체내(體內)의 혈압(血壓)과 혈당(血糖)을 조정(調整)하는 것 이외에 체내의 수분량(水分量)과 염분량(鹽分量)을 조절하는 공능(功能)이 있다.” 고 기재되어 있다. 테루카주우치다(內田輝和 : うちだてるかず) 교수는 “ 경도(輕度)의 빈뇨환자(頻尿患者)들은 약 2 주 동안 뉴요체조를 실행할 경우 빈뇨증상이 개선된다. 다시 말하면 매일 밤 수면중에 4 차례 내지 5 차례 배뇨하기위하여 기상하던 빈뇨환자들이 뉴요체조를 지속적으로 실행할 경우 밤중에 수면 중 1 차 배뇨하기 위하여 1 차례 기상했으며 수면(睡眠)의 품질(品質)이 대폭 개선되었다.” 고 설명했다.
*빈뇨를 예방해 주고 치료해 주는 동작 :
*동작(動作) 1:삼초유(三焦俞)를 안압(按壓)해 줌과 동시에 뉴요동작(扭腰動作)을 실행한다. 삼초유(三焦俞) 혈위(穴位)는요부(腰部)의 약간 상면(上面)에 위치해 있는데 배부(背部)의 중앙선(中央線)에서 양쪽 방향으로 약(約) 2 지처(指處)에 자리잡고 있다. 삼초유(三焦俞) 주변(周邊)은 교감신경반사구역(交感神經反射區域)이다.
가슴을 펴고 반듯하게 서 있다. 이때 쌍각(雙腳)은 어깨 넓이로 벌린다. 쌍수(雙手)의 무지(拇指)를 삼초유혈(三焦俞穴)에 대고 안압해 줌과 동시에 순시방향(順時方向)으로 5 차례, 역시방향(逆時方向: 시계바늘과 반대방향)으로 5 차례 허리를 돌려준다. 하루에 한 차례 실행한다.
*동작(動作) 2:골반(骨盆)에 자리잡고 있는 선골공(仙骨孔)은 요도(尿道)의 괄약근(括約筋)을 주장(主掌)하는 혈도(穴道)이며 그주변(其周邊)은 골반내장신경(骨盆內臟神經)의 부교감신경반사구(副交感神經反射區)이다.
쌍수(雙手)를 허리에 댄다. 이때 좌수(左手)의 무지(拇指: 엄지손가락)는 좌측(左側)의 선골공상(仙骨孔上)에 대고 우수(右手)의 무지(拇指)는 우측(右側)의 선골공상에 댄다.
무지(拇指)에 힘을 주어 안압(按壓)해 줌과 동시에 요부(腰部)를 후향만곡(後向彎曲)해 줌과 동시에 항문(肛門)에 힘을 주어 긴축(緊縮)시켜 주었다가 이완시켜 준다. 일회(一回)에 10 차례 실행하며 하루에 2 회(回)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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